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가야할까요? 곤지암 곤돌라 정상 아이가 있다면..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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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포스팅 할 것이
아직 남아 있었네요


정광산
스키 슬로프 정상에 가기 위해서이죠.

곤돌라 누가 타나 했더니

제가 탔네요 ㅎ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곤지암 리조트 앱에 있는
쿠폰을 이용하세요-!)

곤지암 리조트의 다른 볼거리도 참조하시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7

언제 또 가지? 곤지암 리조트 입실 및 야경

오랜만에 방문한 곤지암 리조트 주변을 산책해봅니다. 6년 전 가을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48 곤지암 리조트 가을 겨울에 스키/보드 즐기러 많이 가시는 곤지암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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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89

곤지암 리조트 아침산책 화담숲 입장 예매팁

곤지암의 아침은 어떨까요? 날씨가 거의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좋은 날씨의 아침 곤지암 산책을 해봅니다. 밤은 이렇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7 언제 또 가지? 곤지암 리조트 입실 및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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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91

초가을 곤지암 화담숲 즐길거리 볼거리

다행히 아직은 암표가 성행할만큼은 아니라서... 아름다운 화담숲을 정말 북적대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까지의 모습은 여기에서 보시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9 곤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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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93

루지 360 곤지암 리조트 예약팁

루지를 타고 왔습니다. 곤지암 리조트에서요. 루지란 Luge 로 프랑스어로 썰매라는 뜻이로 겨울 스포츠 종목으로 알려진 것이지요. 이런 느낌입니다. 광장 옆으로 가면 루지 매표소가 있고 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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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탑승합니다-

갑자기
다른 케이블카들이 생각나더군요.

https://huedor2.tistory.com/m/1013

진도타워 명량 해상 케이블카 그리웠던 쌍둥이 진도대교

추억의 진도대교 꿈을 꾸었던 그곳에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다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진도에 멋진 리조트를 만들어준 대명에 감사하네요. (배우 김대명님 아님 주의) https://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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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인데
잊고 있었더군요.

하늘공원으로 올라갑니다.

나는 무섭지 않다.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지만

대부분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양 친구들
토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농장도 조그맣게 있고요.
이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기에는 협소한 곳이더군요.

겨울에는 정말 더 멋질 것 같은 이곳.

곤돌라 타고
곤지암 정상 가기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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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양처럼 뛰어놀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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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가슴이 탁 트이는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옵니다.

도착을 하고

(평창 올림픽 준비로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친절한 안내자이자 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에 올라타면

(반드시 출발 전에 오늘 양떼몰이는

어느 목장에서 하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록에 빠져듭니다.

 

목장이라고 해서

양을 가둬놓아 엄청 많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보다는 목장의 역사와 관리,

웅대함을 더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정상에 올랐습니다.

왜 대관령, 대관령 하는지 알겠더군요.

한쪽으로는 내륙의 산 아래가,

한쪽으로는 해안선을 머금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

 

하지만 그만큼 바람이 장난이 아닌 곳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풍력 발전 시설도 놓을 수 있었나봅니다.

정상에서 단순히 감탄만 하지말고,

내려가면서 어떻게 버스를 타고,

어떻게 양떼몰이를 관람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겠죠.

 

이런 파노라마 샷 쯤은 기본으로.

그만큼 경치가 좋네요.

 

 

이것도 마찬가지.

슬슬 걸어내려오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양들도 찾아봅니다.

전부 걸어내려오기에는 가능은 하지만,

조금은 횜이 들 수 있지만,

산책이나 등산 좋아하시면

초록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내려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명하다는

영화에 나왔다는 나무

귀엽고 한가로워보이는 양떼들

하지만 꽤나 까칠하지요. ㅎ

 

자주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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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팜빌리지 남양주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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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 좋은 날 다녀왔던 코코몽 팜빌리지에 가봅니다.


네비는 조정석 님이 광고 하는 T-Map 으로.


왜 표준말은 내비게이션이 아닌 네비게이션일까요... 아무튼.



코코몽 팜빌리지를 찍고. 서울에서 멀지 않습니다.


한강을 따라 차를 몰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각종 아울렛들의 유혹을 이겨내고.


코코몽을 만나러갑니다.



원래 그냥 농장이나 동물원 내지는 간단한 박물관 느낌인데,


코코몽 브랜드를 입혀놓은 수준입니다.


코코몽을 어디가나 볼 수 있는건 아니고


강호동의 678 같은 느낌?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요.


저 때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왕 무당벌레에 흠칫 놀라며, 코코몽을 만나러 갑니다.



앞에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네요.


저 때만 해도 반팔이었군요.



야호 코코몽이다.



어서 달려가보자



인증샷 한번 남겨주고요.



넓지는 않지만 동물과 약간의 놀거리가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도 만나고요.



농장에 각종 채소도 심는 놀이를 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동차도 타볼 수 있고요.



동물 농장에는 닭도 있고요.



염소도 있고요. (옆에 젖소는 모형임.)



꿀꿀 돼지도 있고요.



양도 있네요.



시간이 되면 코코몽 열차도 타볼 수 있는데,



같은 코스를 왼쪽, 오른쪽으로 두바퀴 돌고나면 좀 허무하기는 해도


바람 쐬는 느낌으로 타봅니다.



한번 다녀와보세요.


코코몽 팜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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