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솔샘온천] 대명리조트 청송.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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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청송

솔샘온천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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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온천 내부는 촬영이 금지이니 말로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솔샘온천에 들어가 봅니다.

새로 생긴 온천이고,

새로 생긴 리조트이고,

온천을 위해 지은 리조트라는 기대감에

온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만 갑니다.

 

몇몇 나오시는 분들 이야기를 듣기로는,

인생 Top 2 정도 된다고 하시고, (서장훈 어법인가요?)

서장훈 님 사랑합니다.

온천가는 길에 펼쳐진 복도에는

은은한 조명과 아름다운 사진,

특히 청송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청송을 생소하게 생각하시고,

저 또한 그랬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그림과 함께 청송에서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그저 퀵보드 타기 좋은 곳이죠.ㅎ)

온천입니다.

설명서를 잘 읽고요.

회원권이 있으시면 제일 좋고,

동반인 할인도 괜찮으니 그렇게 입장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운영 시간은 항상 확인해보시고 들어가실께요,

지금부터는 블라인드 후기네요.

마지 약간은 혼탕을 구현하고 싶었던 노상 온천은

꽤나 즐거움을 줍니다.

다양한 안마시설도 있고요.

탕도 다양하고, 사우나 시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2시간은 거뜬히 즐기고 나올 수 있을만큼의

컨텐츠가 살아있는 온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온천에 자주 다니신 분들은 물맛, 물의 질이 중요하시겠지만,

저는 그만큼을 느낄 단계는 아니라서,

경험하고 나오시는 분들의 망르 들어보면,

많이 만족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주 개운하게,

복도에 여기저기 펼처진 대명리조트.

많이 컸다 아이가.

삼척 솔비치, 이곳 청송, 여수 엠블 등 대명이 정말 좋아졌죠.

 

마트도 깔끔하고, 있을 것은 다 있고요.

온천을 즐기다 보니 벌써 해가 기울었네요.

조명과 야경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름답지요?

 

 

저녁은 달기약수백숙과 참소주로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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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청송] 번쩍번쩍 내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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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와봅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네요.

 

 

체크인과 함께 로비를 둘러봅니다.

 

 

새 건물이라 확실히 좋네요.

브런치를 즐길 것만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고요.

 

 

로비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입니다.

 

 

 

객실로 올라가 봅니다.

 

주변은 확실히 한산하지만, 새 리조트이고 잘 꾸며놓아 리조트 중심으로 상권이 또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숙박인원이 아니어도, 온천만 들르는 주변 분들도 많은 것 같으니 유동인구는 확실히 보장이 될 것 같고요.

 

 

저 앞에 사과 밭에서는 10월말이면 사과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내년에 한 번 노려볼까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 달려도 한 장 밖에 남겨두고 있지 않다니...

 

 

 

객실은 역시나 좋고요.

 

깨끗하고, 은은한 색감.

 

 

화장실 역시 새 것이니 두말할 나위가 없죠.

 

 

안방 화장실도 차악~

 

 

제일 좋았던 것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이불들.

 

꿀잠이 예약되어 있군요.

 

 

엘리베이터도 제법 되지만, 그래도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까지 층이 꽤나 되어서

조금은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만날 수 있죠.

 

 

솔샘온천 어떤 곳인지 가보게 되나요?

 

온천 중심의 리조트이니 꽤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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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청송] 새 리조트는 항상 정답.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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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만 빼면 한적한 동네에서 새로운 뽀송뽀송한 리조트를 즐기고 올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죠.

 

 

대표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약간 흐렸었네요.

 

 

그래도 떠나기 좋은 날씨.

 

전날 잠을 못 잔터라 운전을 맡기고

 

여유롭게 즐겨보려 했으나, 쿨쿨쿨 잠만 자다가,

 

눈을 떠보니 어느새 청송으로 들어왔네요.

 

 

청송에 온 것을 알 수 있는 사과 밭들.

 

서울에서 오려면 고속도로를 몇 번이나 타야하는지

구불구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해갑니다.

 

 

할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 시골에 들어왔네요.

플랙카드에도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리조트에 도착했네요.

오호 정말 뜻하지도 않게 새 리조트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좀 생뚱맞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냐.. 는 의견도 있지만,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온천과 맛집이 있어서 꽤나 괜찮고,

 

기업 워크샵하기도 참 좋아보입니다.

 

 

두근두근 올라가 봅니다.

 

 

깔끔한 조경과 트렌디한 것으로 보이는 색감을 입힌 건물.

 

어느 방에 머물게 될까요?

 

이렇게 멀리 나오면 몇 일 푸욱 쉬다가 가고 싶네요.

 

 

체크인을 하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주변도 살펴보고 기다려주세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지만 아쉬운 점은 지하가 온천이고, 구조를 상부/하부 입구를 만들어 놓은터라,

(보기에는 아름답고 좋습니다.)

경사 중턱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게 약간 겨울이나 비가오면 불편할 것 같네요.

사람 많은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도 부족해보이고요.

(온천만 하시러 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간 신 개념의 리조트 느낌이라 감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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