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샌디에이고] 사파리-3 (San Diego Zoo Safari Park)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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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사파리 (San Diego Zoo Safari)

세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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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날이 적당하지 않아

사진이 별로라서

용량을 줄이고, 동물 친구들을 많이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한국 동물원들은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뛰어놀 공간이 넓은 이 곳.

편하게 쉬고 자유롭게 뛰어놀 것만 같은

하지만 오늘은 손님이 적어 쉬는 날인가요?

저도 좀 쳐지는 분위기의 사파리였네요.

미국 사파리 많이 기대했었는데요.

그래도 아프리카 초원을 지나 산책하듯이 걷다보면

아마존 같은 밀림도 나오고

펠리칸처럼 부리가 긴 친구도 우아하게 물을 먹고 있네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친구들 집에 놀러온 느낌을 주게

동선과 나무들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시선처리를 하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 작은 도마뱀이 있어. 무섭지도 않은가봐?

벌레를 낼름 잡수시고 사라지는 멋진 기술까지 보여주시는

 

공작 친구도 기지개를 한 번 펴볼까 폼을 잡고 있습니다.

위험하고 불편하지만 왠지 다정해 보이는 동거.

이 친구는 누구일까요?

굉장히 소중히 다뤄지다 못해 조련사께서 잔소리가 엄청 심한 귀하신 몸

이번에는 고릴라고 가보자~!

여기로 가면 되나봐~!

대포로 조준 당하고 있는 고릴라 친구들.

가부좌를 틀고 섹시백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 저 친구가 대장일까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관찰을 하고 있으면 마치 연기를 하는 것처럼 사람과 비슷한 일상을 보여줍니다. 장난도 치고, 대장 자리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이리 뜯고 때리고 겁주고 소리지르고.

그래도 한 편의 드라마 잘 관람했습니다.

특히 이 뒷태와 자연스럽고 당당한 연기는 대상감이네요~!

라군으로 돌아온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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