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펜실베니아 Hershey 맛집 Harvest Hotel Hershey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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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버그에서 조금만 가면
허쉬 동네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 허쉬초롤릿의 허쉬

초콜릿 향이 가득한 고장 펜실베니아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볼께요.


Harvest 라는 식당입니다.

위치는요.

https://maps.app.goo.gl/pUTNPJ4kDTQBYfXy9?g_st=ic

Harvest · 4.5★(739) · 아메리칸 레스토랑

100 Hotel Rd, Hershey, PA 17033 미국

maps.google.com


평점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ㅎ

펜실베이나는

필라델피아로도 유명하지만,
서쪽에는 피츠버그도 있고
중부에는 이렇게 해리스버그도 있습니다.

허쉬에서 시차도 적응하기 전에
식사를 야무지게 즐겨볼께요.

Harvest

호텔 컴플렉스 안에 한켠에 이렇게 식당 건물이 있습니다.

아늑한 로비에서 기다리면
안내를 해주십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건물에서
맛있을 음식을 기다리는 순간

허쉬 호텔답게
허쉬 초콜릿은 마음껏 가져갈 수 있네요 ㅎ

메뉴는 참고~!

가볍게 맥주로 시작했지만,




꼭 먹어봐야 한다는
허쉬초콜릿 마티니
이름은
Hershey's Kisses Chocolate Signature Martini

바로 이것입니다.
마티니 잔 주변에 초콜릿이 뿌려져 있고,
키세스 초콜릿 하나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맛이 좋더군요.

햇살이 들어 음식 사진이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굉장히 맛이 좋았었네요.

빠질 수 없는 디저트도 야무지게 즐겨봅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펜실베니아에서
좋은 기억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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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맛집. 2차는 커피, 디저트 맛집 종로시장 CAFE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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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오늘.
그리고 잦아들던 확진자가 다시 시작된 한주의 시작.

마스크는 다시 열심히 끼기로 합니다.

1차는 맛집이 많죠.
항상 사람이 넘치는 대찬횟집,
벌집삼겹살,
닭목살 맛집 등등
벌써 구미가 당기는 집이 많지만

1차가 끝나도 해가 떠있다면
술을 더 적립하지 말고,
카페인으로 정신을 좀 진정시키도록 해요.

디저트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요.
맛있는 빵들이 조명을 받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월세도 비쌀 것 같은 좋은 위치에 잘 자리잡은 커피숍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생활속 거리 두기도 잘 유지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아쉬운 점, 고마운 점을 이야기 하며

또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보도록 해요.

부부의 세계가 강타한 가정 속에서는
각종 의심과 협박이 난무하다던데
(쀼의 세계라고도 하더군요 ㅎ)

브라우니 하나 먹고 들어가면 더 사랑이 싹틀지 모릅니다.
하나 싸가면 더 좋겠죠?

마스크 잘 착용하면서
다시 살아난 녀석을 잘 피해다니도록 합시다.

화이팅-!

종로시장 카페 완전 맛집!
11시면 영업 끝이에요-!
보신각 바로 뒷편이용.
종각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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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콕 이겨내기 (빙고-!)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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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아프신 분들,
두려움이 크신 분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학교도 못가고 밖에도 못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지루함과 답답함은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달래기 위해 술도 좋지만...
(1일 1인 1병 홍보대사 중 한명. 매일은 아니에요.)

커피를 타놓고

맛깔나는 디저트와 함께

빙고 게임 어때요?

지난 연말 모임에서 알게 된 즐거운 게임.

볼펜도 필요없고 간단히 뒤집기만 하면 끝!

1-75 까지의 숫자이다 보니
약간의 지루함은 감내해야 할 몫이지만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빙고 게임-!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군요.

긴 시간을 함께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두려움과 긴장감에서 벗어나 봅니다.

코로나19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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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Over Jar Cafe. 살찌는 이유.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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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Jar Cafe

 

 

Instagram : @overjar

 

Salmiya, The Opera, City, The Avenues

 

끈적끈적하고,

달달하고,

걸쭉하고,

입안에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은 달달함.

 

중동하면 디저트지요.

다른 즐길거리가 부족한 중동에서는

다양한 디저트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단순 커피숍보다는 이런 달달한 메뉴를 파는 초코렛 디저트가게가 많이 있더군요.

Symphony Stylle Hotel 근처에 있는 곳에 방문했었는데,

맛집의 분위기를 뿜뿜 뿜어줍니다.

 

많은 사람들. 정신없지만 또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주는.

다들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큰소리로 떠들어도 모를 것 같고,

공중에 부웅 떠있는 묘한 느낌.

 

여기에 엄청 달달한 부글부글 끓는 카라멜을 부어주는 디저트를 즐기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씻어집니다.

 

 

왁자지껄 생일파트를 디저트와 즐기는 현지 친구들.

항상 밝아서 부럽습니다.

 

큰 걱정없이 밤이 되면 저렇게 기분 좋게 하루를 즐기는

현지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살미야는 산책하기도 좋고,

참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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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THREE & BARISTA (AL SHAHEED)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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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 Barista

 

Al Shaheed Park

@threeandbarista

2206-1316

City 의 명소 Al-Shaheed Park 내부에 있는 맛집이죠.

(@alshaheedpark)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여름에는 덥지만, 그래도 날이 좋을 때에는 산책하기도 좋고

두루두루 쓸모가 많은 공원에서

한끼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낮에 가도 참 좋고요.

지친 하루, 지친 한주는 이렇게 City 로의 탈출로 상쇄해봅니다.

커피가 나왔네요.

공원 안에 있다보니 밤 11시면 문을 닫네요.

드넓은 지하 주차장을 밟고

산책하는 사람들.

곳곳에 조깅하는 사람도 보이고요.

탁트인 시야와 간간히 보기 힘들었던 고층 건물들.

여기만 있다면 참 살기 좋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떤 이미지를 상상할지 모르겠지만,

마냥 억압받는 느낌도 아니고,

마냥 답답한 것도 아니고,

뭐 위험하거나 두려운 것은 전혀 없고. (약간 조심해야 할 것들은 있죠.)

City 만 오면 짧은 생각이지만 그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맞아 쿠웨이트가 이런 모습도 있지...

 

승합차인지 버스인지를 개조해서 만든 좌석은

약간은 불편하지만 흥미를 더해줍니다.

아무렇게나 배치한 것 같지만 이뻐보이는 요소요소들.

효율성 같은 것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는 이 잘 사는 나라.

그래서 가끔은 신기하고 이쁘고 약간은 부럽기도 한 이 곳.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 커피 한잔 하면서 또 달력을 지워가 봅니다.

눈웃음을 지어주는 가족들이 먹던 늦은 저녁도

참 맛있어보이더군요.

 

분위기 굿.

맛도 굿입니다.

공원을 즐기는 리프레쉬는 덤이죠.

 

그런 차원에서 Al-Shaheed Park 사진 섞어봅니다.

 

사람이 엄청 붐비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Al Shaheed Park 반대편 식당 : Table Otto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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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ANGELINA Paris(앙젤리나) Al Hamra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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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NA Paris

쿠웨이트에서 즐기는 아주 분위기 있고 맛있는 프랑스 식당.

City 에 위치한 Al Hamra Luxury Center Floor 1

Insta : @angelinapariskw

전화번호 : 2227-0326

 

(이날은 Swan Lake 로 꾸며져 있었네요 온 건물이.)

명품 샵들이 모여있는 이 곳.

City 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관광객도 많은 이 곳.

Ground Floor 에 위치한 이 Angelina 는

묘하게 빠져드는 색감과,

은은한 분위기와 상냥한 종업원들이 눈길과 발길을 끌지요.

쿠웨이트에서 식당이라고 가보면,

단짠의 극치이거나,

아랍느낌이 오묘하게 섞여들어가

왜 이탈리안 식당에 왔는데 약간 아랍 맛이 섞여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게 하지요.

하지만 이 집은 빵부터, 심지어 커피 옆에 놓인 초코렛,

시키는 어떤 디저트들도 다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고요.

아주 강추입니다.

주문을 해볼까요?

Oinion 양파 Soup 을 무심코 주문해봤습니다만...

깜짝 놀랄만한 맛이었네요.

 

모통 중둥에서 파는 음식점들의 Soup 이라고 하면 무지 짜기 마련인데요.

아주 감칠맛이 피어오르는 정말 멋진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Main Menu 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솔직히 무엇을 시켜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집의 자랑거리는 디저트이죠.

마카롱부터 케익, 초코렛 할 것 없이

다양하고 즐거운 맛을 선사합니다.

 

Al Hamra Luxury Center 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이뤄져 있지요.

명품샵도 많고,

식당가도 즐비하고,

극장도 있고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컵케익 집.

MAGNOLIA kuwait 라고 할까요?

피자가 맛이 좋다는

PICCOLA MILANO (@piccolamilano_kw)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의 향연

BATEEL (@bateelgourmet)

까지.

그리고 또 여러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도 즐비하지요.

한국사람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주로 현지인/외국인이 없어

너무 썰렁하지 않나 싶다가도 목요일 밤에 가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꽉꽉 채운 식당들, 커피숍들을 볼 수 있지요.

 

손가락에 꼽히는 아주 나이스 플레이스입니다.

City 라는 부담스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 Al Hamra Center 에서 하루종일을 보낼 수 있는 즐거움과 바꿀 수 있지요!!

 

나이가 들면 좀 나을 줄 알았지만,

참고 견딘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즐겨보려고 해도, 스스로 자처한 일이 아니냐고 생각을 해도,

쉽지만은 않네요.

 

그대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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