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은 역시 대구 막창 (feat. 참소주)
후기하도 노래를 불러서 기승전 막창으로
대구 막창을 경험했습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면서 넓게 펴지는
비쥬얼이 압권이고요.
하지만 이것이 양이었는지 막창이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는 건
이 친구 때문이겠지요.
둘이서 5인분이상 먹고 배터진다고
너무 맛있었다고
또 오자고...
미끌미끌어지는 막창보다
시간을 두고 조금씩 안주로 먹을 수 있는 저 위에 있는 것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분 안 계신가요?
이제 대구 하면 동대구역
버스+기차+백화점 을 한 곳에.
너무 커서 가끔 길을 잃거나,
기차시간, 버스시간이 남았다고 자칫 이 거대한 곳에 발을 들였다가
버스나 기차를 놓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외국인도 많아졌고, 너무 좋아졌네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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