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고이는
일본 라멘
해장으로도 참 좋죠-!

밤에 잠깐 들렀던
이치랑

Ichiran 본사총본점

밤에도 줄 서 있더군요.
주문서를 보고
아침에 가보는걸로

화려함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역시 맛집 포스

https://maps.app.goo.gl/SU5LkPXd4ckCj2Ar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피아는..

아침에도 살짝 줄이 있었지만
빠르게 입장!

무엇을 먹을까 두근두근

상상했던 모습과 다르게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라멘 맛집

각자 좌석에 앉아
지나치게 친절한 서버에게 주문을 받고
90도로 절하는 서버에게 라멘을 받고

맛있게 먹으면 끝-!

맛도 좋고
색다른 경험이 행복했던
이치란 본사
방문 잘 하고 왔습니다-!

행복했던 후쿠오카 안녕-

시간 참 빠르네-

또 근처에서 한잔 했네요.

도미인 근처입니다.

산책을 하다가
한잔 합시다.

도미인 근처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423

https://huedor2.tistory.com/m/1425

쿠로다 야키도리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tNg77RN9QCT78Eva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종류를
모르지만 뭘 시켜도 맛있을 것 같은!

지금은 배가 부르니
가볍게 안주로만 가시죠.

정말 다양하고 간단한 안주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술을 마지막으로 뿌셔내면서
즐거웠던 여행 마무리 했네요.

얼음과 야무지게 원샷!
취해도 걱정없는 호세권 야키도리 맛집
쿠로다-!

잘 먹었습니다-!

화려한 이치랑은 내일 가는걸로-!

후쿠오카 너무 좋네요.
먹고 쇼핑하고 최고!

호텔 포스팅이 많아질 것 같네요.

애틀란타에
야구를 보러 갔을 때 묶었던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좋았지만

혼자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

위치는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MDsSovPxA2JCWyB7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차를 몰고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야구장으로 우버를 타고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친절하고 모든게 완벽했네요.

혼자라서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이 때는 약간 낡았나 싶었지만
지나고 나니 이정도면 엄청 깨끗한 호텔이었네요.

우버를 찍어보고 이정도구나 생각을 하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서 좀 머뭇거렸더니

그 사이에 우버 가격이 엄청 오르는 신기한 경험

절대로 사람이 많을 시간에는 우버는 잡지 않는걸로

너무 비싸답니다 ㅎ

그래도 야구 구경 잘 하고
맥주도 먹고
우버 타고 돌아오고

고생은 했지만 괜찮았네요.

코트야드 매리에타 덕분이었네요-!

감사

일본에 왔으니
고기 한번 가야죠-!

야키니쿠로 고고-!

도미인 호텔 바로 옆입니다.
너무 가까운데만 갔나요?

첫날 갔던 모츠나베와 같은 건물 ㅎ

https://huedor2.tistory.com/m/1423

메뉴 한번 보시고 가세요.

아래층의 모츠나베 집도

https://huedor2.tistory.com/m/1463

기온마치에서 야무지게

한국에 메뉴도 있네요.

2인 1화로로
지친 몸과 미음을 녹여줍니다.

나마비루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빡센 일정

주문을 하면 앞에서 이렇게 고기를 담아주십니다.

푸짐하죠 ㅎㅎ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겠어요 ㅎ

김치도 주문할 수 있답니다 ㅎㅎ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한입에 그냥 우왁-

위치는 여기 입니다.

https://maps.app.goo.gl/hsMTSN6Pkz7Dkpuj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로컬 사람들
회식 자리로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좁은 자리에 가까이 앉아서
왁자지껄하게 먹는 모습

너무 정겨웠네요.
고기 배가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네요.

소주와 함께 먹다보면 금방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소주는 킵 없다
다 마시자-

고민없이 아무거나 막시키는 여행
참 마음에 들더군요.

블로그를 보고 이게 좋다더라
맛있다더라
분위기 좋다더라
거길 갔어야 했다 등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여행.

아무 기대없이 그냥 다니는 여행.

이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와 정신과 컨디션으로는..

많이 먹었으니
핫한 거리 산책으로 살짝 소화를 시키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고생 많았네요-!

적당히 취하고 아주 좋은 마지막 날 밤.

아소시는 정말 매력적이었죠.

https://huedor2.tistory.com/m/1435

그 경치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신이 할퀴어 놓은 것 같은
그러면서 저 멀리 활화산이 보이는..

아소시에서 잠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맛집을 검색하고

찾은 곳은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sXuvDSWy92hyfKh2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라면현 이라고 읽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らーめん ぎゃん。

멋진 아소시 내려다보기

JR 아소역 앞에
주차를 하고

주차공간이 가게 앞에도 있기는 합니다.
꽉 차있다면 역 쪽에 주차도 가능-!

여기입니다.
로컬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던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더군요.

자판기로 주문을 하고
인생 뭐 있나요
아무거나 고고-!
대신 다양하게 고고-

메뉴도 이렇게 있지만
일본어 무지랭이라서 ㅎ

뭔지 모르는 맛있는 메뉴
국물과 함께 버무려서 냠냠

육개장 느낌이지만
육수가 아주 진했던 라멘도 굿

전형적인 돈코츠 스타일도 너무 맛있었네요.

하나씩 돌아가며 맛을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국물도 짠
양도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기다리면서 먹고 나왔네요.

졸릴 정도로 맛있게 먹고
이제 나카다케 활화산으로 고고-!

https://huedor2.tistory.com/m/1437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유독 일본에 가면 스시가 맛있는건 기분 탓이겠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 종일 여행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돌아온 후쿠오카 시내

스시로 가자는 요청에 따라
검색되는 집들은 다들 문을 닫았고
가까운 곳을 찾아보자는

니즈를 받아들이며
여기저기 기웃거렸지만
입구 컷 당할만큼의 비싼집 (예약이 안되면 안되는)
허름한 집을 지나치고
이 집을 찾았습니다.

평점은 낮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https://maps.app.goo.gl/fGhsAVmg5syc6Lp7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캐널시티 바로 맞은 편이고요.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당황했지만,
뭔가 오마카세처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고

이것저것 막 시켜서 돈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ㅎ
이걸로도 부족할 정도로 허기가 심했던 하루

맛은 정말 좋았는데
더 시키지 못한걸 후회할 정도였지만,
예산을 빠듯하게 맞추느라..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일본 스시는 뭔가 더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끈끈한 느낌이 들어서
입안이 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맛있고 정갈한 음식 잘 먹었네요.

평점에서 보듯이 보여지기에는 맛집은 아니지만,
여유가 있다면 방문하면 분위기도 좋고 친절해서
시간을 갖고 먹기 좋은 집이네요.

환율까지 생각해서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었지만,
캐널시티 바로 앞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법카로 회식하는 그런 느낌의 집이었네요.

그래도 캐널시티 산책도 하고
스시도 맛있게 먹고

감사했던 하루

니시무라 스시 땡큐!!

소바 맛집입니다.

유후인 호수 산책을 마치고

https://huedor2.tistory.com/m/1427

허기가 갑자기.

하지만 줄이 서는 식당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대충 먹기는 싫고...

그래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 소바 집

https://maps.app.goo.gl/Xrwf1VHRzeqJGe3L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을 서야 했지만
그래도 회전이 빨라서

맛집입니다. 이즈미

온소바 냉소바을 적절히 조합하면 아주 좋답니다.

삼각김밥도 하나 냠냠

맛나겠죠?
가족들 모두가 행복한 점심 메뉴
아주 좋았네요.

이즈미 식당 나중에 꼭 가보셔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사람이 많아도 서비스가 좋아서
복잡한 느낌이 덜하더군요.

유후인과 맛집

잘 먹었습니다.

이름은 읽을 수 없지만 맛집이어서 인증합니다.

시키는 안주마다 너무 좋더군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의사소통은 어렵지만
한글이 있는 메뉴판을 참조해서 고고

https://maps.app.goo.gl/AN3xSjtq3KshwHp9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도미인에서 소개받아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족이 함께하기에 동선을 최소화하겠다는

https://huedor2.tistory.com/m/1423

큰 성공을 거두었네요 ㅎㅎ

나마비루 (생맥주) 끝내주고요.

생고기 좋고요.

튀김도 좋고요.

모츠나베로 마무리-!

명란요리도 추가하고
많이 먹었지만
기분만큼은 정말 최고였던

이런 시간 정말 자주 갖고 싶더군요.

뜨끈뜨끈한 국물로 마무리

후쿠오카의 첫날은 아주 성공-!

운전도 어색했지만
바로 적응

공기밥도 꽤 가격이 나갔지만 무상관-

덮밥도 추가하는 식탐-!

아주 맛있게 먹고 꿀잠 자고
아침 달리기로 이어졌던

그날밤이었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425

배다골 테마파크에 다녀왔네요.

지인의 초대로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요 지도를 먼저 보고 가시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배다골 테마파크입니다.

[카카오맵] 배다골테마파크 (휴업중)
경기 고양시 덕양구 배다골길 131 (화정동) https://kko.kakao.com/gPSqGzsbRI

신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이제는 볼 수 없지만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가는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이것 저것
동물 식물도 관찰하고

조금은 낡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꾸밈을 즐기는 재미도 있고요.

다양한 거리가 많았었는데

아쉽지만 안녕

다른 곳에서 또 만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사용했던

뛰어놀기 참 좋더군요.

나름 슬라이드도 장착하고 있는

바베큐 준비거리를 사와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고

시간을 편하게 보내며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캠핑의 느낌만 가져갑니다 ㅎ

박물관도 난타도

모두 추억이 되었지만

또 돌아보면 웃음나는 행복한 추억임은
잊지 않으며
배다골 테마파크도 안녕-!

태국 맛집이고
공항 가고 오기 전 무조건 들려야 하는 곳입니다.

수완나품 공항 옆 맛집 코한나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현란한 장식과
멋진 경치까지

위치는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5Pvsb8utA4jjXyJB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입구를 길게 지나가다 보면

호수와 함께 멋진 조각상들이 반겨줍니다.

호수 옆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코란타 식당입니다-!
코란타라도 치면 어떤 섬이 나올 수 있으니
(Koh 가 섬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음식은 당연히 맛있습니다. 보시는 비쥬얼과 같이!

더 좋은 점은
보통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이니
해가 있을 때부터 먹기 시작해
이렇게 멋진 야경도

분위기 있게 누릴 수 있다는 점!

호수가에 앉아서 먹는 것도 좋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지막 푸팟퐁커리
없는 위장 안에 마지막으로 끌어넣을 안주

밤이 되니 너무 아름답죠?

야호-!

출구에서 만나는
게 친구까지 인사를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이제 공항으로-!

Recap 하면
경치 만점

야경도 만점

음식도 만점!!!

먹고 한잔하고
비행기에서 기절하면
한국 도착-!

태국 그립네요.

코란타식당
Koh Lanta Restaurant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