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가양동 맛집 태국식당 빅소이 Big Soi (Thai Food)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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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맛집일세...

요새 먹는 양이 줄어 걱정했었는데,
간만에 폭식을 했더니 관성이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빅소이.
가양동 뒷편
맥도날드 뒷편
소방서 뒷편
이마트 맞은편
약간 숨어있지만 누구나 잘 아는 맛집.​


순수 태국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적절하게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춰진 퓨전 느낌과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인테리어는 가족과 아주머니 손님들에게 제격입니다.​


이 날은 운이 좋아 경품에 당첨되었네요.
그래도 라지가 150바트 정도인 것을 9천원에 먹으니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럴거면 태국에 가시던지... ㅎㅎ

행복한 저녁,
자주 까먹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다시 한번 방문하기를 포스팅을 하면서 한번 더 되새겨 봅니다.

빅소이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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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Ubon 화려한 태국식당 Land of Thai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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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ON in Murouj

(태국음식점)

www.ubonkw.com

@UBONKW

2226-0848

City 에 하나

Salmiya 에 하나

Sabhan 이라고 Sahara Golf Club 이 있는 곳에 하나

세군데에 있네요.

 

완전 전통/서민적인 태국음식에 고급과 퓨전을 섞은 듯한.

(막상 저는 태국에서 먹었던 태국음식의 맛이 기억나지 않습니다.ㅠㅜ)

SAHARA GOLF CLUB 에 가보신 분들은

MUROUJ 가 뭐하는 곳이길래 좋은 차도 많이오고,

(DINE.CHAT.CONNECT SLOGAN 이 기억이 나네요.)

특히 밤이면 사람들이 북적이는지 궁금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분위기가 좋은 식당들이 많고,

산책할 공간도 있고,

편안하고 약간은 흥겹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더군요.

현지인들도 꽤나 많이 오고요.

이런 분위기이죠.

역시 태국음식은 세계 어디서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중국식당?

강하지 않아 보이는 SOUP 도 시켜보고요.

꼭 UBON 이곳이 아니더라도

MUROUJ 에 점심, 저녁을 즐기며

편안한 휴일을 보내는 것도 리프레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지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는 올라가기 마련이더군요.

익숙해지지 않으려 항상 노력하고,

익숙해졌으니 그렇다라고 포기하고 인정하지 않으려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더 관심을 가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렸을 때 그렇게 듣기 싫었던 '그럴 줄 알았다. 몇 번을 해야 알아듣니'

라는 말을 내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봅니다.

상대방이 익숙해져있다고 단정하지말고,

내가 먼저 너무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겠어요.

소중한 가족에게는 더더욱 새로운 마음이 되려 노력하는...

 

노력은 항상 내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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