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지인의 소개로 신청을 했으나

이번 가을의 대회는 모두 불참이 되었네요.

아쉽지만 내년부터는 열심히 달려볼까 합니다.

그러다보면 더 재밌는 일도 많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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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가능 기간이 지나고 일정이 잡히게 되어
실은 알고 있었으면서도 달리기 대회 신청했던 것을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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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참가물품을 받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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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상품인 10km. 다음에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께요.​

오호 요렇게 가슴번호도 받고 뒤에 센서가 있어 기록도 된다는데 신기신기.

다음 기회에 체험해보도록 할께요.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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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달리기도 하나 있다는데 글로 읽어봐서는 어떤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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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상암 여의도도 놓치고, 청계천도 놓치고 아쉽.​

그래도 가을이라고 야외활동을 최선을 다해서 해봅니다.
그랬더니 막 피곤하고 막 지치지만
쌀아있는 느낌 너무 좋아요-!​

용왕산과 용왕정에서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 달리기 대회에서 만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