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에 대한 시각 차이. 제조업 고객 품질 기준
이거 아닌가?/궁금증해결!4M 은 품질 관리를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M : Men, Machine, Material, Method
를 의미합니다. 해당 기준을 제작사와 고객이 세팅을 하고 인증을 하면 그 기준은 절대적으로 품질 관리의 기본 허들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업데이트 하여 5M1E, Measurement, Environment 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변경 : 당연하게도 4M 항목 중 제품 양산과 관련된 조건, 기준이 변경되는 경우 4M 변경이 필요합니다.
조건의 종류로는 생산, 검사, 이송, 보관, 장비 변경, 원재료 업체 변경, 작업자 변경 등의 예를 들 수 있겠고,
변경으로 인한 품질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지속적인 품질 유지활동 및 개선의 일환으로 변경 관리가 필수적이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은 수율로 연결되고, 수율은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그 예측은 재고자산과 연결되어 회사의 매출/이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 강화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품질 사고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며, 모니터링의 기본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4M 이라는 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SPC : Statistical Process Control
통계를 통해 문제를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틀. DX 와 연결을 필수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X : Digital Transformation)
틀 안에서 움직이면 변동이라고 하고 규격 내에 있다고 인식할 수 있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USL : Upper Specification Limit
LSL : Lower Specification Limit
기준에 관한 범위로 UCL, LCL 보다는 더 넓은 레인지를 갖습니다.
UCL : Upper Control Limit
LCL : Lower Control Limit
USL, LSL 보다는 더 좁은 기준을 잡아 1차적으로 스크린과 알람을 통해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C 위원회는 고객과 제조사가 변경 절차에 대한 심의를 하기 위한 조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기준에 맞게 내용의 등급, 변경 기간, 항목 등에 대한 기준 확립이 필요합니다.
PCN : Process Change Notification.
통보 및 신청을 통해 변경 결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절차는 4M 신청, 등급 구분, 평가, 고객의 4M 신청 및 변경, 고객의 승인, 변경, 관리 의 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인원/장비/재료/제작과정의 기초 기준은 품질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까다롭고 신중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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