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11월 추운 에버랜드 주토피아, 레트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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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에버랜드로 고고-!

오늘은 파충류 친구들 만나러 가요.


으윽 무섭지 않냐고요?
시원하고 부드럽답니다.


모습만으로 압도하는 뱀친구.
어른이 더 무섭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업을 잘 마치고--
항상 가던 그 코스 그대로-!

추위도 우릴 막진 못해요-



멋지고 색감 좋고 야간에도 이쁘겠다 싶은데,


밤밤맨부터 할로윈 거쳐 레트로까지..

시간이 이렇게 빨랐었나요?

이제 키즈가 아닌 그냥 플랜토피아, 주토피아를 다닐 수 있지만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찬란했덤 10월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어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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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타임오딧세이 불꽃놀이 홀랜드 (2019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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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밤밤맨
가을엔 트릭 or 트릿

그거 말고도 시원한 물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꽃밭으로 갑니다.


불꽃놀이로 마무리 합니다.​


불꽃놀이는 좀 짧아진 느낌이지만
더욱 강렬해진
그래도 명불허전!​


공연은 좀 난해하고 사자 친구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가을에는 좀비로 변신해볼까요?

에버랜드의 가을
벌써 설레입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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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에버랜드 Bomb man 말고 다른 즐길거리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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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R 이 생겼다고
에버랜드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다고
별다방 좋아하시는 어머님들 대단하시더라고요.

여기서만 파는 Exclusive 을 사겠다고
사서 나눠 주시겠다고 다들 혈안이 되어 있으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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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기린 주토피아 EVERLAND ZOO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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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기린 친구를 만난다고 해요.


직접 침을 줄줄 흘리는 기린 친구를 만나러 가볼 시간이네요.

우선 기린 친구를 잘 알기 위해서 좀 배워보도록 해요.


목뼈가 정말 7개인지도 보고
뿔과 눈, 혀의 길이 등 기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말을 한다는 코끼리 친구. 잘 알아듣는지 대답도 척척 해내네요.​

​​


동상이몽이 이런건가요? 바로 가까이에 있는 맹수친구들​


코끼리 친구야 집들이 초대 받았는데 빈손으로 가 미안해​



사파리를 큐패스 Q PASS로 즐길 수 있었던 좋은 하루.
기린을 한 번 더 가까이에서 보면서 복습을 해봅니다.

까만 혀 기린이 인상적이었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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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슈팅고스트 장미축제 야간퍼레이드와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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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8시간씩 있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좀이 쑤실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유익하고 행복하고 또 가고 싶고 중독성이 있네요.

환절기에는 옷을 다양하게 챙겨가고
보조배터리는 든든하게
그리고 일단 내집처럼 편안하게 생각해야 오래 있을 수 있답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네요.

장미축제도 시작하였고요.

​카봇만 있던 극장에 한시간씩 번갈아 공룡메카드도 시작하였네요.

나용찬!

아이 맑은 하늘이여라.

​아이가 빠져들어 여러번 탄 것 같네요.

슈팅 고스트.

줄이 제법 있기는 하지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총싸움(?) 입니다.

아이를 위한 배려였는데, 갑자기 부부끼리 점수내기 전쟁이 되었네요.

덩치 큰 토끼를 사정없이 쏘아대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앵무새처럼 같은 얘기 반복하는 놀이동산 직원들.

(어트랙션 안내원이라고도 하나요?)

사람들에게 치일대로 치여서 그렇겠지만,

나 엄청 지겹고 힘든 일을 하고 있으니 

말 좀 잘 들어주시고, 귀찮게 좀 하지 맙시다.

라는 표정으로 반복하는 모습은 항상 볼 때마다 아쉽습니다.

그래도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핫한 안내원들도 있더군요.


서로 존중하고 모두가 자신의 위치를 만족하고 사랑하는 세상.

꼭 잘 사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을텐데요.

장미정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여전히 자연농원 튤립축제로 더 기억이 되고 머리속에서 그렇게 먼저 반응을 하게 되는 중년이 되어 버렸지만,

이 공간의 이 향기는 항상 걸음을 더디게 하고 딱딱했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주며 어지러웠던 생각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디즈니와 비교를 해보시겠다고 쌀쌀함에도 끝까지 버텨 관람했던 불꽃놀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스케일도 있고, 스토리도 있고.

날씨가 아쉬웠지만, 야간 퍼레이드 보면서 미리 자리잡고 편하게 기다려 불꽃놀이까지 보고 오면.

에버랜드가 정말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자리잡은 느낌이지요.

평일에도 어딜가든 줄이 긴 에버랜드이지만,

본전을 뽑겠다고 조바심을 내지 않고 긴 시간 보물찾기 하듯 여기저기 다녀보니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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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수료! 플랜토피아(Plan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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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버랜드 키즈 주토피아 동물사랑단 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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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봄이 왔습니다.

어떠한 색이든 아름다워 보이는 이 봄.

괜히 기분이 들뜨고, 기운이 넘치고, 10대 중반 여자 아이들처럼 그냥 존재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그런 계절. (실제로는 그립습니다.)

키즈 동물사랑단 입성에 성공하여 첫 시간을 가져봅니다.

에버랜드에 가면 티 익스프레스와 같은 놀이기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많은 동물 친구들을 찾을 수 있지요.

에버랜드를 내 집처럼 느끼는 것은 물론, 중고딩 풀메이크업에 가끔은 싸움도 하는 그런 곳이 아닌 건전하고 가정적이고 치열하지 않은 그런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옷 호랑이를 직접 만지는 것처럼 사진이 찍혔군요. 아이 무서워라.

힘차게 손을 들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봅니다. 집중력이 참 좋은 아이인 것 같네요.

​산만한 친구들도 있고, 능력이 뛰어나 평상시에는 집중이 필요없는 아이들도 있고, 어렸을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좋은 것만 좇으려 하는데 급급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부모나 어른의 영향보다는 또래의 영향을 쉽게 받기 마련인데,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아무리 잘할거라는 믿음이 있어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건 참 어려운 일이고 운칠기삼이니까요.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정말 만나서는 안될 타이밍에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인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정작 친구나 연인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만나는 이 친구가 가장 좋고 잘 맞고 내가 편하고 없이 못 살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살게되는 것 또한 운명이고 팔자이겠지요. 아무리 가리고 따져도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 참 살아볼 만 하면서도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네요.

모래로 목욕을 하는 친구도 만나보고요.

오늘의 주인공 사막여우 친구도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물론 쓰다듬어 보기도 하지만 겁이 나네요.

식물사랑단 보다는 좀 더 손에 잡히고, 디테일이 살아있기에 체험하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무순을 키웠을 때 가장 집중력이 좋았던 것처럼 어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이 관심을 끌기에는 참 좋은 것 같더군요.

먹이로 밀웜을 모래 속에 넣어 사막여우에게 가져다 주기로 합니다. 간식 느낌이겠지요.​

중동에서도 사막여우를 가끔 보기도 했는데, 저 멀리서도 도망을 칠만큼 엄청 예민한 친구 같더군요.

하지만 이 친구들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도 먹이를 잘도 먹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쉽지만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불쑥 살아오릅니다. 또 한달 후에 만나기를 약속하며, 깨알같이 차려입은 깔맞춤도 성공한 동물사랑단원으로 변신해 보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친구를 만날 수 있을지요?

우리의 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 내지는 관찰을 통해 이런 다름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넓음을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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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완전 강추 가을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feat.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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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환상적인

가을 에버랜드

한 번 보시겠어요?

이것을 계기로 무조건 가을에는 아이와 에버랜드다.

다짐을 하고 또 하고 벌써부터 가을 왔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판다 친구는 얼마나 컸는지 확인 한 번 해주고요.

비가 와서 슬픈 호랑이 친구도 안녕?

가을비가 오니 실내에서 약간은 시간을 더 보내도록 해요.

가을에도 꽃이 이렇게 아름답답니다.

할로윈이 기다리는 행복한 가을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에게 더 큰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마법사 친구들 사탕을 접수하러 떠나볼까요?

그 전에 아름다운 가을 할로윈의 에버랜드 보고 가실께요.

장미만 아름다운 자연농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답니다.

어딜 갖다대어도 그림같은 사진과 색감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풍성함과 진한 색감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빼놓을 수 없는 퍼레이드. 그리고 할로윈이기에 오후 퍼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야간 퍼레이드를 꼭 즐겨야 한다는 점.

지난 가을에서도 잘 보았었지요.

(클릭1) (클릭2) (클릭3)

 

뜨거웠던 여름은 가고 겨울이 오는거냐? 왠지 슬퍼보이는 백호 친구도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요

겨울이 오는 것이 반가운지 곰 친구는 간만에 재롱을 부려주십니다. 서장훈 아저씨와 같은 가벼운 골밑슛.

겨우내 여기저기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어서 봄이 와서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야외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행복한 시간들을 위해 즐겁고 긍정적인 하루를 또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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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겨울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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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에버랜드

그리고 식물사랑단 (Plantopia, 플랜토피아) 산타 변신

겨울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이 추운 날씨에도 T 익스프레스를 타고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따라 요정들의 마법이 걸려있다는 이 13m 매직트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는 조용한 분위기. 그래도 나의 사랑 에버랜드는 에버 에버 포에버.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루돌프인지 신데렐라 마차를 끄는 말인지 힘찬 발걸음을 눈에 담고,

추위를 이겨는 법을 펭귄 친구들에게 물어보지만, 펭귄 친구들도 추위에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안녕 피카추.

오늘은 피카추로 변신하고 판다를 만나러 갑니다.

판다는 겨울에도 따뜻한 곳에서 지내고 있겠지요.

식물사랑단에서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봅니다. 그 전에 어떤 나무들인지 식물사랑단에 걸맞는 나무 공부를 우선 하도록 하지요.

 

에헴, 모자이크 처리를 하니 산타 어린이가 산타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구나 허허허. 트리 옆에서 정성스레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자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얼.

산타 복장을 하고 춥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 내보도록 하지요.

 

추운 겨울에도 식물사랑단의 식물 사랑 그리고 에버랜드 사랑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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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플랜토피아(Plantopia)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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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사랑단 2018년 7월의 일기

(Plantopia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되니 뜨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직접 만든 액자입니다. 꽃잎을 직접 따서 하나씩 만들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니 더 보람찬 것 같습니다.

액자를 만들고는 직접 꽃들을 찾아다녀봅니다.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 꽃이름들이었지만, 좋은 날씨에 탐험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제법 더워진 어느 날이었지요. 그래도 평일에 누리는 에버랜드의 행복!

당연히 판다로 고고고!

그런데 이런 재밌는 놀이가 있었네요.

입을 크게 벌리고 이를 활짝 드러내서 웃이면 점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단숨에 5등까지 올라갔네요.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로얄티를 높이기 위한 이 귀요미 가방과 모자!

수업 들을 준비되었나요?

오늘은 꽃잎들로 재밌는 놀이를 할 건가봐요.

적극적이고 웃음이 넘치는 선생님들.

탐험가 복장이 여름이라 더웠을 법도 한데, 아주 열과 성을 다하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꽃잎을 따러 가볼까요?

그 전에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릴 비누방울 놀이~!

선생님께서도 연습을 열심히 하셨다는데 실력 한번 볼까요?

이런 것도 만들어 주시고,

저런 것도 만들어 주시니, 아이들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끼악 소리를 지르며 여기저기 경쟁적으로 뛰어다니는 친구들. 한 곳만 바라볼 수 있는 저 순수함이 너무나 부럽고 그립습니다. 산만하고 긴장되고 신경쓰는 이 어른의 삶에서 가끔은 벗어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호 연습을 많이 하셨다는 이 대형 비누방울을 절정으로 마무리를 하고요.

이제 꽃잎을 따기 시작해봅니다. 색깔별로 설명을 들은대로 개수를 정해놓고 따보도록 합니다. 꽃봉우리를 다 따지 말고, 작품에 쓸 꽃잎 몇개씩만 따기로 해요. 약간은 또 세뇌된 마음이 배려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받습니다. 보통 꽃은 바라만 보아야 하고, 잔디밭은 출입금지이고. 그러기 마련인데, 이렇게 개수도 정해주고 마음껏 꽃과 식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물론 당부하셨던 것처럼 다른 데 가서는 이렇게 꽃잎을 따면 안된다는 것도 강조했고요.

아이들에게는 캠핑을 가서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색감을 바로 앞에서 준비된 꽃밭에서 누려봅니다.

노랑, 파랑... 아름다운 색깔들로 준비를 하고요.

지난 가을 단풍에 크게 감동을 받았었는데, 자연이 주는 이 색감은 정말 아름답고 강동적이고 놀랄만 한 것 같습니다.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아름다운 것들에 많이 둔해져있었고 잊고 살았다는 생각도 같이 해봅니다.

요렇게 꽃잎을 펼치고 잘 벌려서 종이를 포개고, 다리미 같은 기구로 눌러주면

상하지 않고 액자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

과제를 마치고 이제 에버랜드에 로얄티를 갖기 위한 시간이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해놓은 식물들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다같이 다니면서 재밌는 농담도 하고, 소속감도 얻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들에게는 단순히 즐기고 고생하러 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에버랜드가 이렇게 뒷마당처럼 느껴지는 인상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식물사랑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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