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에버랜드]주간 퍼레이드 할로윈 은 끝이 났지만 Trick or Treat

여행/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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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의 백미

퍼레이드이죠.

에버랜드 주간 퍼레이드

할로윈.

아쉽게도 Trick or Treat 을 외칠 수 있는 시간도 끝이 났네요.

뒷북 포스팅이죠^^

마침 저 스켈레톤 공룡이 눈 앞에서 계속 연기를 펼쳐

많이 정이 갔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율동도 더 재밌어진 것 같았네요.

저렇게 무서운 얼굴을 하던 악마들, 귀신들.

(그래도 러시아 무용수로 알고 있어서 그런지 멋져 보이더군요.)

가끔 점심이나 일찍 식당 같은 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무용수들이 사복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들의 표정연기와 관객/손님들을 생각하는 동작과 행동들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Trick or Treat 에 맞춰 율동도 배우고,

작은 공도 선물로 받으면 퍼레이드는 끝이 나고,

다들 어디론가 달려가

자신과 찍고 싶은 캐릭터 앞에서

사진도 찍으면

퍼레이드가 끝이 나지요.

항상 와도 즐겁고,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고,

야간 퍼레이드 까지는 꼭 보고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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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시티, 할로윈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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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할로윈

 

할로윈과

좀비로 꾸며진 에버랜드

까꿍놀이로 시작합니다.

곳곳에 흔적들

좀비가 출현할 수도 있다고 겁을 잔뜩 주었는데요

조심조심 다녀봅니다.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블러드 시티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무서워서 가까이 가기가 겁이 나네요.

해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 좀비 분장을 한 젊은 친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할로윈과 맞물려 이벤트를 잘 잡은 것 같네요.

이런 공간에 가면 좀비 변장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피와 붕대... 무섭네요.

 

그래도 꼭 무서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Trick or Treat 를 외치며 시작하는 퍼레이드

항상 즐겁지요.

Skull 모양의 공룡에 흠뻑 빠지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연기력도 아주 좋더군요.

높은 곳에서 무서울텐데 대단하십니다.

몽달 귀신인가요?

귀엽게 꾸며진 할로윈 무대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요?

놀이 공원은 항상 즐겁네요.

너무 뒤늦게 깨달은 듯...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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