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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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야구장 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
Guaranteed Rate Field

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
팀의 성적과
투자가 아쉬운

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Illinois

www.google.com


시카고는 미국에서 3-4번째로 큰 도시로 들어가서
야구팀도 2개나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다운타운 중심으로 각각 북쪽 남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기의 비중은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컵스 윈~

외야로 또 들어가 볼께요~!
선발투수를 보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한 듯

괜히 텀블러를 들고 갔다가
거절 당해서
주차장에 다시 다녀오는 참사가...

날도 더웠는데 말이죠 ㅎ

시카고 오는 길은 이 포스팅 참조 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8

시카고 가는길 에반즈빌 Guaranteed Rate Field 초원 바람개비

시카고 가는 화창한 길입니다.코스트코가 있는 에반즈빌을 지나Evansvillehttps://maps.app.goo.gl/4xDvVLNSPr5ovYoV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에번즈빌 · 에번즈빌, 인디애나www.google.com오하이오 강을 건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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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네요.
날씨와 분위기 모두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화이트삭스

구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건물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샵이 참 크고 멋졌습니다.

샵에서 모자를 다 사는 것으로
메이저리그 정복의 전리품으로 하기로 했는데,
머리가 커서
스냅백은 안 이쁘고

9Forty 나 9Twenty 가 좋은 것 같고
47 Adjustable 도 좋은데

뒤에 고정방식이 플라스틱이면서
모자 챙이 일자가 아닌걸로 잘 찾으려고 해도
딱 맞는게 없는게 많더군요.

9Fifty 는 모자챙이 일자, 뒤가 플라스틱, 그리고 모자가 깊은 반면
9Twenty로 갈수록 모자가 얕고, 구불구불 둥글둥글 흐물흐물한 느낌

어쨌든 샵구경하고
모자도 하나 사고

이제 야구 보러 갈까요?

나름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팀.
예전 유니폼들도 예뻐보이더군요.

모자를 사기로 결정한게
보관이 편한 것도 있지만 제일 저렴해서이지요...

저지 같은건 미국에서는 200-300불은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샵 구경 마무리할께요.

1층 2층 다 훑었네요.

그리고 야구장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 광장같은 분위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제 곧 초록색이 보이겠다는 기대감.

그리고 펼쳐진 야구장
팀 성적에 걸맞게
빈자리가 정말 많더군요...

야구장 이름

야구장을 크게 한바퀴 돌아볼까요?

보통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요리조리 길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선발투수를 볼 수 있을까요?

등록을 하면 버블헤드를 주네요 ㅎ
케빈 마일스라는 배우

외야로 돌아볼까요?

다들 일어나서
국가를 부르고

명예의 전당 선수들의
동상들

스토리가 많은 야구장
참 좋네요.

다음 시간에 본격적인 야구 경기 모습과 만나볼께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팅~

Guaranteed Rate Fiel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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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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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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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다운타운 즐기기도 참고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492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2/2) Detroit

두번째 시간입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490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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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역사의 메이저리그 구장들
그렇다고 낡은 느낌
올드함을 유지하는 느낌은 전혀 없는

최신식
최고의 품질
(음식은 한국 야구장이 훨씬 맛있더군요 ㅎㅎ)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 알파벳 D 는
디트로이트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야구장 안에 있어도
야구에 관심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미국 야구장

말그대로 즐기러 오는 것이죠.

좀 더 윗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사실은 표를 가장 싼 친구로 그래서이기는 합니다 ㅎ

뷰가 참 좋네요.
특히 전광판이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아까 선발투수 캐치볼 하던 것을 보는 쪽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야구장은 참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네요.

정규시즌이라 관중이 꽉 차지 않은 것이 더 좋은 느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장 뷰

전광판 너무 이쁘죠~!

하늘도 너무 아름답고요.

말씀드리는 순간
홈런 장면을 목격합니다.

환호성 멋지네요.

한국같았으면 응원단장이 떼창을 시켰겠지만
미국은 환호성에서 만족 ㅎㅎ

홈팀 선수하는 전광판에는
으르렁 대는 호랑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영롱한 호랑이

미국 야구장은
이렇게 다운타운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누렇고 회색빛이 나는
건물들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텐션이 남달랐던 코메리카파크의 팬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자리를 뜹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호랑이들이 사는 동물원 같네요.

여기가 정문이었고
저는 외야로 들어왔었네요.

정문 앞에는 요란하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다운타운을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감동적인 디트로이트 였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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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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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

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

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청량한 하늘과
적당한 날씨

https://huedor2.tistory.com/m/1490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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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92


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상깊은 팬들의 마음까지

옆에 보이는 포드필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아름다운 야구장입니다.

https://maps.app.goo.gl/PW3BTsndnZ83iC8U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코메리카 파크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애국가 (National Anthem) 타임에 맞춰
외야로 들어가고

야구장을 둘러본 다음

이런 분위기의 코메리카파크

재빨리 자리를 잡아
선발투수를 확인하고
구위를 점검합니다.

밀어주고 키워주던 선수
결국 2024시즌 많이 잘하지는 못했지만

피지컬은 압도적인..

멋지게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몸을 다 풀면
세레모니처럼
나머지 등록된 투수들이 선발투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 가운데
켄타 마에다 선수도 보이더군요.

류현진 선수와 2010년대 후반 참 잘했었는데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선발투수가 무대로 올라가면
자리를 옮겨 내야를 둘러봅니다.

이것이 제가 정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살펴보는 방법

그러려면 조금은 한 20-30분은 일찍 야구장에 들어올 필요가 있답니다.

인기가 좀 떨어지기는 했어도
가능성을 보여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디트로이트의 기운이 너무 좋아
다시 가고 싶더군요.

내야를 한바퀴 돌면서
스탠딩에서 보이는 구장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

구단의 역사가 느껴지는...

확실히 야구의 본고장 답네요.

화려함과
웅장함은
메이저리그 구장의 특징이지요.

콘크리트 보다는 철제구조물이 많이 보이는 특징도 있고요.
쉬거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구와 함께 다른 즐길거리도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뷰

이렇게 서서 2-3시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외야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다음 시간에 외야에서 만나죠.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 https://huedor2.tistory.com/m/1496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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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80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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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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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입니다.

1 탄은 요기

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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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이제 싼자리인 윗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여기가 제자리

윗층으로 올라오니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은 안 보여도
이렇게 큰 숲으로 경기를 볼 수 있어 좋고
조금 덜 시끄럽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야구를 대하거 보는지를 알 수 있더라고요.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줄도 짧아서
좋은 점도 있고요.

멋지죠


동영상 몇개 보고 가실께요.
삼진 잡고 귀여운 사운드와 폭죽

분위기가 한창 좋았을 때의 팬들의 응원!

파도도 잘 타네요 ㅎㅎ 꿀잼!

8회에는 휴대전화에 불을 밝히고 찹찹-!
토마호크 워우 워우

텍사스 내야 선수들의 기본기도 멋지더군요-!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이 오색찬란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에 흠뻑 빠져

여기저기 살펴보고
사람이 많아 우버가 잡히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살짝 일찍 자리를 뜹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 파크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너무나 넘치네요.
다시 오고 싶고
팬들의 응원도 너무 멋져서
감동 받고 갑니다-!

라인업을 이렇게 보여주는건 올드패션 느낌

아쿠냐 주니어도 어서 돌아와 멋진 활약 올해도 기대할께요-!

애틀란타 최고!

메이저 구장 나들이의 의지가 활활 타오릅니다 ㅎㅎ

다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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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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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 섭렵
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

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
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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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구장 중 두번째로 애틀란타를 선택합니다.
(사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펫코파크도 투어로 돌기는 했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408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두근두근 메이저리그 구장을 2군데나 방문할 수 있었던 영광의 순간 오승환 선수의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Colorado Rockies, 클릭) 이것도 GoCard 에 포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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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챱챱
노래는 뒤에 동영상으로 만나시죠.

야구장 앞입니다.

주차가 힘들다는 설명은 들었고,
인터체인지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캔자스 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 처럼 시원한 나대지에 있는 것은 아니어서
복잡 복잡 합니다.

https://maps.app.goo.gl/ejSeVJ9BHQe7n6jr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트루이스트 파크 · Atlanta, Georgia

www.google.com


미국 야구장 몇가지 팁

1. 물 빼고는 음료 거의 반입 금지 (텀블러도 안됨)
2. 대부분의 구장이 가방도 못 들고 들아가게 함.
3. 그래서 야구장에서 돈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큰 가방을 메고 간터라
어쩔 수 없이 라커에 맡겨야 하는
(크기가 어느 크기 이상이면 빈 가방이어도 안됩니다.)

이렇게 야외 트럭 형식 라커에 가방을 맡기고
(노트북도 있는데 어쩌지?)

결국은 안전했지만 라커비도 15불인가 그랬네요 ㅠㅜ

야구장 자체도 너무 좋지만
주변 분위기가 너무 놀자판이라서
상당히 신이 나는 스스로에게 놀라게 되는 야구장

각종 주점들의 유혹을 뿌리치면 갑자기 뜬금 야구장 입구가 나옵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미국 사람들은 경기도 좋지만
바깥에서 수다 떨면서 술먹는거에도 진심.

들어가 볼까요?

토요일이나 날짜를 잘 맞추면
버블헤드나 퍼즐 (Jigsaw puzzle) 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

야구가 시작하기 전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점이 있네요.

한국 일본 미국 다 가봤지만
각각의 특징이 있어 참 좋더군요.

미국 야구장 즐기는 법(개취)

30분 전에 들어가서
외야로 들어가서
선발 투수 몸 푸는 것 보기
다양한 이벤트 즐기고
국가 (National Anthem) 같이 부르기 ㅎ

이날은 우버 사건(?) 때문에
좀 늦기는 했지만
(가방 맡기느라 또 늦게도 했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476

호텔 코트야드 애틀란타 매리에타 I-75 Courtyard Marietta

호텔 포스팅이 많아질 것 같네요.애틀란타에야구를 보러 갔을 때 묶었던 호텔입니다.깔끔하고 좋았지만혼자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위치는 이곳입니다.https://maps.app.goo.gl/MDsSovPxA2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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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장은 대부분
오픈형이어서
일찍와서 크게 야구장을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잠실처럼 밀당하듯 살짝 살짝 밖에서 보여지는 야구장도 좋지만
개방형은 화장실 가다가도 멈춰서 응원하고

그리고 그날 선수들이 입는 모자 사기
머리가 커서 Adjustable 을 사는 굴욕 ㅠㅜ


챱챱 챈트 입니다
Tomahawk Chop Chop

워우 워우 손바닥으로 내리치면 상대팀이 긴장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

응원은 역시 한국

떼창은 역시 일본

꽉찬 1층 자리
동네마다 다르지만 기본 100-200불은 넘는 자리들
대부분 시즌권일까요?

싼자리 끊고 이렇게 서서 봐도 될 정도로 오픈형 야구장은 좋습니다.

쇼핑도 야구도 동시에

이제 위층으로 올라가볼께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 https://huedor2.tistory.com/m/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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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그리운 요즘 (MLB, 김하성, 김혜성)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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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열심히 볼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허탈함이 많이 크네요.

지루해서 견디기 힘든 겨울입니다.

신시내티 레즈 야구장
야구장, 축구장, 풋볼장 함께 볼 수 있는 장점

엘리 델라크루즈의 폭발력을 볼 수 있는!

올해의 시작은 서울 시리즈였죠.
내년은 도쿄 시리즈인데
쇼헤이 오타니의 임신 소식과 함께
내년도 엄청 뜨거워질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MLB 버스와 관련 차량을 본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이었네요.

한국이 참 즐거웠을텐데...

연말이 된 지금은
모든게 슬프고 답답하네요...

참조 : 인스타그램 MLB Japan. 켄타 마에다 선수는 직관도 했네요.

이렇게 많은 일본 선수들이 뛰었던 올해
내년에는 사사키 선수도 추가되면
한층 더 위상이 올라갈 것 같네요.

한국 선수들의 계약도 더욱 기대를 합니다.

(출처 : 인터넷, 이 두명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FA 계약
김혜성 선수의 포스팅 계약
최지만 선수도 메이저 계약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마이너 유망주 선수들도 화이팅

작년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사돈지간 이정후 선수와 고우석 선수.

배지환 선수도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다른 팀으로 가더라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스토브 리그의 많은 소식을 팔로우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어서 야구가 시작하기를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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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류현진 첫 선발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텍사스 무시무시한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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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채프먼
이다가
텍사스로 변신 ㅠㅜ

드디어 개막한 야구


메이저리그도 한주가 지연되기는 했지만

개막하자마자 눈을 뗄 수 없는 꿀잼 경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 중에서도 류현진 선수의 경기는 손꼽아 기다렸네요.

4/11 류현진 1선발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다들 말씀하시지만
3루에 맷 채프먼 선수를 영입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진보다는 땅볼이 많은 투수라서
플래티넘 글러브도 받은 경험이 있는
맷 채프먼은 대환영이지요.

1회부터 마커스 시미언을 만나 어려운 승부를 했지만,
마치 짠 것처럼 3루 땅볼


투구수가 좀 많았지만 (17개)
긴장된 표정에서도 잘 마무리 한 류현진 선수
3루 땅볼 2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초구를 건드려 준 전 동료 코리 시거 감사-!)

하얀색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 선수들-

수비에 이어 1회말
맷 채프먼의 시원한 홈런.



구위는 좋지만, 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아
스피드가 아니라 제구가 중요한 것이다 라고
스펜서 하워드 선수에게 한 수 지도 합니다. 2회로 가볼까요? 무시무시한 커브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깔끔한 삼진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4위의
아돌리스 가르시아 삼진-!

투아웃은 기가 막힌 체인지업으로 삼진-

하지만 아쉽게도 2볼에서 가운데 넣으려는 패스트볼이 공략 당하면서
솔로홈런을 내줍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


2회까지 32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3회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당황했지만,
9번타자 삼진
1번타자 시미언은 멋진 커브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

그리고 옛동료는 1루 땅볼로 마무리-


역시 류현진 선수는 웃어야 제 맛!

옛 동료와의 투샷

올해 토론토틑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벌써 홈런이 4개입니다. 3회인데.

월드시리즈 가나요?

4회

5회 승리 요건까지 갖추려면 투구수를 줄여야 하는데
풀카운트 볼넷으로 시작하네요.

맷 채프먼의 멋진 수비가 있었지만,
커터가 가운데 몰리며 2루타 ㅠㅜ

2실점으로 늘어납니다 ㅠㅜ
그리고 홈런을 맞았던 솔락 선수에게 또 초구 강한 타구.

심상치 않네요.
텍사스도 올해 많이 강해진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또 애매한 타구가 안타가 되며 연속 3안타 ㅠㅜ
커터가 커팅이 되면서 아쉬운 장면이 나오네요.

3실점.
5회는 채웠으면 좋겠는데요 ㅠㅜ
5회에 또 상위타선인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또 류현진 선수의 몸에 맞는 불운한 타구로
무려 6실점으로 등판을 마칩니다 ㅠㅜ

4회가 참 아쉽네요.
커터의 느낌을 살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눈에 익으니
좀 더 구속을 올릴 필요가 있겠고요.

그래도 박수를 받으며 첫경기 마무리.

이제 시작이니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3 과 1/3 이닝
볼넷 2개
삼진 4개
6실점 6자책
70구 (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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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광현 규정이닝 평균자책점 방어율 순위?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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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수의 오늘 2021.07.26 현재 기록은

(MLB.com 참조입니다.)




현재
평균자책점 (ERA)
2.8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리그에서 어느정도 순위인지 확인을 하러 갔는데,


ML 전체에서
17위에 있어야 할 김광현 선수가 보이지 않고,

그 범위를 National League 로 좁히더라도



13위에 있어야 할 김광현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확실히 투수 타석이 있어서 그런지 NL 쪽 평균자책점이 다 좋네요.

Miley, Bauer 등은 자연스럽게 내려가거나 이슈가 있어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김광현 선수는 언제쯤
STATS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규정이닝을 채워야 하는데요.

투수의 규정이닝은 팀의 게임 수와 같습니다.

아래는 업데이트 사항입니다.

2021-08-10 현재 112를 채워야 하는 김광현 선수

하지만 아직 91 이닝에 그치고 있네요.
게다가 부상자명단 까지...

그럼 추세를 따라 다치지 않는다고 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파란색이 규정이닝 선
초록색이 김광현 선수의 이닝 수



조금씩 따라가고 있죠?



앞으로 많이 나와야 13경기 정도일 것 같은데,
거의 6이닝 가까이는 소화를 해주어야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겠네요.

리그 거의 막바지에 가서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땅볼을 많이 만들고
투구수를 적게 가져간다면

7이닝씩을 막 뽑아준다면

9월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프지 말고 자알 마무리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 정도 더 뛰었으면 좋겠네요.

자존심이 있으니 적어도 2년 1000만달러 이상은 받아야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트레이드 마감 기한이 되어가는데 소식은 없네요.

8월 10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7월의 좋았던 모습은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반등이 필요하겠지만,
나이와 내구성에 대한 의문 등을 봤을 때 선택의 시간이 올 것 같네요.
남은 한달반 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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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는 류현진! 이젠 토론토 블루제이스.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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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onna make Toronto Blue Jays proud-!
I am happy to be here-!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라고 합니다

찬호박처럼 유창하거나
다르빗슈 유처럼 놀랍거나
추추처럼 편안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7년 미국 생활인데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MLB.com Live Conference Snap

그래도 시도와 노력이 멋졌던 류현진!!!

김형준 칼럼에서 퍼왔어요.

이제는 토론토의 일원이 되어 멋지게 비상합시다

야구에 미쳐 미국도 가고

이제는 토론토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네요

오승환 선수에 이어 두번째로!!

쌓은 커리어만큼만 더 던지고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새 야구 완전 탄력받았는데
위풍당당하게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류현진 선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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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LB ASG STARTER 올스타전 선발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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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런 팀인지 몰랐네요.

흡사 예전의 롯데, 기아, 한화의 느낌.

팬덤이 상당하군요.

우승 기원합니다.


스탯이 거의 차이가 없듯이 조쉬벨을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프레디 프리먼이 따낸 1루.
아틀란타의 팬덤을 극복해 낸 디백스의 자존심 케텔 마르테.
생각보다 싱거웠던 바에즈와 아레나도.
외야에는 이변은 없었지만 막판 스퍼트의 찰리 블랙몬이 좀 아쉽게는 되었네요. 아큐냐는 정말 계속 지켜볼 선수. 마카키스의 인기도 실감했네요.


전반적으로 싱거웠지만 르메이에휴의 반등과 올스타는 인생 역전이 아닌가 싶네요. 골든글러브도 타본 선수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올해 양키스의 스타입니다.
마이클 브랜틀리도 저지와 베츠를 이겨내는 실력으로 투표에서 승리한 느낌이네요.
헌터 펜스의 회춘도 박수칠 일입니다.

이제 류현진 선수가 우뚝 서기만을 기대하며 하루를 더 기다려야겠네요.

모두 At Bat (MLB.com) 에서 퍼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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