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마차 베를린 동네 한바퀴 아미쉬 마을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베를린 그랑데 호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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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한바퀴 둘러볼까요?
날이 밝으니 걸어다니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예전부터 정착했던
마을의 느낌을 느끼기 위한 산책인 것 같습니다.
시내가 작고 아담합니다.
https://maps.app.goo.gl/iAShbez2oWzP7pWD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그리고 아미쉬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전기도 없이
말을 타고 다니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낮에는 마차에 말을 타고
저녁에는 형광띠를 두르고
자전거를 타더군요.
마차가 지나가면
손도 흔들어 줄 정도로 친절한 아미쉬 사람들
운전할 때도 조심조심 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
농기구들은 최신식으로 운전하더군요.
구불구불 운전은 힘들어도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꽤나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말도 많고 ㅎ
식당에 모여 앉아 식사 중이신 아미쉬 사람들
잠깐 시간 여행 속으로 빠져들어갔다가 나온 느낌이었네요.
어디 가는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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