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미국 호텔 미주리 블루스프링스 코트야드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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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드문드문 다운타운들이 있고,
아울렛과
대표 프랜차이즈들이 있는 곳이 번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구 경기를 캔자스시티에서 보고
1박을 하면서 한번 더 보기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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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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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아야겠죠?

블루스프링스로 잡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WHa9tfvtqN5LacTt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 Blue Springs, Missouri

www.google.com


생각보다 깔끔했네요.

아울렛 제일 구석이기는 했지만
동네의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로비도 깔끔하고요.

아침을 안주는 Courtyard 이지만

그래도 잘 쉬면서 내일을 도모하기로 합니다.

테라스도 있고

로비도 깨끗했던
코트야드 블루스프링스 였습니다.

미국에서만 판다는 피스터블
모든 아이들의 우상
미스터 비스트

월마트에서 만나요 ㅎ

잘 쉬고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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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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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

마지막 시간입니다.

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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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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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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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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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김하성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면서

어제 퇴근 길

그리고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는 하늘이 조금 부족하지만
하늘 탓은 아닌 것 같고

이틀 연속 오니
야구를 좋아하는데도 설레임이 떨어지네요 ㅎ

매일 경기하는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매일 어떻게 그렇게 집중하면서
100% 로 발휘하는지
경이롭기만 합니다.

경쟁인 것인지
누군가 쳐다보고 있어서 그 아드레날린으로 하는 것인지
돈인지

정말 대단!

미국 국가를 부르고
하이라이트에서 음정이 흔들리지 않고 얼마나 올라가는지가 중요하더군요 ㅎ

O'er the land of the free-- 이 부분이죠

미국에서도 다들 기립은 기본이고
야구장 밖에서도 움직이다가도 멈추는 것도 기본

예전에 애국가 나오면 멈추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군부정권의 잔재다 하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자발적 나라 사랑
자발적 숭배하는 정신
좀 부럽기는 하더군요.
다양성과 함께 어우러진 민주주의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자부심과 나라사랑

부럽습니다.

갑자기 야구얘기하다가 ㅎㅎ

김하성 선수 오늘도 활약합니다.

이닝이 끝나면 마지막 수비한 사람이 이렇게 공을 던져줍니다.

그래서 미국은 저 자리가 비싼지도 모르겠네요 ㅎ

김하성 화이팅-!

오늘은 가볍게 보고 일찍 빠져나가기로 해서
그리고 어제 야구장을 다 둘러보았으니

안타를 보고

김하성이 왕관 쓴 것처럼
전광판에 나오는 모습도 보고

시간이 되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부산에서 야구보고 평양으로 돌아가는 정도 거리이려나요 ㅎ

그래도 실망감 없이
약간 낡은 것은 아쉬웠지만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좋은 기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저 하늘색이 이상하게 마음 속에 깊이 남네요 ㅎ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먼 스타디움

굿굿-!

다음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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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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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6/30은
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
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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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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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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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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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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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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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2경기 연전을 본 덕에 4편에 걸쳐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보러 가시죠 ㅎ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
하늘이 남다르고
고층 건물이 잘 없어서
날씨가 좋으면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구름도 참 신기할 때가 많고요.

반대로 말하면 날씨가 주는 위대함도 때론 두렵고 복종적일 때가 많지요.

허리케인, 토네이도
화씨 110도가 넘는 폭염 (섭씨 43도)
그 넓은 호수도 얼게 만드는 강추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눈이 오면 한국처럼 빨리 치워지지 않는 탓에
아예 셧다운이 일상이 되는 겨울...

날씨에 살고
날씨에 죽는
오늘은 켄터키를 지나
미주리주(Missouri, MO) 초입에 있는 세인트루이스를 지나
캔자스주(Kansas, KS) 초입에 있는

캔자스시티로 갑니다.

저기가 1박을 하게될 호텔인 것 같네요.

블루스프링스

https://maps.app.goo.gl/YBXn44Csejvv4ExK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블루 스프링스 · 블루 스프링스, 미주리

www.google.com


거기서 조금만 더 70번을 타고 가다보면
다운타운에 가기 전 살짝 교외지역에서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만나게 됩니다.

Kauffman Stadium

정말 외곽이라
주차장도 너무 넓고

약간 실망감도 들지만,
22년
23년
NFL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24년 59회 슈퍼보울(Super Bowl) 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명문 풋볼팀이 있는 구장과 함께 있는 야구장

이 스포츠 컴플렉스의 위엄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빨간색의 치프스
파란색의 로얄스

재미가 느껴지겠네요.

저기 보이는 구장이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주 방문했던
치프스 구장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그리고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

공교롭게도
NFL 과 MLB 는 겹칠 일이 많이는 없어서
NFL 은 9월부터 18주간 17경기를
MLB 는 3월말부터 9월말까지 162경기를

9월에 어느 주말에는 이곳이 정말 핫할 때가 있겠군요 ㅎ

비인기 구단
투자를 많이 못하는 구단으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 구장도 많이 낡아서 실망을 했지만)

꽤나 매력적인 팀이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그런 구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럭키비키로
비니 파스콴티노의
버블헤드 데이!

Vinnie Pasquantino
BubbleHead

역시나 또 외야로 입장을하고

투지가 멋진 바비 위트 주니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파란 유니폼

상대팀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몸 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낮 경기만의 매력에 또 빠져들어 봅니다.

야구장 깔끔하지만
좀 낡아서
곧 증/개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김하성 선수를 보는 날입니다.

다른 루틴과 같이
외야로 넘어가서
선발 투수들의 공던지는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푸르름이 이날 더욱 멋져보였네요.

외야로 오면 더욱 축제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요.

샌디에고 선발투수
바스케즈 선수를 공을 받는 히가시오카 선수

https://www.mlb.com/padres/player/randy-vasquez-681190


공이 미트에 들어가는 소리르 들으면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뒷편에서도 찍어보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투수가 위험할 수 있다고 가까이 못 가게 하시더군요.

멋진 모습
좋은 성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아쉬웠던 샌디에고 파드리스

멋진 야구장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외야를 한바퀴 크게 돌던 중

폭포도 만나고

미국 국가가 시작되면서 잠시 멈추었다가 갑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만 스타디움
이야기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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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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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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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이브가이스 FIVE GUYS 깊은 맛 Bluesprings, MO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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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천하는 맛이었는데
드디어 맛보게 되었네요.

위치는 여기로

https://maps.app.goo.gl/5WsoxgYpjRJUxd2W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Five Guys · 4.4★(1085) · 패스트푸드점

1202 NE Coronado Dr, Blue Springs, MO 64014 미국

www.google.com


쇼핑할 곳도 많고
좋은 동네더군요.

주문을 합니다.
감자튀김은 지겹게 먹어서
버거만 고고
역시 한국 사람은 미국에서 먹는 욕심 내면 안되죠.

가장 작은걸 시켜도 충분하더군요.

저는 제일 큰거 시켜서 힘들었네요 ㅎㅎ

아쉽게 시원한 쉐이크가 엄청 땡겼는데
그건 실패..

판매를 안하신다는 충격적인..

투고 로 주문해서
냠냠 해볼께요.

쉐이크 대신
음료로 맛나게-!

직접 만드는 모습이 신뢰가 가더군요 ㅎㅎ

번(빵)이 조금 아쉬웠지만
고기와 치즈
다양한 토핑이 괜찮았네요.

요건 맛없어 보이는 사진같지만
꿀맛이었답니다.

파이브 가이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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