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추천] 묵호등대 겨울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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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사진과 함께 묵호 등대를 소개합니다.

 

묵호항 수협이 있는 곳에 육교 쪽에도 묵호 등대를 본따 만든 건물이 있지요.

이 지역의 랜드마크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바다음식을 즐기고,

묵호 등대로 향해봅니다.

저 멀리 모습이 보이네요.

주차장과 광장이 있고,

탁트인 바다를 마음 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마을도 있어서 즐기기가 좋죠.

다들 광장에서 뛰어노는 중, 저는 핫 아이템을 발견하고 방문해봅니다.

요새 하도 많이 생겨서 어느 관광지에 가던지 하나씩 있다는

출렁다리.

 

여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짧지만 귀엽게 생겼네요.

 

출렁 출렁

파도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너무 시원하지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바로 겨울 바다의 모습이었습니다.

 

 

여름에 겨울바다를 보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 있고

청량감을 주더라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사진들과

시원한 상상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커피를 한잔 하러 들어갔더니

펜션이네요.

추워서 그 때는 비추였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쉬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시원했던 기억이네요.

마지막으로 등대에 올라가서 묵호항과 바다를 내려다 봅니다.

마을과 바다는 이렇게 생겼고,

광장에서 뛰어노는 사람들.

시원해보이죠?

강원도는 다양성과 기대감을 항상 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 번 떠나볼까요?

 

묵호항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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