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비둘기와 매파 (정부의 경제 정책 관점, 연준) Dovish, Hawkish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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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연준이 매파적 성향이다"
"Federal Reserve gets hawkish on inflation."

도대체 매파는 무엇이며
반대되는 비둘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비둘기 : Dove, Dovish
- 낮은 기준금리 추구
- 인플레이션은 나쁜 것이 아니고 단순한 부작용이 있을 뿐이다.
- 낮은 기준금리는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
- 소비 진작, 대출 선호 관점



매파 : Hawk, Hawkish
- 인플레이션 Hawk 라고도 함.
- 높은 기준금리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정책 동의자들
- 경제의 발전보다는 고용과 안정성을 추구함.
- 인플레이션을 가장 큰 결정 요소로 판단함.
- 약간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관점일 때 꼬집는 용어



과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인플레이션을 나은 것인지,
그 전부터 이어진 흐름이 이제서야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것인지,
정말 올해 잠깐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매파적 성향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참고 견디면 보지 않았을 암울한 미래를 잠재운 채 부드러운 연착륙을 스태그플레이션 없이 이뤄낼 수 있는 것인지

결론은 결국 먹고 살기 좋아져야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직 그런 길은 소원하기에 더더욱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에는 멀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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