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강릉 갈비살 맛집 멍석 한잔하기 아주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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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맛집을 추천받아 갔습니다.

[카카오맵] 멍석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30번길 29 (포남동) https://kko.kakao.com/UNcYRMkxrK

멍석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30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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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입니다.

산에 가볍게 다녀왔다가
오대산을 내일 아침에 도전하기로 하고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
좀 이른시간부터 달려보도록 합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390

괘방산 강릉 해파랑길 오대산 노인봉, 비로봉 대신 경치 좋은 산

전혀 계획에도 없는 산에 올라 멋진 경치를 즐기고 왔네요. 아주 얕은 산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뷰 그나마 위안이 되었네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더군요. 새벽부터 서울에서 오대산 노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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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고 왔더니
출출하여
더 일찍 방문하고 싶었지만,
17:30 부터만 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았네요.

시간 잘 확인하고 가셔요~
그래도 맛은 보장이 되니 ㅎ

로컬 맛집의 향기가
진하게 들어오더군요.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자리를 잡고
오픈런으로 들어온 느낌이네요 ㅎ

주문을 하고
반찬 사진 한장~

룰루랄라 맛있겠다.

고기가 오셨는데
아직 숯이 안와서
오픈런이라 그런지 ㅎ

술도 한잔씩 따라놓고
고기 사진까지 찰칵

갈비살이 요즘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각자 구워서 각자 가져가기 ㅎ

끼워맞추기 작렬이네요.

숯좋고
이제 취하기만 하면 되겠네요.

안주도 좋고
국물도 좋고
사람들은 더 좋아서
항상 이렇게 쉽게 취하지만

그래도 그 갈비살의 촉감과 향이 너무 그립네요.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고기로 한끼 잘 먹고 갑니다.

결론적으로는 오대산도 실패했지만,
강릉에서 푸짐하게 먹어 너무 좋았네요.

이런 여행 참 너무 그립군요.

강릉 멍석집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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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 라카이 샌즈파인 오대산 괘방산 맛집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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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등산 모든 것이 가능한 강릉 경포대

라카이 샌즈파인 입니다.

위치는 요기-!

[카카오맵] 라카이샌드파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안현동) https://kko.kakao.com/v0Q0x9UX79

라카이샌드파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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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을 접수하러 왔습니다만

https://huedor2.tistory.com/m/1390

괘방산 강릉 해파랑길 오대산 노인봉, 비로봉 대신 경치 좋은 산

전혀 계획에도 없는 산에 올라 멋진 경치를 즐기고 왔네요. 아주 얕은 산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뷰 그나마 위안이 되었네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더군요. 새벽부터 서울에서 오대산 노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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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에피소드

여기서 함께했었답니다.

세명이라 가위바위보로 자리 정하기 ㅎㅎ

잠만 자고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을 또 인생에 담았었네요.

라카이 샌즈파인
오대산 조합은
다음에 또 한번 도전-!


괘방산도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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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 강릉 해파랑길 오대산 노인봉, 비로봉 대신 경치 좋은 산

여행/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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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계획에도 없는 산에 올라
멋진 경치를 즐기고 왔네요.

아주 얕은 산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뷰
그나마 위안이 되었네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더군요.

새벽부터 서울에서 오대산 노인봉에 오르고저
그렇게 열심히 달려
진고개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입산 통제...
눈이 많이 왔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랬을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대체재로 찾은 산이 바로 괘방산

이름도 어려웠지만,
1박을 하기로 했던
강릉이라는 말만 보고 곧장 출발했네요.

등명 낙가사 라는 절을 끼고 있는 괘방산

절로 올라가시면
등산로가 없어 다시 돌아 내려와야 합니다.

램블러 따라가기로 잘 따라가시면 좋습니다.

따라가기 정말 부끄러운 램블러 링크
(이건 따라가지 마세요. ㅎ)

http://rblr.co/ooTFR

괘방산 강릉 정상

등명가사 강릉 괘방산 정상

www.ramblr.com


절이 아닌
주차장에서 왼쪽 임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중계소가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임도라 걷기 좋아서 계속 땅만 보고 따라가면
이렇게 막다른 길에 닿게 됩니다.

중간에 해파랑길이라고 적힌
삼우봉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그리로 가셔야 괘방산 정상석을 만나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발걸음을 돌려야 했지만,
경치를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겨울 강원도는 항상 좋네요.

다시 정신줄을 부여잡고

산길을 찾아냅니다.
이리로 가면 정상이 나올 모양입니다.

기대감을 안고
열심히 정상을 향해 돌파하는데

이번에는 바다 뷰가 발걸음을 잡네요.

경치 관람 좀 하고 가실께요.

이렇게 바다와 가까운 산도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다와 산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산

너무 낮고 짧아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몸 풀기에는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통제된 노인봉 대신
비로봉을 그것도 일출 등산으로 방문할 예정이니까요.

라고 멋지게 생각했는데...


새벽에 내리는 눈으로
상원사 탐방지원센터까지 가기도 전에
차를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대산은 인연이 아니었지만

다음에 또 허락해 줄 그날을 기약하며

오대산 대신 찾은
괘방산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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