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8-06] 주식과 환율, 추세가 완성될 6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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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주식과 환율 그리고 유가

과연 미국은 어떻게 흘러갈런지요?

두툼하고 널직한 미국 피자는 언제나 그립지요.

 

과연 피자만큼 넓게 상승할지, 하락할지 계속 조정 중이기는 하지만,

변화가 있을지 추측해봅니다.

 

지난달 예측을 먼저 평가해볼까요? (지난달은 아니고, 4월입니다만)

지난달에 (클릭)

1. 환율 : 1200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은 아무 대꾸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요.

2. 주식 ; 일봉기준 60이평은 돌파했지만(4월 중순) 그 힘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주춤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다가오는 6월초 다시 꽃이 피는 분위기 입니다. 뭔가 컨버전스의 기운이 모아져 위든 아래든 뻗어갈 것 같은 기세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역시 막손이었나봅니다. 만지거나 추측하기만 하면 다 틀리는 막손.

그럼 이번 달도 막손으로 한 번 하나씩 살펴볼까요?

 

코스피

 

 

주봉, 월봉 기준으로는 고점 확인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일봉이 모여지면서 기대감은 부풀게 합니다.

이번 컨버전스에서 뻗어가는 방향이 변곡이 되어 다음 추세를 정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매수로 고고!!

일봉기준, 120이평까지 다 돌파하고, 5-20-60-120 의 확실한 순서가 정해질 때 매도를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더 지켜볼 수도 있겠지만요.)

 

환율

5년 추세를 보면 여전히 하락세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바닥은 보이는 것으로 보이고,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북미정상회담과, 미국내 경기부양의 결과를 어떻게 분석할지에 따라서

환율 상승의 시작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1070 정도로 계속 조정 중인데,

1070 이하로는 꾸준히 사들여, 올해 말 정도 기준으로 1140 원 정도로 매도 해보면,

6% 정도 밖에 안되기는 하지만,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1200원에 대한 여전한 기대치는 있지만요.

 

달러 1070원 기준 매수!!

 

유가

지난 3월의 분석을 반성하면서

여전한 상승세 임을 잊지 말고,

무얼할 수 있을까요?

유가가 많이 회복되었고, 더 상승할 여력이 있으니,

정유주, 화학주 들을 계속 관찰하거나 사 모으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5년 기준 최고가 대비 70% 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완연한 추세 속에서 하락을 벌써 걱정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유가는 계속 상승 기대해 봅니다.

 

6월이 지나면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6월 전망

1. 코스피 매수. 컨버전스. 매도는 일봉 차트 갈라진 후.

2. 달러 1070원 기준 매수. 연말 1150원

3. 유가는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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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추세] 2018년은 과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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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맘대로 추세.

 

 

 


좀 더 글도 많이 보고,

 

그래프? 도 많이 보고,

 

현장도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도 살펴보고,

 

각종 금리와 다양한 지표도 분석을 함께 해보아야 하지만...

 

 

내맘대로 추세보기.

 

어차피 원숭이의 조삼모사의 자세로 이러나 저러나

 

예측은 불가능하여,

 

두더잡기의 심정으로 튀어오르면 팔고, 들어가면 사고

 

전략아닌 전략 밖에 세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

 

 

그냥 기준만 정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 뿐?

 

 

이렇게 요트를 타고 떠나버릴까요?

 

 

 

추운 겨울이 끝나가니

 

집값이 어떻게 변할지 다들 관심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서울의 가고 싶은 어느 단지를 한 번 살펴봅니다.

 

아이가 하나면 27평.

 

혹시나 둘이 된다면 30-32평.

 

에 살고 싶네요.

 

 

2000여 세대에 가까운 아파트 단지.

 

준공한지 오래되기는 했지만,

 

 

1년 시세 에서는 단연 지금이 피크이고요.

 

 

3년 시세 에서는 2015년 이후 3년 새 1.5배 가량 상승한 모습을 보입니다.

 

 

5년 시세 에서는 2배는 기본이군요. 역시 한 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이제 떨어지려나요?

 

 

7년 시세 를 보면

2012년, 2013년 거의 줍다시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다들 지금이 꼭지다 매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견들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값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것을 보면,

특히 올해와 같은 가격 상승이 전세값도 함께 따라가주지 못하는 것을 보면

 

 

분명 거품인 것은 맞아보입니다.

 

원활히 거래가 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올해 초인 7.XX 억을 적정 선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7억 초반이 보인다면 무릎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접근해도 좋아보이네요.

 

 

타겟은 2020년이고.

 

2008년이나 2012년 같은 폭풍이 몰아친다면

 

숨을 고르고 좀 더 빠르게 접근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때까지 총알을 어떻게 모을 것이냐~!!!

 

 

 

우선 마음을 수양하러 불국사에나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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