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30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9회에 올리온 오승환 선수
안타 하나를 허용하지만 마지막은 하이 패스트볼로 안녕
홈경기에서 멋짐 승리를 따내고
방어율은 3.05 까지 낮추고
전반기에만 39경기에 나오는 기염을 토합니다
도대체 뭘 보고 텍사스는 안 뽑아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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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vs Detroit Tigers
1이닝 3커터 삼진.
대프리카에서 전성기를 맞았던 오승환 선수
여름이 되니 확실히 뭔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커터 세개로 삼진을 모두 잡아내며
2 점대 방어율 진입을 시도합니다.
건강히 시즌 마무리해서 옵션 다 따먹고
2년만 더 합시다!!!
그리고 마지막은 삼성에서 2년더!!
| [2018 MLB] 추신수 성공! 42경기 연속출루 (0) | 2018.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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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7회 대장으로 돌아온 오승환
오늘도 삼진 쇼로 시작합니다.
이제 패턴을 읽혔으니 혼란을 주기 위한 커터 삼진!!
그리고 다시 증명해보인 트라웃 킬러
숨겨져 나오는 동작이 적응이 장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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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수 등판
2018.04.11
(vs Baltimore Orioles)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3.00 22-15
팀은 결국 패배했지만,
2안타를 맞아 1,3루에 몰리기는 했지만,
식사를 거르게 하면서까지 집중하게 만들었지만,
조금은 감을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날도 추운 것 같고요.
대프리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오승환 선수는
여름에 더더욱 강해지리라 봅니다.
재작년처럼 하루에 2세이브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왜이렇게 오승환 선수에게 체인지 업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될까요?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구속이 안나오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려나요?
그래도 애매하고 까다로운 투구폼에서 찍어나오는 속구가 오승환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승부는 구속이 나오지 않더라도 끝장 승부.
오승환다운 승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신감을 찾고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멋지게 투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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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수의 돌직구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바로 돌 엉덩이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 타구에 강하게 맞았음에도,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돌 엉덩이 오승환.
돌직구는 바로 저 돌 엉덩이에서 나왔던 것이지요.
감독님도 엉덩이 토닥토닥
승환이 형 엉덩이 괜찮은거 맞아?
공을 찾아봅시다.
공이 이만큼이나 튀어나갈 정도로~~~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WC 로 DS, NLCS, WS 로 고고싱 하면서 돌부처 멘탈을 보여줍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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