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핫플레이스입니다.

위치는요

[카카오맵] 말론하우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48 1~3층 (양평동5가) https://kko.to/-A0vJpaLRO

지난번 방문 못했던 한을 풉니다. ㅎㅎ

선유도 맛집 김밥처럼 돈까스 Malone House - https://huedor2.tistory.com/m/1184

브런치 먹기 딱이더군요.

장소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주차도 좋고

넓은 공간이 아까워 보일 정도로
쾌적한 공간

그리고 이 금싸라기 땅을
아깝게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넓은 1층 주차장.

용적율만 따지면 아쉽지만,
땅 주인께서 이 정도로도 만족하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네요.

자리는 편하게 잡고요.

저녁에는 특이한 조명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더군요.

우리는 브런치 고고

사랑스러운 비쥬얼

흡입하기에 아주 좋은 양식들입니다.
다양하고 푸짐한 식사

행복하게 즐기고 갑니다.

벌써 가을을 다 느끼지도 못한 채
연말로 넘어가는 분위기

안타깝고 아쉽지만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야겠네요.

말론하우스
Malone House
선유도역

재방문 예정입니다~!

IKEA 에서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아이디어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조립상품을 저렴하게 득템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뽐낼 수도 있고요.
저렴한 특가상품을 잔뜩 구매하여 동네 지인들과 나눠갖기도 합니다.

이제 쇼핑을 즐겼다면
먹어야죠 ㅎ
물품을 골라놓고
큰 물품들을 거두어 가기 전에 식당에 들러 맛나고 저렴한 음식들로
브런치(?) 기분을 내보도록 합니다.

이케아 고양점은

이케아 고양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http://naver.me/xorKw1TX

방역수칙도 지킨다는
영어 방송도 나오는데
아이키아 라고 영어발음은 나오기도 하네요.

음식을 고를 때도 쇼핑하는 느낌으로 카트를 끌고

맛있는 쿠키도 주워 담을 수 있고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봅니다.

메인 메뉴를 선택하고
빵도 선택할 수 있고,
포장을 해가도 좋겠네요.
나름의 퀄리티에 놀라게 됩니다.

스팸 김치볶음밥을 흡입할 예정이네요.
음료가 빠졌군요.

음료는 무한리필 커피로다가

쇼핑에 데이트에
득템도 하면서 브런치까지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있는 장소이지요.
가볍게 올 수 있는 거리에 이케아 같은 것이 있다면 참 마음이 편한 안식처가 될 것 같네요.
이 음식들 덕에 더더욱

야무지게 나누어 브런치를 즐기도록 하고요.

상세한 설명은 덤입니다.

꼭 물건을 사러가지 않더라도
아이쇼핑+브런치 로
참 좋은 곳인 것 같네요.

갈 때마다 뭔가 새로워지는 느낌도
트렌드 팔로워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 같습니다~!

MAGNET

브런치 맛집 in Salmiya

거기에 책을 조용히 볼 수 있는 Quiet zone 까지!

너무 감동적인 집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몰랐으면 하는 장소이네요.

가끔 사람이 많아서 Quiet zone 에 자리가 없을 정도이더군요.

지금은 라마단이라... 밤에만 갈 수 있지만 차가 엄청 막혀요.

homepage : www.magnetkw.com

tel : 2225-4085

Instagram : @magnet.kw

Salmiya 약간 구석진 곳에 있지만 한번 가보시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 깔끔하죠.

직원 친절하죠. (주문은 셀프입니다^^;;)

음식 맛있죠.

달콤한 시리얼같은 저 요거트는 아직도 맛이 입에서 도는 것 같네요. 언제 또 먹으러 갈 수 있을런지.

프렌치 토스트는 언제나 정답인 것 같네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스윽 2층에 올라가면, (물론 1층에도 혼밥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도 보고 랩탑으로 무언가 하기도 하고요.)

Quiet Zone 이 있어서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조용하며 다들 매너를 잘 지키는 아주 행복한 장소이지요.

바로 이 곳이네요. 주문을 해서 올라가도 되고요. (쿠폰 10장 모으면 한 번 공짜 ㅎ)

올라가서 직원을 불러서 주문을 해도 됩니다. 차만 마시면 Quiet zone 에서 먹는 것은 약간 돈을 더 받습니다.

(원래 1.xx KD 가 3KD 로 변신)

역시 쿠웨이트 답게 당당히 거기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츄릅츄릅 시켜 먹는 친구들도 있고요.

모래바람이 분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가 되지요.

요건 안구 정화용.

놀란게 성인 같아 보이는 친구들이 PPT 로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 것을 봤네요.

한국이 선진국인건가요?

와이파이는 요 비번으로 빵빵하게. (대문자 주의.)

(최근에 변경되었네요. magnet123)

곤지암을 보고 와서인지 저 옆에도 귀신처럼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몸과 마음을 씻어내리고 가면 한 주가 또 훌쩍 지나가고 정리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자주 찾아야 할 장소이네요.

(옛날 메뉴판이네요. 최근에 바뀌었지용.)

이미 유명한 장소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라마단 끝나고 또 많이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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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청송. 브런치.

대명리조트 청송 가는길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내부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솔샘온천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맛있겠지요?

지방에 놀러가면 꼭 현지 음식을 먹고 말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있거나 이동이 불편한 경우

이렇게 리조트 안에서 한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오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은 대명리조트 청송.

어느 도시에 가던지 그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제주도라고, 꼭 속초라고, 꼭 여수라고 볼 것이 많은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이렇게 구석 구석 다닐 때마다

해외를 다니기 보다는 짧은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마음과 함께 국내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꼭 여행이라 칭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힐링. 탐방. 학습의 느낌으로.

꼭 내가 사는 방식이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 다라고 착각내지는

굳어지는 권태한 상황은

이렇게 탈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러 왔네요.

야무지게 주문을 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널찍널찍해서 좋네요.

아이 식기는 요즘 어딜가나 필수.

음식이 나왔습니다.

냠냠 쩝쩝 맛나게 먹었네요.

커피도 한잔 하고, 정말 부러울 것이 없는 든든한 식사였네요.

이제 배를 불리웠으니 어디로 또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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