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Covington 시내 Downtown 나들이 Cincinnati KY 신시내티 코빙턴 켄터키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켄터키)
반응형

오하이오와
켄터키가 만나는
신시내티

호텔에서 나와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 https://huedor2.tistory.com/m/1285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Covington 공항 (Cincinnati, Northern Kentucky Airport) 에서 가까운 호텔입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Great American Ball Park 와도 가까워 빨간색 옷을 많이 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Covington 에 도착

huedor2.tistory.com


코빙턴 시내를 둘러봅니다.

나름 Main Street 의 분위기를 한번 볼까요?

Great American Ball Park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

코빙턴 시내는

여기라고 할 수 있지요.

https://maps.app.goo.gl/8C3aUmqJFKGEptxZ7?g_st=ic

39°05'03.7"N 84°31'02.9"W

maps.google.com


Nashville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잘 보존된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포근하면서
북적이는 느낌이 동시에 다가옵니다.

차들도 느리게 가는 느낌

미국의 여러도시들
이렇게 느껴보고 싶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메인 스트리트도
이렇게 한적하고
잘 가꿔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Northern Kentucky 는 참 인상이 좋았네요.

한국 차들도 보이네요.

저녁에도 아늑한 느낌의
Cincinnati
Covington
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호텔 생활은
이제 더이상 설레지는 않고
좋기도 하면서
금방 지치기도 하고


그래도 더 나은 한주
더 나은 한달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난 시간들을 차분히 점검합니다.

신시내티 고고~

반응형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여행
반응형

Covington 공항 (Cincinnati, Northern Kentucky Airport) 에서 가까운 호텔입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Great American Ball Park 와도 가까워 빨간색 옷을 많이 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Covington 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을 살짝 들렀다가
호텔로 체크인 합니다.

https://maps.app.goo.gl/39e9rytyBWHJ6XdF6?g_st=ic

신시내티 메리어트 앳 리버센터 · 4.3★(1868) · 호텔

10 W Rivercenter Blvd, Covington, KY 41011 미국

maps.google.com


바로 이 호텔

이 날 신시내티 레즈 홈경기가 있어서
빨간 유니폼과 모자를 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롸키스 경기를 봤던 덴버가 생각이 나더군요.

Coors Field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huedor2.tistory.com


이곳이 신시내티 레즈 메이저리그 팀의 구장
다리만 건너면 되더라고요.

일정상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옆에는 페이커 스타디움이라고
신시내티 벵갈스 미식축구팀의
구장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에서
하루밖에 묶지 못해 아쉬웠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약간 낡은 느낌의 호텔
미국은 땅이 넓고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잘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렛파킹이 활성화되어 있지요.

차량을 등록하면
룸차지로 하루에 30-60달러씩
주차비 겸 발렛비용을 내야 합니다.

(거기에 발렛 하시는 분들 팁은 별도. ㅎ)

호텔 깔끔하더군요.
로비층이 이렇게 4층에 위치하고
그 위로 주욱 객실들

좀 낡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호텔 자체가 주는 포근함이 참 좋았습니다.
피트니스 룸도 좋았고요.

사진이 야릇하게
아늑하게 나왔지만,
방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ㅎ

화장실도 그럭저럭
다림질을 하지 못해
다림질도 열심히~!

욕조도 없는 화장실
뭔가 아늑하기보다는 서늘한 느낌의 하룻밤이었네요.

본의 아니게 매리어트 계열에 많이 머무르게 되더군요.
원래 사연이 있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호텔들

밤에도 아름다운 신시내티에서
하루 편하게 잘 지내다가 갑니다.

신시내티 매리어트 at River Center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