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우파삿

지난 버스투어 때 들렀었는데

다시 방문했습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왔는데
재밌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맥주 한잔 빠질 수 없죠.

달달 짭짤
더운 나라일수록 자극적인 음식

너무 맛있더군요.

사람도 많고
종류도 많고
가격도 좋고

냠냠

더웠던 하루
더위의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날씨였네요.

너무 먹을게 많아서 속상할 정도입니다 ㅎ

그립지만 또 한번 힘내는 한주가 되어야죠.

화이팅-!

경주 시내만 열심히 다니다가

https://huedor2.tistory.com/m/530

https://huedor2.tistory.com/m/549

이번에는 바닷가로 한번 나가봅니다.

문무대왕릉 입니다.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의미가 큰 곳.

위치는요.

[카카오맵] 경주문무대왕릉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https://kko.to/2nJ16-KnS5

멀리 있는 수중 릉에 의미를 둘 수도 있지만
좋은 경치와
갈매기 밥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벌써 그립네요 ㅎ

주변 편의점에서 새우깡 준비해서 먹이를 주면 재밌습니다.
한봉지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ㅎ
여러봉지 준비해 가셔요 ㅎㅎ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섬에서 자란 대나무로 만든 만파식적도 있고요.

즐거운 문무대왕릉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기차만 타면 아주 쉽습니다.

국제선에서 국내선 탈 때는
입국 심사하고..

가족 만나러 왔다.
회의가 있어서 출장왔다 등 잘 설명하면 어렵지 않게 보내줍니다.

그리고 짐을 찾아서 (국내선 환승 시 자동으로 짐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조금 들고가서 다른 컨베이어에 내려놓으면 됩니다.

그나마 디트로이트와 애틀란타가 쉬운 편이죠.

그렇게 몸검사도 한번 더 하고 나면
이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면 됩니다.

보통은 바뀌지 않지만
반드시 어떤 터미널인지 확인하고 가셔요.

https://maps.app.goo.gl/89h2zo8QpGidgjAC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ttps://www.flightstats.com/v2/flight-tracker/departures/ATL

기차를 타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단 기차가 많이 흔들리니 조심하셔요. 꼭 붙잡고-!

환승도 아주 쉬운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출장으로 좋은 가성비 호텔입니다.

비용이 항상 팍팍하니...

다른 Inn 에 비하면 그래도 좋습니다.

위치도 좋아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https://maps.app.goo.gl/KRxhc49TxduFuoCw5?g_st=ic

따뜻한 조식도 무료이고,
헬스장
수영장
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매리어트 계열에서 낮은 등급이기는 하지만
가성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도 바로 옆에 있고요.

다른 도시에서도 Fairfield 를 찾게 될 것 같네요.

외국인들이
한과 선물을 꽤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미리 사서 가면 녹을 수 있으니
면세점에서 사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ION 몰에서부터 걸어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396

ION 몰은 여기 참고요.

Orchard Road 에서 꼭 가야한다는 아이스크림

안 들릴 수가 없습니다 ㅎㅎ

유명한 아이스크림 포장마차

날이 더워서 안드실 수 없을 겁니다 ㅎㅎ

달달하고
배도 차고
시원하고

그렇게 명품 쇼핑거리를 걸어봅니다.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많더군요.

명품관들도 많고요.

쇼핑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들어가고 싶지만
빠르게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페스티벌이 있네요.

올라가볼까요?
더워요 그래도..

폐가 같은 곳을 재밌게 꾸며놨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근데 시원한 곳이 없어서 고생했네요.

현지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박람회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로컬 느낌 좀 느끼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다른 듯 깔끔한
싱가포르

또 더위가 밀려오니
싱가포르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무조건 가봐야 하는 점보 in 싱가포르

점보 식당을
줄서지 않기 위해
느즈막히 가봤습니다.

클락키 주변으로다가
와봤네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네요.

https://maps.app.goo.gl/iaXWdERPnQdDXV1R8?g_st=ic

밤 11시까지 하니
늦게 가는 것도 괜찮더군요.

입장하실께요.

두근두근 점보

여의도 IFC 에도 생겨서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네요.

메뉴판 탐색 중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음료도 다양한 싱가포르

주문 시작할께요.

한국에서 먹는 대게나 킹크랩보다
훨씬 단단하고
살도 알차더군요.

그래서 도구가 필요합니다.

늦은 밤에도 많은 사람들

귀엽네요.
U 를 들고 있는 크랩

볶음밥은 필수

양념이 꿀맛이기 때문이지요.

새우는 덤인데
셋이 먹기는 많더군요.

밥과 크랩만 공략해도 충분-!

맛깔나게 보이죠?

배가 고파지네요.

다이어트는 평생

그래도 맛있는건 못참쥬

크랩과 행복한 저녁

점보 시푸드는 역시는 역시더군요.

무조건 점보 시푸드에 일정을 맞추면 좋겠더군요.

싱가포르 그립군요.

많이 즐겼으니 이제 북쪽으로 좀 올라가 볼께요.

이온몰 이라고 불리우는
Ion 몰 입니다.

Orchard 역에서 내리면 되더군요.

https://maps.app.goo.gl/NBY9M8HY4hayTuKx5?g_st=ic

지하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볼까요?

맛있는 디저트와
빵이 풍부한 싱가포르

꼭 사가야 한다는
TWG 찻집도 있고요.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더군요.

아름다운 찻집

사고 싶은게 많아지더군요 ㅎ

귀엽죠?

점보 식당이 여기도 있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한눈에 살펴볼까요?

Ion Sky

신기한 건물이 참 많더군요.

식당을 이용하면
전망대를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신기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눈에 잘 넣어두고 갑니다.

나가려다보니
또 유명하다는 커피집 ㅎㅎ

멋진 커피향과 엄청난 비쥬얼

이것저것 주워 담아봅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덥기는 합니다만)

엄청 멋지고
명품도 많은 쇼핑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이온몰
잘 구경하고 갑니다.

명품관은 안에서도
밖에서도 멋지네요.

귀엽네요.

이제 좀 걸어볼까요?
덥지만 그래도 ㅎㅎ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식사를 즐겨볼께요.

아이가 있어 자극적으로 가지는 못했지만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수박주스도 맛있는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여행을 마치고

점심을 냠냠 하기로 합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342

https://huedor2.tistory.com/m/1352

사천식당과
동방미식

뭔가 쌍벽을 이루는 느낌이네요.

위치는요

차이나타운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tRWaLzBE2Fo6cQzK6?g_st=ic

중식에
맥주는 빠질 수 없죠.

칭다오 레쓰고

많이 시킨 것 같지만
볶음밥
돼지볶음
채소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그냥 기름진 중식만 먹으면 아쉬우니
이것도 기름이기는 하지만
위로가 되는 채소도 함께 고고

생긴 비주얼만 봐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볶음요리에

볶음밥을 휘휘 저어 섞어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한끼 잘 먹었네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정말 비싸고 유명하다는 래플스 호텔을 둘러볼 수는 있더군요.

걸어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항상 위험하더군요.

너무 더워서 말이죠...

짧은 거리라도 되도록 MRT 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이것이 래플스호텔
멋집니다.

건물 사이를 요리조리 다니면
잠깐은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ㅎ

멋진 호텔입니다.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호텔 같지 않은 고풍이 넘치는 역사가 깃든 건물...

https://maps.app.goo.gl/pWT9t2EwqgiJFAWcA?g_st=ic

그리고 1박에 100만원도 훌쩍 넘어서 그런지
도어맨도 유명한 이 곳

로비까지는 들어갈 수는 있었을 것 같은데,
Long Bar 를 간다고 하니 옆으로 안내해주더군요.

하얀색과 이 복도의 느낌이
래플스 호텔을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다 보면

Long Bar 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볍게 디저트라도 먹으려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패스..

그래도 여기저기 사진 찍으면서
한숨 돌리기 좋은 스팟이었네요.

깔끔함과 하얀색이
마치 싱가포르의 상징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그렇게 휘휘돌아

다시 더위와 싸워가며 지하철역으로 움직입니다.

너무 덥고 습한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에서 묵어보게 될 날이 있을까요?

우연한 발걸음에 맛있게 먹고 왔는데,

구글 평점이 무려 4.99 네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치고 힘들었던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https://huedor2.tistory.com/m/1336

숙소에서부터 걸어와 더 힘들었던터라

오아시스같은 달콤한 휴식이 필요했던 찰나

색부터 영롱한
아이스크림부터 음료까지~!
시원한 에어콘과 깔끔한 화장실.

https://maps.app.goo.gl/JAx3awi3H8VSgY1x6?g_st=ic

막상 들어오니 나가기 싫어지더군요.

커피와 체리가 올라간 주스로

에너지를 다시 잘 채우고 또 이동해봅니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음료도 많이 파는 곳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힌두교 사원 가는 길에 잠깐 쉬어가 보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342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