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미시시피 스타크빌 맛집 Harvey Brunch 가능 Mississippi Starkville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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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감동적인 맛집

이런 비프렌차이즈 맛집이면
단골로 매일 갈 수 있습니다 ㅎ

너무 맛있겠죠?

브런치로 방문했는데
저녁에도 가보고 싶더군요.

위치는 스타크빌에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hYLmygXAJPDb3uNVA?g_st=ic

Harveys · 4.5★(1018) · 아메리칸 레스토랑

406 MS-12, Starkville, MS 39759 미국

www.google.com


Starkville, Mississippi

미시시피 주립대 안쪽에 있는
맛집이지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너무 친절하시고

행복한 기운이 음식에도 깃들여지는 느낌입니다.

샐러드 너무 맛이 좋고요.

영양이 부족한 요즘이었는데
꿀맛으로 오랜만에 호강했네요-!

치킨과 와플
정말 부드러운 치킨과
복숭아 넥타(?) ㅎ

베이컨 토마토도
정말 입맛 돋구는 맛이었습니다.

좋은 맛집 추천해줘서 너무 감사했네요.

행복한 미시시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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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흔한 맛집 Long Horn Steakhouse Southaven 멤피스 미시시피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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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스테이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국 맛집-!


눈이 부신 멤피스
(실제로는 테네시 주가 아닌 미시시피 주)
에서 맛있는 저녁을 시작해볼까요

스테이크입니다.

https://maps.app.goo.gl/u4ZzLQiPMm471nTb7?g_st=ic

LongHorn Steakhouse · 4.2★(3019) · 스테이크 전문점

294 Goodman Rd W, Southaven, MS 38671 미국

maps.google.com


무난한 체인이라고 소개를 받아
맛있게 즐기고 왔네요.

깔끔한 메뉴에
샐러드와 사이드메뉴를
추가하여
맛나게 즐겨볼께요.

시끌벅적한 식당 안에서
다들 즐겁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 식당이어서
맥주도 가볍게 한잔~

샐러드와 조합이 좋네요.

미국 음식은 항상 양이 많아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인데

이렇게 스테이크에 사이드 메뉴까지

그래도 맛있게 즐겨봅니다.

롱혼 스테이크

미국에서 뭐 먹기가 마땅치 않으면
스테이크로 고고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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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후기 Courtyard by Marriott Memphis Southaven 멤피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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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호텔입니다.
엘비스의 고향 (태어나지는 않았고 자랐다고 하더군요.)

뮤지컬도 하는 멤피스.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멤피스.

MSA 기준으로 강력범죄 전체 2등의 도시
MSA :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FBI 2019 조사 기준)

강력범죄 (Violent Crime rate) 는
4가지로 구성됩니다.

살인(Murder)
강도 (Robbery)
강간 (Rape)
특수폭행 (Aggravated assault)

그 중에서도 특수폭행은 압도적인 전미 1위


그래도 국경 근처 Mississippi(MS) 는 괜찮다고 하니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여기가 미시시피에 있는
멤피스 호텔입니다.

Southaven 에 있는

https://maps.app.goo.gl/aVhDpx4ufMqAjFJp8?g_st=ic

Courtyard by Marriott Memphis Southaven · 4.2 ★ (481) · 호텔

7225 Sleepy Hollow Dr, Southaven, MS 38671 미국

maps.google.com


3성급인데도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미국은 점점 더 비싸져 가고
난 제자리인 것 같고 ㅠㅜ

아무튼 저층 구조의 호텔이고
시설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아늑한 맛으로 고고-!

로비의 어두침침한 모습이지만
미팅도 하고 할건 다 했네요.

미국 호텔에서의 패턴

시차때문에 새벽에 깬다.
몸부림을 치고, 온갖 추억를 되살리며 잠을 청하다가 더 자지 못하고 일어난다.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피트니스센터에 간다.
미국인들과 함께 트레드밀을 뛰다 보면 뭔가 희열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피곤하다.
호텔 조식은 반드시 챙겨먹지만 베이컨은 너무 짜고, 오믈렛은 더 짜고, 커피는 너무 많고 쓰다...

그래도 이 아침 패턴은 출장 생활의 큰 원동력이 되더군요.

깔끔한 방

기막힌 날씨
식당도 걸어갈 수 있고
마트도 걸어갈 수 있는
좋은 호텔이었네요.

역시 미국 구름은 다르네요.

매리어트 계열 코트야드
사우스헤이븐

잘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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