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싱가포르 ION 몰 Orchard Ion Sky 전망대 이온몰 (커피, 차)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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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즐겼으니 이제 북쪽으로 좀 올라가 볼께요.

이온몰 이라고 불리우는
Ion 몰 입니다.

Orchard 역에서 내리면 되더군요.

https://maps.app.goo.gl/NBY9M8HY4hayTuKx5?g_st=ic

아이온 오차드 · 4.5★(27864) · 쇼핑몰

2 Orchard Turn, Singapore 238801

www.google.com


지하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볼까요?

맛있는 디저트와
빵이 풍부한 싱가포르

꼭 사가야 한다는
TWG 찻집도 있고요.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더군요.

아름다운 찻집

사고 싶은게 많아지더군요 ㅎ

귀엽죠?

점보 식당이 여기도 있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한눈에 살펴볼까요?

Ion Sky

신기한 건물이 참 많더군요.

식당을 이용하면
전망대를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신기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눈에 잘 넣어두고 갑니다.

나가려다보니
또 유명하다는 커피집 ㅎㅎ

멋진 커피향과 엄청난 비쥬얼

이것저것 주워 담아봅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덥기는 합니다만)

엄청 멋지고
명품도 많은 쇼핑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이온몰
잘 구경하고 갑니다.

명품관은 안에서도
밖에서도 멋지네요.

귀엽네요.

이제 좀 걸어볼까요?
덥지만 그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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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부여 롯데아울렛 득템을 향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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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롯데아울렛

 

LOTTE OUTLET

 

에 방문을 해봅니다.

 

 

이런 느낌

 

여느 아울렛과 비슷하죠?

 

7-8년 전 만해도 아울렛의 존재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미국의 그것을 가져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지만

 

야외가 있어 리프레쉬도 되면서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롯데 부여리조트 (클릭)

 

맛집 솔내음 (클릭)

 

 

 

 

브랜드 상품에 저렴하기 까지.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가기 힘들만큼 구석지고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더 많은 소비 욕구를 자극시키는 듯 한.

 

하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더 부족한 곳이라면 말이죠.

 

 

일단 주차를 해보고요.

 

 

저 쪽에 보이는 곳이 묶게 될 부여리조트로 생각됩니다.

 

부여 토박이나 리조트에 오는 분들이 아니면,

 

여기 아울렛만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울렛에 온 이상 득템의 의지는 불타올라야죠.

 

한적한 분위기가 더 쇼핑하기는 좋은 것 같네요.

 

 

대충 한 번 살펴보아도

 

기와들이 많이 보이고,

 

뭔가 옛것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보입니다.

 

백제 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리조트와 아울렛이 계획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골프장도 마찬가지고요.

 

방대한 규모만큼 특정 기간에만 사람이 몰리는 아쉬움,

 

행사에만 특화된 듯한 아쉬움이 큰 곳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마음을 잡고 득템을 위해...

 

어떤 특가 상품이 있을까...

 

신발, 옷..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식당으로 들어와 뷔페를 맛있게 즐기고요.

 

떡볶이가 참 맛있었습니다.

 

 

엘레나 키친이었고요.

 

 

크리스마스 때였죠.

 

 

석양이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몇 개 나왔네요.

 

 

매장의 규모나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아

 

쇼핑에서의 아쉬움은 없었고요.

 

단순히 위치적인 아쉬움이 있었네요.

 

골프 + 리조트 + 아울렛 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풀어놓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좀 있고요,

 

특색있는 기와가 눈길을 사로잡는 부여아울렛으로 고고고.

 

득템은 절반의 성공...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롯데 부여리조트 (클릭)

 

맛집 솔내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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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프랑크푸르트 스탑오버 Frankfurt Stopover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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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4시간 나들이

 

4년 전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봄이 오면 또 가게 될 것 같아

추억 및 공부를 하기 위해 사진을 끌어 올려봅니다.

유럽의 고풍스러움은 어딜가나 일반적이고 일상적인데,

외국인들에게만큼은 추억이고, 소중하고,

갖고 싶고 부러운 View 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시간이 많이 남는 것을 알고,

폭풍 검색을 하며 프랑프푸르트 시내 나들이를 꿈꿔봅니다.

처음 밟은 독일 땅. 사연이 있어 처음이라는 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진격의 거인처럼 출바알~!

환전도 하고요.

모든 것이 즉흥이고, 발걸음이 가는대로 움직입니다.

티켓도.

Hauptwache 역에서 내립니다.

쇼핑몰이 많고,

둘러볼만한 오래된 건물도 있으며,

High-rise Building 도 많고요,

성당도 있고,

특히 강가에서 누리는 일반 독일인들의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인 것은 생각을 못했지요.

모두가 출근을 하고,

출근 준비를 위해, 혹은 가게 오픈을 위해 주변정리에 바쁜 순간

저는 눈에 하나하나 담아넣는 발자국을 이어갑니다.

약간 우중충한 것이 미친듯이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돈된 듯 하면서도, 불규칙하고,

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지루하거나 낡아보이지 않는

이 감성...

왜 낡은 것은 항상 옳지 않고,

새것을 유혹하여 돈을 벌려고만,

오래된 것을 항상 비난하기만, 단점을 찾기만 하는 것일까요...

아쉽습니다.

EU 본사라고 하던데,

아침에도 많은 사람들이 포토타임을 갖는

핫 스팟이더군요.

기차도 한번쯤 타보고 싶었지만, 꾸욱 참기로 하고요.

아름다웠던 성당 사진은 잃어버린 듯 하네요.

짧은 시간이었기에 더 소중하고 알찼던 시간.

이런 것을 정말 리프레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다 출근했을 즈음 문을 이제 막 연 식당에 쳐들어가

연거푸 낮술도 아닌 아침술로 취기를 올리고,

공항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모든 것이 부럽기만한 이 곳.

또 다시 갈 생각에

목적지 보다 더 기대가 되는 스탑오버네요.

 

어서 빨리 다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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