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천공항이

터미널이 추가된지도 벌써 1년이네요.

게이트에서 터미널을 잘 못 찾았다는 사람을 보기도 하고, 약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깔끔한 2 터미널에 가면 기분이 더 산뜻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항공사들 비행기를 타시는 곳이랍니다.

11개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볼까요?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중화항공(CA)

가루다

샤먼(XIAMEN)

아에로멕시코(AERO)

아에로플로트(AEROFLOT)

알리탈리아(Alitalia)

체코

요렇게 스카이팀 (SKY TEAM) 항공사들이네요.

T1 으로 가시려면 이렇게

한해의 마무리 준비를 시작했던 모습을 보며 시간 참 빠르다 했는데, 새해도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이렇게 기대도 소망도 없는 새해는 처음인 것 같네요.

그저 무탈하게,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 중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그저 멘탈이나 나가지 않았으면...

이토록 염세적이고, 짜증적이고, 누가 살짝만 건드려도 터질 것 같고, 누가 뭘 해도 마음에 안드는 이런 유리같은 심리상태를

자알 참아내고 버텨야 하는데,

그러려면 뭔가 시선과 관심을 다른 곳에 끌 상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멍 때리고 TV만 보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지요.

이름에 걸맞지 않네요.

긍정적으로 오늘도 재밌는 만족거리를 찾아볼께요~!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대한항공 모닝캄

매일 까먹고 다들 조금씩 틀리게 얘기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적어두고 기억해두려고 합니다.

1. SKY TEAM 엘리트 회원 공동혜택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델타항공,

미들이스트항공,

베트남항공,

사우디아항공,

샤먼항공,

아르헨티나항공,

아에로멕시코,

아에로플로트,

알리탈리아,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체코항공,

케냐항공,

KLM네덜란드항공,

타롬항공

유의할 점은 자동으로 되지 않으니,

나 우수회원이에요. 꼭 이야기 해야 한다는 점.

2.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하지만 요즘은 글로벌시대에 맞게,

모닝캄도 하도 많아서

모닝캄 혜택 중 하나인

대한항공 직접운영 라운지 4회 이용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님 라운지가 다 찼습니다.

뭐 2시간 기다리세요. 이런 것도 많고요.

3. 자격 취득 및 유지

취득 : 5만마일 탑승 or 40회 탑승 (국내선은 0.5회)

or 탑승 3만마일 + 제휴사 합쳐 5만마일

유지 : 2년간,

대한항공 3만마일 or

대한항공 20회 (국내선 0.5회) or

대한항공 2만마일 or 15회 + 제휴사 합쳐 3만마일

유지하기 위해 놀러 다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