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터미널 T2 항공사 (스카이팀, SKY TEAM)
이거 아닌가?반응형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천공항이
터미널이 추가된지도 벌써 1년이네요.
게이트에서 터미널을 잘 못 찾았다는 사람을 보기도 하고, 약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깔끔한 2 터미널에 가면 기분이 더 산뜻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항공사들 비행기를 타시는 곳이랍니다.
11개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볼까요?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중화항공(CA)
가루다
샤먼(XIAMEN)
아에로멕시코(AERO)
아에로플로트(AEROFLOT)
알리탈리아(Alitalia)
체코
요렇게 스카이팀 (SKY TEAM) 항공사들이네요.
T1 으로 가시려면 이렇게
한해의 마무리 준비를 시작했던 모습을 보며 시간 참 빠르다 했는데, 새해도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이렇게 기대도 소망도 없는 새해는 처음인 것 같네요.
그저 무탈하게,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 중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그저 멘탈이나 나가지 않았으면...
이토록 염세적이고, 짜증적이고, 누가 살짝만 건드려도 터질 것 같고, 누가 뭘 해도 마음에 안드는 이런 유리같은 심리상태를
자알 참아내고 버텨야 하는데,
그러려면 뭔가 시선과 관심을 다른 곳에 끌 상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멍 때리고 TV만 보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지요.
이름에 걸맞지 않네요.
긍정적으로 오늘도 재밌는 만족거리를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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