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이제는 나의 사랑 키움 히어로즈 (평균 연봉, 나이,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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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제는 나의 사랑 키움 히어로즈

자꾸 자꾸 세뇌를 시켜봅니다.

버건디 색에도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요.

올해는 이 선수에 집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성 선수의 활용법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김민성 선수에게도 아직은 미지근한 접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겠고요.

 

사진으로 하니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내맘대로 라인업 (26인 로스터)

타순

수비

이름

2019 연봉

나이

특이사항

1

8

이정후

23000

1998

3년차 최고액

2

DH

서건창

35000

1989

연봉 깎임! FA 2022년 예상. 34세네.

3

6

김하성

32000

1995

이제는 스탯을 쌓아갈 때!

4

3

박병호

150000

1986

내가 박병호다.

5

5

김민성

50000

1988

아직 미등록? Plan B는?

6

9

제리 샌즈 (Jerry Sands)

56000

1987

가성비?

7

7

임병욱

10000

1995

억대 연봉!

8

2

이지영

21000

1986

박동원의 복귀는?

9

4

김혜성

7000

1999

치열한 경쟁!

 

5

송성문

7500

1996

Key 맨

 

2

주효상

4500

1997

2016년 1차 지명의 위용을

 

9

허정협

4000

1990

 

 

9

김규민

5800

1993

 

 

9

스프링 신인 or 이택근

50000

1980

어떻게 보내드릴까요?

32557

27.6

SP

한현희

32000

1993

이제는 리더가 되어라

SP

최원태

27000

1997

면제의 축복을 실력으로 증명하라!

SP

신재영

10000

1989

연봉 삭감!

SP

제이크 브리검 (Jake Brigham)

100800

1988

히어로즈 가장 비싼 외인

SP

에릭 요키시 (Eric Spenser Jokisch)

56000

1989

과연!!!

RP 

김상수

20000

1988

중심

RP 

오주원

15000

1985

이제는 왕고참

RP 

이보근

20000

1986

FA 성공사례?

RP 

양현

6000

1992

 

RP 

윤영삼

6000

1992

 

RP 

안우진

3200

1999

논란은 이제 그만

RP 

이승호

5000

1999

김세현의 자리를 강하게 채운다.

25083

27.6

28820

27.6

 

특징은 이렇습니다.

짜임새 있는 타선에 가성비 최고의 연봉.

왕고참이 없는 것이 약해 보이지만 태양같은 박병호가 버티고 있고,

저렴한 외인 타자들이 얼마나 해줄지에 따라

신인 투수들이 얼마나 더 성장하느냐에 따라

성적은 갈릴 것 같고,

젊은 선수들이 많고,

작년에 포스트 시즌의 짜릿한 경험을 하면서 경험치가 조금은 축적이 되었을 것 같고,

더 기대가 되는 팀이고 선수들입니다.

이택근 선수는 이제 잘 보내드려야 하고.

 

평균 연봉의 감을 잡기 위해 지난 삼성 라이온즈와 비교를 하면

2018년 삼성라이온즈 가성비 (클릭)

6위를 거둔 2018년의 삼성 라이온즈 보다는 평균연봉 3억 선에서 더 좋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인 비용과 FA 영입을 하지 않는 이유에서 고연봉 박병호 선수가 있음에도 가성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따온 스냅이고요.

아쉽고 만족스럽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철저한 프로의 세계에서 이제는 운동에만 집중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어떤 포텐이 터져서 증감률에 멋진 숫자를 끼워넣을 수 있을지

내년에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지요.

 

브랜든 나이트 가 투수코치로 있군요.

젊은 투수들의 강한 승부욕과 교수님과 같은 투수 이론을 전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이렇게 글을 적고 적고 또 적고

검색을 하고 또 해도

여전히 푸른피가 생각이 납니다.

내년에 오승환 선수까지 돌아와 파란색 옷을 입고 있으면

여전히 버건디를 입은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지 않을 수 있을지...

 

모두 모두 화이팅

 

작년 포스트 시즌에서 본 짜릿한 승부가

더 즐겁고 경쟁적이고 에피소드가 많은 한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아시안 게임이 있었고.

올해는 11월에 프리미어 12가 있네요. (클릭)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더욱 체력을 끌어 올려보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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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삼성라이온즈] 오늘만 같아라 최충연

야구/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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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때만 포스팅.

삼성라이온즈

이럴수가 있나요.

이렇게 깔끔하게 더 성장할 수가 있나요.

 

작년해도 길쭉한 체형에서 뿜어내는

조금은 투박하지만 자신있는 모습은

추격조로서 큰 역할을 해냈는데요.

(추격의 추진력이 부족했던 한 해였죠.)

(출처 : KBO STATS app.)

 

올해 아직 많이 던지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투구폼을 부드럽게 조정하고,

변화구의 각도를 낮추면서 아주 좋은 성적을 남길 것 같은

기대감을 아주아주 많이 크게 주고 있습니다.

 

감독 때문이 아니더라도

영광의 2010년 초반대를 보낸 삼성라이온즈는

잠시 쉬어갈 필요가 있었지요.

 

작년에 많은 시도를 통해

장필준, 김승현, 최충연 등을 시도하였고,

올해 그 성과를 보기 시작하고,

거기에 양창섭이라는 야무진 1999년 생에게 한자리를 주면서

 

승짱의 삼성라이온즈가 아닌

새로운 삼성라이온즈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군필 장필준을 필두로

심창민, 최충연, 김승현의 필승조는 꽤나 매력적이네요.

임현준같은 왼손을 한 명 더 찾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이수민 선수는 어디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제 심창민 선수가 군대에 다녀와도 될 것 같네요.

(아시안 게임 제발...)

 

선발은 양창섭 선수에게 길게 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러려면 류현진 선수처럼 엄청난 스승과

선배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요.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구자욱 선수가 부담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김상수 선수는 더 보여줄 수는 없는지...

배영섭 선수는 언제 예전의 모습을 화끈하게 찾아줄 수 있을지.

아쉬움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확실히 나은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5선발 대기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조금씩 역할을 해주고,

박찬도 선수까지 가세되면서 외야의 무한 경쟁은

팀의 활력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자리매김이 시작된 강민호, 이원석 FA와

믿음의 러프...

 

외국인 선발만 보태준다면 분명히 약한 전력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홈런타자에 대한 고민은 분명히 필요할 것 같구요.

 

구자욱 선수의 고민도 그것이 아닐지 모르겠으나,

마음 편하게 먹고 컨디션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위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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