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너무 편해요. 감사감사

여행/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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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는 항상 정답이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 뿐 ㅎ

빨리 공항에 도착하여
라운지는 필수입니다.

라운지도 요즘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자리 세팅 완료 후
애피타이저로 시작합니다.

밤 비행기이다보니
일찍 취하는 것이 중요했네요.

일찍 잠들어야 본전도 뽑고

시작합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
프레스티지 매번 타고 싶네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게
나눠서 먹기도 하고
음주도 끊기지 않게 계속 ㅎㅎ

야무지게 꼬냑으로
수면치료 완료-!

지난번보다 더 좋은 것 같더군요.

https://huedor2.tistory.com/m/539

태국 이렇게 가봐요. 맛집, 식도락 여행, 비즈니스석

그냥 표 끊고 갔는데, A380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한번 되어보세요. ​ 프리스티쥐는 모든게 다르답니다.​​ 자리 크기도 다르고, 인사법도 다르고, 음식 양과 크기도 다르고요, 분위기도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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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블루보틀 여의도카페 백화점 커피숍 5층

후기/여의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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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블루보틀입니다.

Blue Bottle



더현대 여의도
5층에 줄이 긴 커피숍이지요.

[카카오맵] 블루보틀 여의도카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층 (여의도동) https://kko.to/lYLsmg_g7I

블루보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map.kakao.com


심플한 디자인이 더 매력적인 블루보틀

https://www.bluebottlecoffeekorea.com/

Blue Bottle Coffee Korea

www.bluebottlecoffeekorea.com


브랜드에 걸맞는 파란색들이 너무 안정감을 주네요.


주문을 해볼까요?

가격은 좀 되지만,
탁 트인 5층에서
커피 한잔 즐기면
쇼핑의 피곤함도 잠시 잊게 되고
주문해놓은 상품을 기다리기도 좋습니다.

진동벨이 울리면
고고~

메뉴 한번 보고 가실께요.
어려운 용어지만 몇 번 오면 금방 친해질 것 같네요.

블루보틀 여의도카페 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너무나 핫한 더 현대 여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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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익선동 맛집 르블란서에서 연말을...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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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란서
프랑스 가정식 집입니다.

익선동 그 핫하다는 익선동에서 분위기와 맛을 모두 즐겨볼까요?


조용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종로3가 5호선 역에서 가까운 익선동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치는요

[네이버 지도]
르블란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70-1
http://naver.me/Gi9lpVzf

네이버 지도

르블란서

map.naver.com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다녀가셨다고 하는군요!
아기자기한 익선동의 이런 모습들은
참 마음을 평화롭게 해줍니다. 하늘과 집들을 같이 볼 수 있는 뷰가 일품이지요.

익선동의 다른 경험들도 만나보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768

익선동 맛집 지오쿠치나 (ZIO CUCINA) 와인, 이태리

익선동으로 한번 가볼까요? 전체적인 그림은 여기서 https://huedor2.tistory.com/748 (맛집) 익선동 압구정 하루 가볍게 돈가스 이제 봄이 오는걸 알려주는 한두번의 날씨와 주말 아직은 수도권 2단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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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748

(맛집) 익선동 압구정 하루 가볍게 돈가스

이제 봄이 오는걸 알려주는 한두번의 날씨와 주말 아직은 수도권 2단계이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녹아내리는 사람들의 마음들 그런 가정을 검증할 수 있는 나들이였네요. 익선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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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524

인사동 맛집 김치찌개 역시 친구란 좋은 것

인사동 맛집 그냥 가볍게 한잔하다가 거칠어지고 싶으면 여기서 한잔 하시죠. 종로구 인사동10길 23-14 (경운동 66-2) 날 좋은 가을이 왔으니 야외에 앉는 것 추천!!! ​ 간판이 없는 김치찌개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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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볼까요?
짜장이냐 짬뽕이냐 처럼
이 빵을 먹으면 메뉴를 많이 못 먹는데 하면서도
이 맛있는 빵을 이 허기진 입에 넣으면 꿀맛인데...

참을 수 없는 유혹입니다.

와인도 고고

달달한 스페인 레드
시크하면서도 숙련된 서버께서 추천도 해주십니다!

홍합
치즈와 버무린
치즈는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처럼
홍합홍합홍합 을 많이 외쳐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정식 감자튀김-

파스타는 약간 호불호가 갈렸는데
라쟈냐와 고기의 승리!

해산물은 실패

우리 스테이크 친구가 나타났지만
점점 불러오는 배의 포만감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것이 가정식 요리의 리스트
뭐 잘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새로운 이름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와인도 트라이해봤지만
좀 전 스페인의 승리!
(휴지가 지저분하군요ㅠㅜ)

새우로 입가심하면서
1인 1병의 와인 플렉스로 즐거운 식사를
한자리에서 방역지침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야무지게 즐겼네요-!

대화가 소중한 요즘
사람들의 마음을 메신저나 톡으로만 읽기에 아쉬운 요즘입니다.
벌써 2년.. 3년째 이 지쳐가는 외로움은
예전의 친근감과 소속감을 사무치게 그립게 하는군요.

그래도 틈틈이 뿅-

익선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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