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는 좋아는 합니다만
회식 때 주로 즐기고, 술을 많이 먹게 되어서...

하지만 이곳은 전복까지 함께-!

그리고 별미인 감자튀김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바로 이곳입니다.

동여의도 월드비전빌딩 지하

[카카오맵] 독도참치앤전복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7-1 월드비젼빌딩 지하1층 (여의도동) https://kko.to/g1mYwRS0VO

여러명이 가면 참치 몇개 전복 몇개를 섞어서 시키면 됩니다.

6명이 가면
참치4개, 전복2개 의 방식으로 말이죠.

참치는 무한리필이지만
전복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리도 감자칩은 재료 준비에 따라 없을 수도 있으니
꼭 물어보고 가세요.

오늘 감자칩 되나요? ㅎㅎㅎ

안타까운 전쟁의 흔적이네요...

깨끗하지 못해 죄송.

그래도 이곳에서의 회식
상당히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독도참치앤전복 여의도점

다른 참치집도 간만에

https://huedor2.tistory.com/m/647

https://huedor2.tistory.com/m/1282

여름에 참치가
약간 두렵기는 해도

시원하게 방에서 한잔하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또 없죠.

상차림도 아주 빠르고
주방장 특선으로
맛있게 즐겨보겠습니다.

[카카오맵] 이춘복참치 공덕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 스퀘어 B동 2층 1호 (도화동) http://kko.to/frHj3UOfzz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변에 낡은건물
새건물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곳
갈매기살 파는 골목과도 가까워서 2차 하기도 좋지요.

참치가 출동했습니다.

저녁에는 항상 허기 탓에
강한 러쉬로 배를 채우기 바쁘지요.

색감이 아주 좋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많이 보지 못했던 눈빛도 관찰하게 되고
그동안 업데이트가 늦었던 개인사들도
하나 둘씩 알게 됩니다.

참치는 무한리필
팁은 정중히 사양하신다고 하네요.
웃음만 받으신다는 센스.

참치 얘기해서 갑자기 여권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여권을 재발급 받았습니다.
만료되기 전이라면
사진관에서 (경험이 많은 사진관) 사진을 찍고
파일로 받으면
손쉽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를 통해서 말이죠.

그러면 5-6일 정도 후에 연락이 오고
여권을 지정한 곳(구청 등)에서 찾으면 되겠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그렇다면 출입국심사는 자동으로 했었는데

예전에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을 하고 스티커도 붙였던 것 같은데
공항가서 지문 등록을 다시 해야 하려나요?

아니더군요.

이렇게 적혀 있는 사진을 보고
여권 재발급을 받아도
자동출입국 심사 신청은 별도로 필요없다는 점!

참치와 여권

아주 특이한 조합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맛집으로 향해봅니다.

주말 내내 청량함으로 행복했던 마음을
참치와 함께 풀어봅니다.

육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만 들어가면 GS25 맞은편 참치 집이 나타납니다.
마구로센 한남본점
참치집 뭐 그런 뜻이겠지요?
마구로가 다랑어이니

빛깔도 좋고 맛도 좋고
사람들은 더 좋고
즐거운 일 하나 없지만
그래도 얼굴이라도 봐서 좋은 사람들과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봅니다.
유연하고 싶은데 유연하지 않은 주변의 상황들.
그 파도에 휩쓸릴 기회가 많고
왜 그러냐고 따질 기회도 많았지만
그래도 독야청정 유연하리라...
더 노력하고 더 진심을 다하자.

이 정도가 되니
이루지 못한 것들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 역시 더더욱 명확한 사실일테니...

컨셉트를 조금 바꿔보기로 해요.
뭐라고 하자.
노력을 하자.

1만 시간의 법칙까지는 아니어도
호기심을 발동, 자극 시키면 움직임이 커지는 인간이니
쓸데없는 루틴과 이룬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착각하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그냥 만족이나 보람이 아닌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것 밖에 되지 않을테니.
정상이기 싫다.
계속 오르면 닿을 것 같은 텐션을 유지하자구요.

이 어렵고 답답한 굴레를
꾸준함으로 평생 풀어봐야겠습니다.

감정과 보상 욕구는 아주 일시적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

여기나 또 가볼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겠습니다.

추천으로 맛집을 발견!!

참치가 많이 그리웠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는 언제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지요.

맛있는 세트를 주문해서
열심히 흡입을 하면
리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릴 때 쯤 좀 느끼하다 싶을 때 쯤 일어나면 되지요.
배도 아주 부르고
수다도 아주 배부르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시스템도 깔끔하고,
김은 많이 많이 주문하는걸로!
또 보니 침이 고이네요.

소고기만큼 맛있는 참치-!
자주는 아니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면
방에 들어가서
코로나도 예방하면서
옆방에 안들리게 수다도
웃음도-!

술은 진테라로 즐겼지만

와인도 한잔 생각났던 하루로 기억하네요.

또 즐거운 시간 맛있는 저녁 자리 그립네요
6월부터는 많은 자리가 예상되네요.

몸조심. 무리하지 않기!!

주말에 나가기도 그렇고...

한끼 또 이렇게 떼웠네요.

자진해서 김밥 집에 방문했으나

이 날씨가 좋은데도 파리가 날리더군요.
자영업자 분들은 정말 죽을 맛일 듯.

일 할 때도 느낀거지만,
지옥같은 상황도 처음엔 힘들고, 의지도 넘치고, 다들 투지가 넘치고, 힘들어 하면서도 능력을 넘어서는 슈퍼파워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그 안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그 지옥같던 상황도 그냥 순간의 챌린지였겠거니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해내는 결과물들이 조금씩 능력치를 하회하기 시작하지요.

이 때 중요한 것이 리더십과 분위기일텐데...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지 계속 주지하고, 나만 아니면 돼 의 이기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피해야 할 것일텐데...

코로나가 점점 그리되고 있지는 않은지

봄이 오면서 더욱 사람들의 마음도 녹아드는 것은 아닌지
사망율이 적다고 사망자들이 고위험군의 환자 위주라고 안심을 해도 되는 것인지
무증상 확진자도 많이 생기는 것이 그냥 이렇게 흘러가겠거니 하면서 긴장의 끝을 늦추게 되지는 않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주가 되겠네요.

이번주가 지나면서 확진자는 많아져도 사망자가 늘ㅈ 않으면
서울에 신천지처럼 예측불가능했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냥 모두가 끈을 느슨하게 놓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또 한번의 충격과 대박 이라고 식사시간의 반찬거리 사건들이 발생하겠지요.

그래도 맛있는 고봉민 돈가스 김밥과 참치 김밥.

그리고 맛깔나는 떡볶이에

바닐라 라떼 아이스를 더하면
단짠 단짠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겠습니다.

한끼 한끼가 지루해지는 요즘

그래도 힘을 내서 즐겨봅시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그동안 못했던 무언가를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화이팅이라는 말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