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신촌 홍대 기찻길 미미상회 경의선숲길 포장마차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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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맛집이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요.

라떼기는 하지만
기찻길에 고기 먹으러 가면
그렇게 분위기도 좋고
그럴 때가 있었더랬죠.

이제는 경의선 숲길로 불리우는

숲길 산책로 바로 옆에 포장마차

[카카오맵] 등마을숯불갈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31-4 (동교동) https://kko.kakao.com/kQWPQ-eKLL

등마을숯불갈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31-4

map.kakao.com


숯불갈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찌보면 민폐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연트럴파크처럼 만들어질 수 있을만큼 분위기가 좋더군요.

요렇게 포장마차 분위기를
낮술과 함께 즐기면
정말 꿀맛

주문은 가서 고고
리뷰도 올릴 수 있고

안주를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탕하나에
스팸후라이로 달려봅니다.

사실은 2차였기 때문이지요 ㅎ

기억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2차
모든 약속과
모든 미래와
모든 과거를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 ㅎ

막상 다음날에는
이불킥 몇번과
사소한 위안 속에서
그런 민망함도 익숙해지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안주를 완주하지 않아도
분위기에 취해
서성일 수 있는 그런 곳이네요.

추억의 장소
신촌-홍대
기차길
현) 경의선 숲길

에서 추억팔이 해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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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미주리 블루스프링스 코트야드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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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드문드문 다운타운들이 있고,
아울렛과
대표 프랜차이즈들이 있는 곳이 번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구 경기를 캔자스시티에서 보고
1박을 하면서 한번 더 보기로 했으니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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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아야겠죠?

블루스프링스로 잡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WHa9tfvtqN5LacTt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urtyard Kansas City East/Blue Springs · Blue Springs, Missouri

www.google.com


생각보다 깔끔했네요.

아울렛 제일 구석이기는 했지만
동네의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로비도 깔끔하고요.

아침을 안주는 Courtyard 이지만

그래도 잘 쉬면서 내일을 도모하기로 합니다.

테라스도 있고

로비도 깨끗했던
코트야드 블루스프링스 였습니다.

미국에서만 판다는 피스터블
모든 아이들의 우상
미스터 비스트

월마트에서 만나요 ㅎ

잘 쉬고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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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HNJ Hot N Juicy Crawfish 핫앤쥬시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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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맛집을 가봤네요.

미국에서는 이미 유명하겠지만,

대부분 서부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에만 있어서
그 동네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의 약간 외곽 사람이 적을 것 같은 곳으로 향했네요.

https://maps.app.goo.gl/PXNZQ547JAcg6bya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ot N Juicy Crawfish · Las Vegas, Nevada

www.google.com


그릇도 없고
반찬도 없고
그냥 비닐 커버에
비닐 장갑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네요.

입구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레임
그냥 식당이겠거니 했는데

다들 앞치마를 입고
뭔가 전투적인 느낌

H&J

나중에 먹게될 소스의 독특함이 이 브랜드를 만들어 낸 것 같네요.

자리 안내를 받고 들어갑니다.

다행히 대기는 없었네요.

영어라서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뭔가 설명을 해주는데 Crawfish 자체도 생소했던 상황이라

그래도 Happy Hour 여서
단품으로 저렴하게 시킬 수 있었습니다.

큰 세트메뉴를 보통 시키는데
그것보다는 맛만 본다는 생각으로

메뉴판 한번 보고 가실께요.

매운 정도도 정해야 하는데
Mild 로 생각해서 한국 사람이니 당연히 Mild 면 되겠지 했는데, (제일 안 매운 것보다 하나 더 매운 단계)

Mild 를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어떤 음식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갑자기 와서 비닐 봉지 하나 던지고 가네요.

이게 음식이었습니다. ㅎ

Crawfish 를 소스에 잘 버무려서
손으로 까먹는 시스템

그냥 새우나 꽃게에만 익숙한 한국 사람들은
유튜브로 어떻게 먹는지 한번 찾아보고 시작하세요.

제 팁은 머리는 먹지 않는 것이고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 다음 (목과 잘 분리되도록)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몸통을 최대한 살려내고
꼬리쪽도 살까지 잘 빠져나오게 분리를 한 다음
몸통 껍질을 오른쪽 왼쪽 분리해서
탱글탱글한 살만 입에 쏙~

Crawfish 한국에서는 못 먹어 봤는데
아기 가재 정도이지만
먹을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더군요.

처음에는 잘 모르고 머리도 먹고
다리도 먹고
떱떠름하게 다 먹어봤지만

수고스럽더라도 살만 잘 빼어내서
이게 부피에 비해 뭐냐고 실망하더라도
살만 입에 쏙 넣어 먹으면 됩니다.

해산물만 먹다가
질릴 뻔 했는데

감튀(사실은 고구마튀김)를 안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살짝 매콤한 양념에
해산물만 먹다보면
그것도 손으로 먹는둥 마는둥 하다보면
자괴감도 들고 ㅎ

조개도 시키고
새우도 시키고
새우도 머리 없이
버섯 추가해서 먹었네요.

옥수수도 소스에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또 미국 감자, 옥수수는
한국과는 다른 꽉찬 느낌의 맛이 있지요.

까먹기가 좀 귀찮고
번거로움도 있고
장갑 안으로 소스도 스며들고 하지만,

색다른 경험으로는 최고였네요.

소스의 독특함도 좋았고요.

먹고 나왔더니
빨간색 사이버 트럭이 반겨주네요.

핫앤쥬시
개인적으로는 취향은 아니지만
한번 경험해보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먹었어요~

치킨도 먹을 수 있으니
이것 저것 조합해 먹는 것도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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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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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

마지막 시간입니다.

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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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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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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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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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김하성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면서

어제 퇴근 길

그리고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는 하늘이 조금 부족하지만
하늘 탓은 아닌 것 같고

이틀 연속 오니
야구를 좋아하는데도 설레임이 떨어지네요 ㅎ

매일 경기하는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매일 어떻게 그렇게 집중하면서
100% 로 발휘하는지
경이롭기만 합니다.

경쟁인 것인지
누군가 쳐다보고 있어서 그 아드레날린으로 하는 것인지
돈인지

정말 대단!

미국 국가를 부르고
하이라이트에서 음정이 흔들리지 않고 얼마나 올라가는지가 중요하더군요 ㅎ

O'er the land of the free-- 이 부분이죠

미국에서도 다들 기립은 기본이고
야구장 밖에서도 움직이다가도 멈추는 것도 기본

예전에 애국가 나오면 멈추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군부정권의 잔재다 하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자발적 나라 사랑
자발적 숭배하는 정신
좀 부럽기는 하더군요.
다양성과 함께 어우러진 민주주의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자부심과 나라사랑

부럽습니다.

갑자기 야구얘기하다가 ㅎㅎ

김하성 선수 오늘도 활약합니다.

이닝이 끝나면 마지막 수비한 사람이 이렇게 공을 던져줍니다.

그래서 미국은 저 자리가 비싼지도 모르겠네요 ㅎ

김하성 화이팅-!

오늘은 가볍게 보고 일찍 빠져나가기로 해서
그리고 어제 야구장을 다 둘러보았으니

안타를 보고

김하성이 왕관 쓴 것처럼
전광판에 나오는 모습도 보고

시간이 되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부산에서 야구보고 평양으로 돌아가는 정도 거리이려나요 ㅎ

그래도 실망감 없이
약간 낡은 것은 아쉬웠지만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좋은 기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저 하늘색이 이상하게 마음 속에 깊이 남네요 ㅎ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먼 스타디움

굿굿-!

다음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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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네 정육식당 마포역 회식 끝판왕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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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에서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고요.
미리와서 세팅하는 센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
숙취해소제를 하나씩 챙겨오는 센스

이렇게 든든하게 준비했으니
한번 달려볼까요~?

제조 상궁이 술을 제조하는 동안
이야기 꽃을 피우고
숙취해소도 취향껏 준비합니다.

정육식당은 어렸을 때부터 참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데요.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신선함도 좋고

하지만 이날도 역시
너무 많이 떠든 탓에
옆테이블에서 눈치도 받고 ㅎㅎ

그래도 즐거운걸 어떡하겠습니까? ㅎㅎ

고기에 마늘에 된장에
침이 줄줄 흐르는 조합입니다.

이렇게까지 그리워질 줄은 몰랐네요 ㅎ

자 오늘도 화이팅하고
안좋았던 것 속상했던 것들은
한바탕 웃음으로 다 날려버리자고요~!

[카카오맵] 문가네정육식당 마포역점
서울 마포구 토정로37길 3 (용강동) https://kko.kakao.com/ia9WMsi2nZ

문가네정육식당

서울 마포구 토정로37길 3

map.kakao.com


문가네 정육식당

공덕역의 뒷고기집

https://huedor2.tistory.com/m/1182

공덕역 맛집 다락방 화로구이 뒷고기 전문 냠냠

뒷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공덕역 역세권이고요. 서비스도 일품입니다. 뒷고기~! 맛있어서 다른 고기는 못 먹어봤네요 ㅎ 다락방 화로구이 집 입니다. 공덕역 4번출구!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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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화로구이에 버금가는

맛집에서 잘 즐기고
잘 준비했네요.

항상 감사한 사람들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다들 건강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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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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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

6번째 구장이랍니다.

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
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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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519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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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사가 긴 이유는
한개의 구장을 1박2일에 걸쳐
두번이나 방문한 탓도 있고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고 파드리스 와의 경기여서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있네요 ㅎ

윗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조금은 조용하고 한산했던 윗층

가장 좋아하는 뷰죠

하늘도 적당히 구름을 보여주면서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왕관으로 보여주는 Royals 의 위엄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타석을 기다리는 팬의 마음

혼자가서 미국 현지 팬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 회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이벤트도 보는 재미가 있고요 ㅎ

자 이제 김하성 선수를 만나러 가볼께요

전광판에 보이시나요?

이런 기분이더군요.
해외에서 한국 선수를 보고 응원하는 느낌
거기에 그 선수가 활약까지 한다면

정말 짜릿하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자중하면서 쿨한 척 ㅎ

그러면서도 어깨도 올라가는 ㅎ
타점을 쓸어담는 2루타를 기록하는 김하성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팟팟팟 깡총 뛰어가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햇빛이 들이비추던 6월 어느날
이렇게 경기가 끝나고

경기를 종료하는 선수들의 모습

멋졌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할텐데
이기고
활약하고
자신감이 넘치겠지요 ㅎ

그렇게 김하성 선수의
인터뷰하는 모습까지도 멀리서였지만 볼 수 있었네요.

쫓겨서 8회까지만 보고 오던 과거의 관람과는 달리
1박2일이라 더 여유로웠던

관중들이 빠져나간 후의 모습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아틀란타
디트로이트
에 버금갈 정도로 좋은 인상의
야구장이 되었습니다.

고생많았어요 김하성 선수
푹 쉬고 내일 또 만나요~!

야구장이
빠져나가는 길이
잠실야구장과 닮았네요.
굽이굽이 돌아돌아
콘크리트의 모습이
나이가 든 잠실 야구장과 비슷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은 인사하고
내일 또 만나실께요.

내일은 끝까지는 못 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https://huedor2.tistory.com/m/1523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마지막 시간입니다.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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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기 맛집 숙성 돼지 예맥관 사장님과 함께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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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럭셔리 돼지고기 집으로 안내합니다.

예맥관

[카카오맵] 예맥관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1-3 1층 (관수동) https://kko.kakao.com/_72usEN3lb

예맥관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1-3

map.kakao.com

회식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서비스 너무 좋고
반찬들도 너무 좋은 고기집

예맥관

오랜만에 여러명이 모여 편하게 즐기기 참 좋은 곳입니다.

그리운 고기들 ㅎ
사장님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신기하더군요 ㅎ

깔끔한 인테리어가 참 좋더군요.

탑골공원 맞은편에서
청계천으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관수동

주변이 어둑어둑하여
이 고기집만 돋보이는 것 같더군요 ㅎ

고기와 함께 싸먹을 것들이 많아서 또 좋더군요.

그렇게 잘 먹고

이제는 그리워하기만 하네요 ㅎㅎ

다음에 나가면 예맥관 고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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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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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
6번째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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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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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가를 부르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김하성 선수 어디에 있나요? ㅎ

외야를 돌면서
모자도 사고

다른 즐길거리도 많은 곳이네요.

미국 야구장의 샵은 참 볼거리가 많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

외야의 자유로운 모습

여기 카우프만 스타디움의 특징은
외야에 있는 분수와 폭포

카우프만 부부가
큰 기여를 해서
MLB 를 캔자스시티에 안착시키고
발전을 이뤄냈다고 하네요.

이렇게 외야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https://maps.app.goo.gl/ihojnpuzMxtBZjZv5?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카우프먼 스타디움 · Kansas City, Missouri

www.google.com


가장 멋진 뷰 중에 하나네요.

구름도 아름답고

명예의 전당 선수
조지 브렛
1500타점
3000안타를 넘는
21년간 캔자스시티에서만 뛴 멋진 선수의 동상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A7%80_%EB%B8%8C%EB%A0%9B

조지 브렛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지 하워드 브렛(영어: George Howard Brett, 1953년 5월 15일 - )은 메이저 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3루수 등으로 뛴 야구 선수였다. 조지 브렛은 1953년 웨스트버지

ko.wikipedia.org

QT 는 기름이 쌉니다 ㅎ

딕 하우저
85년에 첫 우승을 시키고
암에 걸려 안타깝게 2년 뒤에 돌아가신
영웅같은 감독이라고 하네요.

외야를 돌아
이제 김하성 선수 찾으러 가봅시다.

좀 낡기는 했어도
시야가 넓어 좋은 구장이네요.

이 하늘색 유니폼 은근히 친근하네요 ㅎ

멋진 홈런을 본 팬들의 함성~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연습

몸이 가벼워 보이네요

올해는 탬파로 옮겼지만
샌디에이고에서의 4년 잘 보낸 것 같아 기쁘네요.

내야에 살짝 앉았다가

윗층으로도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우타자인 김하성 선수가 잘 보이는 자리네요 ㅎ

피치클락과
몸을 풀고 있는 김하성 선수

벌크업 덕분에 몸이 더 좋아보이는 김하성 선수

타석을 한번 지켜볼까요?

하는데 멋진 타구를 날려주네요

감상하세요~

멋진 3루타~
엄청 빨리 달리네요

치킨 텐더 하나 사서
윗층으로 올라가볼까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카우푸먼 스타디움 주변
다운타운과 살짝 떨어져 있으니
관람하기에는 정말 쾌적한 곳이더군요.

3편에서 또 만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1521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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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마지막 시간입니다.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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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경포동해횟집 가격은 좀 되지만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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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닷가 산책하다가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너무 푸짐해서 다 못 먹었네요.

동해횟집 입니다.

[카카오맵] 경포동해횟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91 1층 (강문동) https://kko.kakao.com/LnVRFlUvdI

경포동해횟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91

map.kakao.com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들어가면
화려함이 이루 말할 데 없네요.

넓은 실내 공간과
드문드문 이기는 하지만
충분한 식사공간

상차림도 어마어마 하고요
회도 맛있었네요.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술 한잔 걸치기 참 좋습니다.

너무 푸짐해서 거의 맛만 보다시피 했네요.

멍석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 ㅎㅎ

https://huedor2.tistory.com/m/1516

강릉 갈비살 맛집 멍석 한잔하기 아주

갈비살 맛집을 추천받아 갔습니다.[카카오맵] 멍석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30번길 29 (포남동) https://kko.kakao.com/UNcYRMkxrK 멍석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30번길 29map.kakao.com멍석입니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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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을 들어도
서울에만 돌아오면 까먹는 바다 친구들

다시 동해로 돌아간다고 기억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ㅎ

잊혀짐이 무뎌지는
아쉬워지지 않기도 하고
끈을 잡으려는 집착이 덜 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아쉬우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씩 옅어지고 흐려지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산책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건강도 잘 지키면서 술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ㅎ

지나친 욕심이겠죠?

강릉 경포에 가면 한번 들러보세요

경포동해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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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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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6/30은
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
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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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

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년까지 걸릴 것 같지만 긴 호흡으로.콜로라도 롸키스 구장 쿠어스 필드를 1/30 즉 첫번째로 보고 (무려 6년 전)https://huedor2.tistory.com/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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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494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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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MLB구장 정복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Sox Guaranteed Rate Field (1 of 2)

4번째 야구장 입니다.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장Guaranteed Rate Field구장은 정말 아름다운데팀의 성적과투자가 아쉬운https://maps.app.goo.gl/eRdUohBGStg12AU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레이트 필드 ·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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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MLB구장 정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Louis Cardinals Busch Stadium (1 of 2)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세인트루이스로 갑니다.차로 갑니다.다운타운에서고속도로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는 멋진 그림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도시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야구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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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2경기 연전을 본 덕에 4편에 걸쳐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보러 가시죠 ㅎ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
하늘이 남다르고
고층 건물이 잘 없어서
날씨가 좋으면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구름도 참 신기할 때가 많고요.

반대로 말하면 날씨가 주는 위대함도 때론 두렵고 복종적일 때가 많지요.

허리케인, 토네이도
화씨 110도가 넘는 폭염 (섭씨 43도)
그 넓은 호수도 얼게 만드는 강추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눈이 오면 한국처럼 빨리 치워지지 않는 탓에
아예 셧다운이 일상이 되는 겨울...

날씨에 살고
날씨에 죽는
오늘은 켄터키를 지나
미주리주(Missouri, MO) 초입에 있는 세인트루이스를 지나
캔자스주(Kansas, KS) 초입에 있는

캔자스시티로 갑니다.

저기가 1박을 하게될 호텔인 것 같네요.

블루스프링스

https://maps.app.goo.gl/YBXn44Csejvv4ExK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블루 스프링스 · 블루 스프링스, 미주리

www.google.com


거기서 조금만 더 70번을 타고 가다보면
다운타운에 가기 전 살짝 교외지역에서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만나게 됩니다.

Kauffman Stadium

정말 외곽이라
주차장도 너무 넓고

약간 실망감도 들지만,
22년
23년
NFL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24년 59회 슈퍼보울(Super Bowl) 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명문 풋볼팀이 있는 구장과 함께 있는 야구장

이 스포츠 컴플렉스의 위엄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빨간색의 치프스
파란색의 로얄스

재미가 느껴지겠네요.

저기 보이는 구장이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주 방문했던
치프스 구장
GEHA Field at Arrowhead Stadium

그리고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

공교롭게도
NFL 과 MLB 는 겹칠 일이 많이는 없어서
NFL 은 9월부터 18주간 17경기를
MLB 는 3월말부터 9월말까지 162경기를

9월에 어느 주말에는 이곳이 정말 핫할 때가 있겠군요 ㅎ

비인기 구단
투자를 많이 못하는 구단으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 구장도 많이 낡아서 실망을 했지만)

꽤나 매력적인 팀이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그런 구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럭키비키로
비니 파스콴티노의
버블헤드 데이!

Vinnie Pasquantino
BubbleHead

역시나 또 외야로 입장을하고

투지가 멋진 바비 위트 주니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파란 유니폼

상대팀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몸 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낮 경기만의 매력에 또 빠져들어 봅니다.

야구장 깔끔하지만
좀 낡아서
곧 증/개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김하성 선수를 보는 날입니다.

다른 루틴과 같이
외야로 넘어가서
선발 투수들의 공던지는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푸르름이 이날 더욱 멋져보였네요.

외야로 오면 더욱 축제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요.

샌디에고 선발투수
바스케즈 선수를 공을 받는 히가시오카 선수

https://www.mlb.com/padres/player/randy-vasquez-681190


공이 미트에 들어가는 소리르 들으면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뒷편에서도 찍어보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투수가 위험할 수 있다고 가까이 못 가게 하시더군요.

멋진 모습
좋은 성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아쉬웠던 샌디에고 파드리스

멋진 야구장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외야를 한바퀴 크게 돌던 중

폭포도 만나고

미국 국가가 시작되면서 잠시 멈추었다가 갑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만 스타디움
이야기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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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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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521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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