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았던 맛집에 드디어 방문!

신송한식
입니다.

대구탕이 시원한 맛집입니다.

신송빌딩에는 맛집들이 참 많은 것 같더군요.
언제 다 정복해보지?

[카카오맵] 신송한식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7 신송빌딩 B115호 (여의도동) http://kko.to/rOiRE-0MgD

이런 메뉴들도 이뤄져 있습니다.

겨울에는 병어회나 일반 생선회
그리고 굴전과
과메기도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병어회와
굴전으로 고고~

전은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맛집은 맞습니다.
하지만 서빙 인원이 부족하셔서
대응이 약간 늦지만
친절하시기 때문에 노 문제

그리고 메뉴 나오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맛있으니 노 문제 ㅎ

냠냠 병어회와 대구탕

대구 살이 참 맛있더군요.

소맥과
소주로 달리던 중
갑자기 만나게 된 친구
일품진로

얼음과 함께 타먹을 수 있게
무시무시한 잔과
얼음을 잘 챙겨주시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금 더 취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일품진로를 먹었더니
더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토닉워터 대신
레몬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하트 잔 갖고 싶더군요.
저는 사랑꾼이니까

참이슬에
일품진로에
굴전과 대구탕

그리고 석화까지~!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신송한식 좋아요!

멋진 홍천 가리산입니다.

http://rblr.co/OhEn8

풍경이 예술입니다.

입구로 가는길
안전운전 필수

여기서 출발했습니다.

[카카오맵] 강원 춘천시 동면 야시대로 1404
품걸리 48-3 http://kko.to/_NGX9gi8lh

눈 쌓인 임도를 2키로 정도 걸으면 산행이 시작됩니다.

임도 시작!
눈이 많이 쌓여서 바닥이 어떤지
아스팔트인지 콘크리트인지도 모르겠더군요 ㅎ

벌써부터 반하면 안되는데

경사가 급하지 않아 아이젠 없이 임도는 해결했지만
내려올 때에는 아이젠 신고 거침없이 내려왔네요.

이기적으로 햇빛을 받은 정상 느낌의 찬란함

쉴새없이 오르니 어느새 가리산 입구
임도를 계속 따라가지 않도록
라카로 크게 가리산 입구
적어 놓으셨네요.

이제 반정도 왔겠지 생각했는데

여기서부터 타격이 좀 있더군요
정말 끝없는 오르막

(이리로 가시면 안되요 ㅎ
몇개의 발자국이 안타까워보이더군요)

아직은 어두워서 오르막이 얄밉기는 해도
귀찮은 생각들
정리되지 않는 고민들
가득한 걱정들을 생각하다가도

계속되는 오르막에서는
머리가 하얘지고
한걸음 한걸음
도전정신으로 디디면
어느새 고민들이 싹 지워지고
내려올 때에는 휘파람이 절로나는
나의 하찮은 스트레스들을
시련-고통-환희-허무
의 빠른 사이클로
부질없음으로 느끼도록

오늘도 혼자 산에 오른다.

무슨 시인같네요 ㅎ

해가 드리우는 구간에서부터

가리산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발견합니다.

미친 눈꽃 비쥬얼

가리산
꼭 겨울에
가리
가리산

아재개그는 패스하고
잠시 감상

실물로 영접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이게 정녕 사진
맞습니다.

그렇게
멧돼지나 들을
감탄사를 혼자 입 밖으로 꺼내다 보면
어느새

더 즐기세요

렛잇고~
더 콜드 네벌 봐덜미 애니웨이

이런 풍경을 보면 하나도 안추워요

사진이 식상하니
다시 등산로로 돌아와

이제 정상이네요
라고 생각하면 이릅니다
계단지옥이 남아 있거든요.

여긴 또 왜이리 멋지나요?
스크롤 압박이지만
멋진 사진은 어쩔 수가 없네요...

계단 지옥이 아니라
천국 같지만
그래도 타격이 큰 계단입니다.
계단이 있다는 뜻은
정상 경치가 탁트여있다는 말과도 같아
오히려 기대가 되는 습관 등산러

돌들도 멋지네요.

오늘은 다 멋지기만 하네요.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 것 빼고는
가리산 최고입니다.

소나무 잎에 앉은 눈들도 꽤 이쁘더군요.

그렇게 정상입니다.

끊임없는 오르막이 더 매력적인 가리산

오늘은 운해가 덜 이뻐보이네요.
눈꽃이 정말 신비로운 가리산

저 멀리 설악산은 아니겠죠? ㅎ
미친 경치
할 말이 없는 가리산

다음 일정
팔봉산을 위해서
1봉만 다녀왔지만
(결국에는 팔봉산은 입산 통제더군요 ㅠㅜ)

다음 겨울에 또 오리라
추천하리라
다짐하고
내려갑니다.

안녕 가리산
또 만나~

맛집을 하나 또 찾았네요.

약간 숨어 있는 곳이지만

대기가 있을만큼 맛있는 집입니다.

닭갈비는 물리지 않아서 좋더군요.
고기질도 으뜸이고
숯불도 아주 굿~!

팔봉산 등산로가 통제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크게 실망했던 날
닭갈비를 즐기러 갑니다.

[카카오맵] 남춘네숯불닭갈비 염창직영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00 1층 (목동) http://kko.to/8n1JTeCvya

남춘네 숯불닭갈비
대기가 2팀이 있었지만
가뿐하게 기다려봅니다.

양념으로 갈까 하다가
숯불로
마늘과 떡도 같이
냠냠냠

소주도 빠질 수 없죠

시내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다보니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가성비 높은 음식을 먹는 것도 큰 행복이더군요

반찬도 맛있고
소스도 아주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서비스가 끝내줍니다.

친절하고
소화기로 불도 꺼주시고
소스도 시도때도 없이 채워주시고
가게가 순탄하게 돌아갈 수 있게
많은 서버분들이
야무지게 운영하시더군요.

큰 만족도에
맛이 아주 좋은 닭발까지 고고~!

남춘네 숯불닭갈비

단골로 고고~

4코스 입니다

지난코스를 다 한번 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1147

https://huedor2.tistory.com/1139

https://huedor2.tistory.com/1085

https://huedor2.tistory.com/1135

https://huedor2.tistory.com/1137

https://huedor2.tistory.com/1071

https://huedor2.tistory.com/1141

4코스는 수서역에서 시작합니다.

뒤늦은 포스팅이라
아름다운 가을 사진입니다.
내년에도 트레일 코리아가 나오면 꼭 신청하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061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을 넘고
매헌시민의숲 (양재시민의숲) 을 거쳐
우면산을 넘는 코스입니다.

아주 재미났던 코스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카카오맵] 수서역 3호선 6번출구
서울 강남구 수서동 727 http://kko.to/zxMyFnmZgE

강남둘레길 포스가 있네요 ㅎ
서울 둘레길은 각 구의 둘레길로도 같이 불립니다.

멋지네요.

이렇게 대모산을 지나 아름다운 시민의숲을 만납니다.

다음 가을부터는 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단풍도
사람들의 여유도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증하고 또 이어가볼까요?

햇빛도 기가 막혔던
매헌 시민의숲
윤봉길의사의 호가 매헌이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터키가 튀르키예가 된 것처럼?? ㅎ

미로를 찾듯이 주황색 표식을 따라가다 보면
또다른 산을 만나게 됩니다.

우면산은 오르락 내리락 재미가 좋은 산이더군요
힘들지도 않고
약간은 지루하지만
걷는 맛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면산 하면
산사태의 아픔을 가진 곳이라
(한 10여년 전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사방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비피해를 입었었나보네요
힌남노 와 아이들...

사방댐 포스팅 하나 보고 가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793

이렇게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사당역 근처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인증을 마치며

4코스 마무리 합니다.

여름부터 시작했지만
가을에 걸었던 것도 참 좋았네요.

올해 2023년에도
좋은 프로그램 기대합니다.

냉삼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사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맛있는 냉삼
날카롭고 차가워보이는 냉삼이
따뜻하게 뱃속을 채워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여의도 장미의 집은
약간 외딴 곳에 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카카오맵] 장미의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2 장미상가 2층 201호 (여의도동) http://kko.to/0Z7shF8IaN

평점은 상당히 좋지 않네요.

그래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지나치게 붐비지도 않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요.

엄청 오래된 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간판과
출입문 ㅎ

지글지글 냉삼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군침이 도네요.

메뉴도 심플하게 고고고
나중에 국수로 마무리하면 아주 깔끔합니다.

항상 문제는 너무 맛이 좋아서
과음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정신줄 꽉 부여잡고
쌈을 싸서 맛있게 냠냠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고추장불고기도 냠냠했습니다.

냄새가 많이 밸 수 있지만
옷걸이가 방 안쪽에 있어서 그나마 괜찮더군요 ㅎ

2차는 치맥으로 가볍게

요 병따개 이제서야 만났네요.
소리가 다양해진다는 병따개
갖고 싶었습니다. ㅎ

쿠팡으로 주문해야겠어요.

장미의 집

좋았습니다.
엄청 감동적이지는 않았어도
꽤 맛이 좋았네요.
조용하고 한적하기도 하고요.

원주 감악산입니다.

파주에도 감악산이 있죠
출렁다리로 유명한

https://huedor2.tistory.com/m/980

이곳은 원주 감악산입니다.

주차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T map)
          백련사이기는 한데 백련사라고 치면 검색이 안됩니다.
주차팁 : 사찰 앞마당에 주차를 하면 가장 좋지만, 눈 때문에 중간에 주차하고 2키로 정도 걸었네요. 좁은 1차선 도로여서 조심조심
들머리/날머리 : 백련사
거리 : 왕복 5km (최단거리)
시간 : 휴식 없이 2시간이면 충분
팁 : 겨울에 아이젠 필요하고, 백련사부터는 경사가 제법됩니다.
재미 : 노잼입니다. 경치는 좋으나 좀 스산하더군요.
램블러 : http://rblr.co/Oh7L1

차를 포기하고 걷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차로 오르려다가 미끌어졌으면 꽤나 고생했을 것 같네요.

그냥 임도를 걸어
절까지 걸었습니다.
한 2키로 정도 걸었네요.
임도도 눈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신을만큼은 아니었지만
조심조심 걸었네요.

왕복 등산 하는 2시간동안
사람 한명도 못 만난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ㅎ

이 사찰이 백련사입니다.
조용하고 꽤 외진 곳이라 좋더군요.

이 밑이 백련사 주차장이고
눈이 없으면 여기에 주차를 하고,
30분이면 인증하고 올 수 있습니다.

산길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정상에 오릅니다.

꽤 오르막이 세더군요.

마지막에도 돌 사이 절벽을 점프 뛰어야 하는 무서운 코스도 있고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
어서 인증하고 내려왔네요.

나름 악산이라고 마지막에 타격감이 좀 있었습니다.

계방산과 함께 1일 2산 하느라고
지쳐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감악산
고도는 낮아도
꽤 깊은 산골이 참 마음에 들었지만

사을 오르는 재미
관리 상태 등등은

국립공원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계방산 엄지척!

그렇게 감악산을 뒤로 하고

서울로 출발~

차가 막혀 4시간 걸린거 실화 ㅠㅜ

여기가 등산로 입구였습니다.
아이젠 꼭 착용하고 가세요~!

강화 나들이 가기 좋은 곳입니다.

2022년 안녕-!

햇님과 함께 한해를 떠나보냅니다.

안녕-!
수고많았어!

한해의 마무리는 강화도에서

햇님을 쫓아 다니다가 조금 늦기는 했지만
도착했습니다

프란쓰

[카카오맵] 프란쓰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51번길 16 (선원면 신정리) http://kko.to/MHrMigGLm9

고즈넉한 한옥을 개조한 이 집은
간판도 찾기 어렵지만
그래서 더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의자 자리
온돌 자리
다양한 자리들이 여기저기 분포되어 있고요.

주차장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주문과 함께
자리를 잡습니다.

한옥이어도 실내는 공조가 잘 되어 있어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봅니다
차 한잔과 빵 한조각과 함께

화력 빵빵이지만
약간 건조해지는 전열기구

무릎담요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프란쓰 꼭 한번 들러보세요.
드라이브 하기 좋은 강화에서

운치있게 주말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수요일은 쉬네요 ㅎ

강화도 프란쓰

기억할께요-!

눈덮인 삼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 등선폭포 주차장(T map)
          강원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31
주차팁 : 주차 승용차 2천원, 주차하고 주욱 직진해서 내리막 내려가서 주차해야 등산로 입구에 가깝습니다.
들머리/날머리 : 등선폭포입구
입장료 : 2천원, 춘천상품권 2천원 돌려주심
거리 : 왕복 6.7km
시간 : 휴식 없이 2시간 반이면 충분
팁 : 눈은 쌓여있는데 아이젠은 필요없더군요.
재미 : 적당
램블러 : http://rblr.co/Oh7hc

여기가 등선폭포 주차장입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나름 깨끗하고요.

여기에 주차하지 말고
내리막을 내려가서 주차하는 곳이 또 있습니다.

이쪽에 주차해야 등산로 입구가 바로더군요.

입구에 가게들이 좀 있고
내려올 때 보니 군밥도 파시더군요 ㅎ

아이젠을 착용하라고 하십니다만
챙겨는 갔는데 사용은 안했네요.

입장권 구매하셔야 하는데
춘천상품권으로 2천원 돌려주시더군요

여기도 옆에 화장실이 깨끗하게 있습니다.

삼악산의 시그니쳐

올라가면 약간 지루하지만
초반에 이런 절리들 사이 폭포를 함께 봐주면

의욕이 뿜뿜 샘솟습니다.

꽤 추웠지만
오르막이 계속 되면서
금세 괜찮아졌습니다.

계단도 잘 되어 있고
안전한 산길이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셔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눈길도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기도 하지만,
강촌 근처에 놀러갈 일 있으면
가볍게 3시간 안으로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좋은 운동 코스이더군요.

정상석 근처에는 눈이 많아 조심조심

저 멀리 북한강의 섬이 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춘천 근처로 생각되더군요.

반대쪽에서는 케이블카로도 올라올 수 있나보더군요.

등산할 때마다 느끼지만
내려올 때에는 올라올 때의 타격감
1도 생각 안나고
왜이리 룰루랄라인지

내려오려고 올라가는 느낌...

이런게 만족감인지
사소하게 누리고 싶은 우월감인지...

아무튼 멋진 삼악산 등선폭포입니다.

용화봉은 가까운 듯 멀더군요.

주차는 날이 추우니
꼭 가까이 하세요.

날 따뜻해지면 저 넓은 주차장이 다 차려나요?

길건너 산도 궁금해 찾아보니 방아산이네요. ㅎ

춘천 상품권
과연 사용가능할까요? ㅎ
강촌에서도 사용 가능하겠죠?

광화문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을 생각에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예약도 하지 못했던 탓에

아무데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간 동경 이라는 식당입니다.

비쥬얼도 괜찮고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입니다.

[카카오맵] 동경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9길 28 (도렴동) http://kko.to/8H2eSoKzvl

세종문화회관 바로 옆
광화문역 8번출구와 가깝습니다.

위의 사진은 온모밀 사진이네요.
맛있더군요.

워낙 줄서는 것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회전이 빠른 것 같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서

다 먹고 싶은데 어떡하죠?
우동도
돈까스도
회덮밥도
모밀도

줄서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니
줄 서있는 집이 많네요.

왠지 위안이 되면서도
일본인 줄 알았네요 ㅎ

온모밀이 무지하게 눈에 들어오더니만
역시 굿 초이스

화려하게 주문을 들어갔습니다.
3명이서 4개면
요즘같은 식욕에 기본이지요 ㅎ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오는 게임화면
게임은 정말 큰 숙제이네요 ㅎㅎㅎ

회덮밥도 야무지게 맛있습니다.
우동도 이집 시그니쳐인만큼
달지 않고 면발도 아주 좋더군요.

온모밀도
약간 잔치국수 느낌으로
면치기 하기도 좋고
참 맛있었습니다.

갑자기 망향비빔국수에서 먹지 못했던
잔치국수가 생각나더군요 ㅎ

https://huedor2.tistory.com/m/1158

동경
줄서서 먹기도 딱 좋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VIP 석을 질러서 보고 왔네요.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도
서커스를 보고 왔는데
뭐가 크게 다르겠나 싶은 생각으로

https://huedor2.tistory.com/m/1133

기대감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ㅎ

종합운동장역 (2호선, 9호선)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면에 텐트(빅탑)가 보입니다.

기대가 많이 되네요.

VIP 좌석은 주차장도 따로 있고,
입구도 따로 있고
1시간 전 식사와 음료
인터미션 때 스낵과 음료
가 제공됩니다.

그만큼 비싸죠. ㅎ
소인 할인도 없고요 ㅎ

http://m.playdb.co.kr/Play/Detail/17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