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싱가포르 아찔했던 센토사 섬 케이블카 Sentosa Cable Car to Harbour Front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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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섬을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부족했던 탓에
유니버설로만 마무리하고,

https://huedor2.tistory.com/m/1376

싱가포르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토사 Universal Studio Singapore-1 트랜스포머

싱가포르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죠. 센토사 섬에서만도 몇박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트랜스포머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 https://maps.app.goo.gl/p1QFBmKVJ57vrB5D8?g_st=ic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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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카를 타고 본토(?)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마리나 배이 쪽에서 분수/레이저 쇼를 구경하려고 합니다.

센토사 섬도 참 볼 것이 많은 것 같더군요.
여기서 몇 박 하는 것도 참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본토로 넘어가려면
멀라이언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 케이블 카로 갈아타면 됩니다.

초록색에서 분홍색으로

요렇게 ㅎ

멀라이언 케이블 카를 타고 한 정거장만 이동해볼까요?

티켓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센토사 케이블 카에서도 확인을 하더라고요.

석양이 비치는 바다

이렇게 본토로 넘어가는데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케이블 카가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산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센토사 섬을 산책해 보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위용을 드러내는 센토사 케이블 카

이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루지도 있었네요.
곤지암 루지보다 재미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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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360 곤지암 리조트 예약팁

루지를 타고 왔습니다. 곤지암 리조트에서요. 루지란 Luge 로 프랑스어로 썰매라는 뜻이로 겨울 스포츠 종목으로 알려진 것이지요. 이런 느낌입니다. 광장 옆으로 가면 루지 매표소가 있고 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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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곤지암 리조트 즐기기 화담숲 모노레일 L빌리지 루지 물놀이 느티나무BBQ 바베큐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너무 즐겁지만 다음날 엄청 힘든 코스입니다 ㅎ 화담숲입니다. 예약이 꼭 필요하고 월요일은 쉬는날인 것 중요합니다. https://m.hwadamsup.com/ 화담숲 Version 1.6 화담숲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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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루지는 다음 기회에...

이제 두번째 케이블 카를 타러 고고~!

꽤나 유명한 이 케이블 카

포켓몬 몬스터볼이 그려져 있네요.

어떤 케이블 카를 타게 될지 기대를 해봅니다.

정답은 피카츄~!

조금이나마 덜 무섭게 피카츄와 함께
바다를 건너봅시다.

경치는 석양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

하지만 제가 타 본 케이블 카 중 가장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제일 높은 기둥을 넘으면 바다를 건너게 되는데
정말 높기도 높고
출렁이면서 바다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경치는 많이 못 보고
바닥에 그려진 피카츄만 열심히 봤네요 ㅎ

그렇게 즐거운 케이블 카 탑승을 마치고

하버 프런트로 돌아왔는데,
이곳도 꽤나 높은 곳이더군요.

정말 신기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그런 케이블 카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8878iRBoTJRYHkWt5?g_st=ic

Singapore Cable Car · 4.6★(3131) · 산악 케이블카

109 Mount Faber Rd, Faber Peak, 싱가포르 099203

maps.google.com


싱가포르 가시면
꼭 타보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버프런트에 내려
지하철인 MRT 를 타러 갑니다.

멋지죠?
정말 높고
(또 타기 두렵습니다 ㅎ)

지하철 타고

레이저 쇼 만나러 갈께요.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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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타워 명량 해상 케이블카 그리웠던 쌍둥이 진도대교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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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진도대교

꿈을 꾸었던 그곳에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다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진도에 멋진 리조트를 만들어준 대명에 감사하네요.
(배우 김대명님 아님 주의)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여정 끝에 멋진

쏠비치 진도 (솔비치라고 하면 아쉬울까요?) 삼척과 양양의 친구이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217 [삼척 쏠비치] 입장. MUST-GO Place 아직도 안가보셨나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아직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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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05

 

[극과극-2] 쏠비치 진도 일몰 맛집 경치가 아주

지난 쏠비치 진도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2박 3일 중 두번째 날 오후부터 날이 밝아집니다. 첫째날, 둘째날 아침까지 한번 다시 보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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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에서 놀다가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진도타워와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주차를 마치고
타워로 입구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더군요-

멋진 진도타워
못 본 사이에
영화 명량도 개봉했었고
신에게 12척의 배가 있는 것도 유행어가 되었었고

이런 멋진 장식품들을 볼 수 있는 진도타워
반드시 올라가 보세요.

[네이버 지도]
진도타워
전남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전망대
http://naver.me/G8USj9q2

 

네이버 지도

진도타워

map.naver.com

 

다도해의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이 곳
예전에는 진도대교 주탑에 올라 경치가 좋다고 했었는데
이 산이 주탑보다 더 높은 것 같네요 ㅎ

진도로 들어오는 날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
케이블카가 두려웠지만
이렇게 잔잔한 날에는
안성마춤이네요-

양방향으로 모두 탈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등
볼거리가 더 많아
진도 쪽이 아닌
해남 쪽에 주차를 하고 왕복으로 케이블카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섭지는 않겠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울돌목에 물이 돌면서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맘
그건 비싸기도 하고 무서워서 패쓰

요런 꿀팁-!

그 암울하던 진도대교 주변이
이렇게 변하다니요.

케이블카 자체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타이밍을 잘 맞춰 온 것 같습니다.

출바알-

일어서서 세상을 가지겠다고
이순신 장군의 용맹한을 따라하겠다고 하지만
높찔이라
케이블카가 출발하면서 바로 주저앉습니다 ㅎ

나이가 들어도 높은 곳은 여전히 어렵네요.

저 웅장한 기기의 모습
그리고 케이블을 옮겨가며 케이블카를 이동시키죠.

요금 참조해주세요-!

깨끗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볼 것이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남 쪽에 내려 관광하면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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