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마일리지 사용] Etihad Mileage 사용하기 꿀팁!

후기/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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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had 마일리지 사용하기

(야무지게)

 

 

Emirates 마일리지 사용하기는? (클릭)

 

어쩌다 적립된 외항사 마일리지는

Alliance 와 합쳐지기도 쉽지 않고요.

 

(Alliance 그룹 알아보기 : 클릭)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봅니다.

해당 항공사를 꾸준히 타고 마일리지를 모아서

보너스 항공권도 받고, 좌석 업그레이드도 할 것 같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짧은 외항사 마일리지는 빨리 처리하는게 좋겠네요.

 

Reward shop 으로 갑니다.

 

 

세일하는 상품이나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봅니다.

어차피 공짜이니 크게 가격에 신경쓰지 않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봅니다.

 

12,900 mile 짜리를 골라봅니다.

 

 

Emirates 는 Tax 도 따로

Delivery Fee 도 따로 결제했었는데,

왜 Etihad 는 없을까요?

 

 

My pleasure.

 

 

주문을 확인해보고

공짜 선물을 받는 느낌으로 기다려봅니다.

서울로 주문을 했는데, 호주에서 출발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배송비와 Tax 폭탄을 맞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Email 을 통해 문의를 해봅니다.

 

뭐 뻔한 대답이 예상되기는 했지만, 너무 뻔한 대답이 왔네요.

 

일일이 너의 주문에 대해서 확인해서 알려줄 생각은 없고,

약관에 따라 적용이 되며 니가 주문할 때 뭔가 있었을 것이고,

없더라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지 않겠냐는 모호한 답변.

 

그래 잘 알겠다. 기다려보마.

 

3월 30일에 주문한 상품이

배를 타고 왔는지

4월 20일 쯤에나 도착했네요.

 

 

크게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더군요.

 

그래도 DHL ecommerce 를 통해 Tracking 이 된다는 좋은 사실을 알아낸 것은 이득 중 하나!

https://webtrack.dhlglobalmail.com/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실물이 기존에 있던 것들과 비슷하여 실망했는지 모르겠지만,

 

곧 소멸될 마일리지를 잘 사용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Emirates 와 다르게

몇십불에 해당하는 배송비와 세금을 결제 안 한 것도 새로운 가르침이었네요.

정말 다양한 세상입니다.

항상 이렇고 저렇겠지 기대하기 전에 열심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항공권 예약 운임 등급 (FARE BASIS)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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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 항공기 지연 시 대응요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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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무엇일까요?

항공기 지연 의 경우 이런 절차로 이뤄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사드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항로를 잘 열어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항공기 결함이나 Maintenance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연결항공편이 예약되어 있는 경우 난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항공기가 지연이 된다면 이런 절차가 이루어 집니다.

 

체크인, 출국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까지 도달하고,

시간이 좀 늦기는 했지만

비행기에 탑승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두시간

확인을 해보겠다는 말 뿐, 기다림은 계속되었죠.

 

 

그러던 중 뜬금없이 모두 하차하고,

오늘은 못뜨고 승무원 휴식보장을 위해

내일 출발한다는 날벼락이...

그 시간이 게다가 아무 차편도 없는 새벽이라면 참 난감하겠지요.

 

법무부 법적 절차에 따라

출국 후 바로 입국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하여,

상당한 시간을 기다린 끝에

호텔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일 위의 사진은 바로 면세품을 맡겨놓은 번호표 입니다.

다시 공항 밖으로 나오기 전에 면세품은 맡겨놓아야 하고요.

 

한숨 자고, 다음 비행편을 전달 받아 다시 공항으로 떠나봅니다.

항공사와 연락할 수 있는 전화 번호는 꼭 받으시어

다음 항공편, 연결 항공편에 대한 안내와 연락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핸드폰을 정지시켜놓는 경우도 많아서

반드시 통신시에도 사정을 말하고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호텔에서는 나몰라라 항공사는 바쁘다 라면서

호텔에서는 일찍 쫓겨나고,

다음 항공편은 결정도 안되고...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다시 공항에 왔습니다.

호텔에서 쉬었다고는 하지만, 토할 것 같네요.

공항이 집도 아니고...

지연확인 관련 서류를 받았네요.

추가 클레임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5000 마일을 준다고는 되어 있네요.

 

 

다행히 다음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출바알.

 

세상에는 참 경험하고 또 해도

새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겪고 배우고 또 겪지만 배운대로 더 잘 대처하고...

 

항상 배우는 긍정적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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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클래스 예약등급 (Fare Basis) 마일리지, 비행기 편명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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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 BASIS

 

마일리지 적립기준

 

항공권 예약등급

 

오늘은 좀 어려울 수 있으나 해외에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잘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에 보면 이렇게 예약등급이 나와 있거나,

운임정보에 (Fare Basis) 알파벳이 나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한 항공의 경우)

 

여기는 B 라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운임 (Fare Basis) 에 적힌 BHEKJ1 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P First Class Premium
F First Class
A First Class Discounted
J Business Class
C Business Class
D Business Class Discounted
I Business Class Discounted
Z Business Class Discounted
W Premium Economy
Y Economy Class
S Economy Class
B Economy Class Discounted
H Economy Class Discounted
K Economy Class Discounted
L Economy Class Discounted
M Economy Class Discounted
N Economy Class Discounted
Q Economy Class Discounted
T Economy Class Discounted
V Economy Class Discounted

 

출처 : IATA ticketing Handbook

 

 

 

 

이렇게 복잡하게 나와 있지만, 첫번째 알파벳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주로 Y,B,Q 정도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주의 : 이게 항공사 별로 조금씩 적용하는 Alphabet Code 와 적용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항공사마다 세워놓은 정책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대한항공의 경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RPFJ 를 탈 일은 없겠지요.

 

보통 YBM 정도면 땡큐.

Q면 실망.

VX 면..... ㅜㅠ

 


 

초점은 일반석을 주로 타다보니, 마일리지 적립율과 승급가능여부에 맞춰보겠습니다.

 

 

 

 

BLEKJ1

 

다행히 B 등급이니 100프로 적립은 될테고요.

승급도 가능할테고요.

L 은 High Season 인지 Low Season 인지

알 수 있는 것이고,

E 는 Economy 는 아닌 것 같고,

Excursion Fare 로 특별할인 요금으로 완전 Open Ticket 이 아니다 이런 의미겠죠.

K 는 Korea

J 는 Japan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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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T

Y 도 있네요.

RT 는 Return Ticket 이어서 그런 것 같고요.

 

 

 

BKOWKJ

도 있네요.

OW 는 One Way Fare 에 해당이 됩니다.

KOW 명 K 에서 출발하는 One Way Fare 이니 좀 비싼편에 속하려나요?

 

 

 

MOWJ1

위의 설명이 잘못되었나보네요.

M 등급에

OW One Way Fare 고

J Japan 에서 출발해서

1 은 1년일까요?

 

 

 

 

이번에는 다른 항공사를 추측해봅니다.

 

WLE1YKR1

 

W 등급은 처음보지만, Emirates 에서는 괜찮은 등급이라고 믿어봅니다.

L 은 Low Season

E 는 Excursion (특별할인 티켓)

1Y 1년이겠죠?

KR Korea Return 일까요? 이건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것으로 추측해보면

 

 

MLE4MKR1

M 등급에

L ow Season 에

E xcursion 이고

4M 이니 좀 더 싸려나요?

 

다른 것도 한 번 해볼까요?

 

 

UPR3MKW / YS

 

U 는 등급이고

PR 은 Period 의 줄임말로 보입니다.

3M 는 3 Month Valid 이고

KW 는 출발지인 Kuwait 이겠지요.

 

YS 가 무엇일까 Googling 을 해보니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의 설명이 검색이 되네요.

 

이렇게 다양하네요. (50% 밖에 적립이 안되는 ㅠㅜ)

 

(출처 : www.etihad.com)

 

 

대한항공 책자에서 제공하는 설명입니다.

 

항공사 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지요.

 

 

 

 

항공사 별로 이렇게 % 가 다르고,

Alphabet 이 조금씩 다르니 참조해야겠네요.

 

* 표시가 된 것은 적립이 아예 안되는 것 같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봅시다.

 

 

대한항공 기준 적립이 안되는 것으로 판단되니

좌절하지말고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각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네요.

자신의 항공권 등급과 비교하여,

어느정도 적립이 예상되고,

실제로 적립이 되었는지

잘 체크해보아야겠네요.

 

 

적립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2-3주 후에 차분하게 한 번 확인하시고,

 

안되어 있으면 다음 방문에 공항에서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Claim 을 해도 되겠습니다.

 

 

어렵네요.

 

다양해지고, 그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

그로인해 가격은 근거없이 올라가고,

비효율성은 점점 높아지지만,

여전히 만족도가 중시되는 세상 속에서

그 BEP 는 어디가 될지...

어디까지 가격이 올라야

그 상황에서 더이상 서로의 수지가 맞지 않아지면,

결국 소비자 쪽에서 멘붕이 올텐데,

그런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요.

 

풍선처럼 한쪽을 누르면 한쪽은 반드시 부풀어오르기 마련이죠.

 

Balance 가 점점 중요해지는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배만 불러 행복하고 싶다고 아우성만 치는 세상이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력, 보람, 성취와 경쟁.

 

상생과 조화가 더더욱 중요한 세상 같습니다.

 

비행기 편명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면 좋겠더군요.

https://blog.naver.com/redcapstory/222918314536

 

"난 당신의 지난여름 행선지를 알고 있다?"..항공편명의 비밀!

#레드캡투어 #기업출장여행사 #출장여행사 #상용여행사 #항공편명 #대한항공편명 #아시아나항공편명 #항공...

blog.naver.com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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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그룹, Alliance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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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국적기만 타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앞으로 더 잦아질테고요.

그래서 마일리지를 잘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 별 Alliance 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크게 3가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원월드 (Oneworld)


스카이팀 (Skyteam)


각 항공사 제휴그룹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스타 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대한민국의 아시아나 항공이 소속인 그룹.


28개 항공사 중(2016 현재), 주요 항공사로는



 - Air Canada (AC)

 - Air China (CA)

 - All Nippon Airways (ANA, NH)

 - Asiana Airlines (OZ)

 - Lufthansa (LH)

 - Thai Airwalys (TG)

 - United Airlines (UA)


* 약자는 IATA 기준.




2. 원월드 (Oneworld)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가 소속되어 있지 않아 약간 소외되는 느낌이 있지만,


15개 (Mexicana 포함, 2016 현재) 항공사 중, 주요 항공사로는



 - American Airlines (AA)

 - British Airlines (BA)

 - Cathay Pacific (CX)

 - Japan Airlines (JAL)

 - Qatar Airways (QR)

 

등이 있네요.


* 약자는 IATA 기준.




3. 스카이팀 (Skyteam)


대한민국의 대한항이 소속인 그룹.


20개의 항공사 중(2016 현재), 주요 항공사로는





 - Air France (AF)

 - Delta Airways (DL)

 - KLM (KL)

 - Korean Airlines (KE)

 - China Eastern Airlines (MU)

 - China Southern Airlines (CZ)




수속 전에 꼭 무슨 Alliance 인지 물어보시고,

마일리지 적립, Star Alliance 나 Skyteam 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으로 적립되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보아야 합니다.


마일리지 통용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실적이 되는 경우 라운지 이용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Emirates (EK)

Etihad Airways (EY)


는 Alliance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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