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90322] 오늘의 단어 Hiatus, Climate-friendly, Petite, make his fortune, take a page, Complicit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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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많으네요.

점점 늙어가며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는 영어는

OK OK 로 귀결되고,

한편의 기사조차도 사전없이는 읽기 힘든...

그렇다고 대충 느낌만 잡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이 찝찝함.

 

Hiatus

하이에이더스 식으로 발음이 되네요.

연예인들이 신곡 발표하고 활동을 하고 다시 활동을 끝내고,

다음 활동이 이어지기 전까지 공백이 얼마나 있었다라고 하지요.

그 공백을 Hiatus 라고 하더군요.

공백에는 CF 도 찍으면서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요.

After a shor hiatus,

잠깐의 공백을 마치고 짜잔

She returns from 11-month hiatus.

최나연 선수가 드디어 11개월의 공백을 마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Climate-friendly

신문같은 곳에 많이 나오는 단어 같습니다.

Climate-friendly measure 하면 기후변화에 맞서는 대응조치.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Climate-friendly 기후지킴이의 마음가짐으로..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friendly, oriented 등은 갖다 붙이면 센스있는 말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Petite

쁘띠라는 말을 이렇게 쓰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불어에서 온 것이겠지요?

퍼팃 정도로 영어로는 읽는 것 같은데,

쁘띠 쁘띠. 제가 좋아하는 도시어부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이지요.

 

make one's fortune

무슨 행운을 빌어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뜻이더군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것 같기도 하지만요.

The man made his fortune in real estate.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은 저는 되기 힘들겠지요.

이렇게 물새는 집의 세입자로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만,

갭투자가 갑투자인 세상에서 위너가 되기는 힘들어졌고요. (관련 포스팅, 클릭)

이미 호황인 곳에 발을 담궈 무릎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어깨도 아닌 정수리여서 피를 보는 지독한 불운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전세로 즐겁게 살기로 하지요 뭐.

어쩌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take a page

taking a page out of ancient...

옛말을 따르거나, 옛 것의 좋은 점을 모방하거나 따라해 볼 때 이런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옛 것을 잘 살려놓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조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Complicit

The environment movement of which I am a part of has been complicit in creating this vision of the future.

원인이 되고, 나쁜일의 경우에 주로 써서 가담을 하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which I am a part of 라는 말이 참 꽂히네요.

심지어 가족끼리도 서로의 책임을 묻기만 하고 자신의 진정성 있는 의무감은 감추는 안타까움 속에서,

떳떳하게 which I am a part of 라고 마음을 울리는 말이나 느낌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더 따뜻해지고 싶다는 말이 되겠지요?

 

Are you complicit in the viloations?

너 그 나쁜짓(위반)에 관련이 있는거니?

나쁜 짓 하면 안되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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