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주산지] 청송 관광 주왕산 국립공원

여행
반응형

주산지

(주왕산국립공원)

 

가는길(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내부(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브런치(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솔샘온천(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에 가면 한번쯤 고려해보게 되는 주왕산 국립공원으로의 관광.

아이도 있고해서 가볍게 주산지로 향해봅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에

주왕산 국립공원이라는 표지판도 보이네요.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얼마 안 걸었는데도 도착을 할 만큼 가벼운 산보입니다.

저수지도 그렇게 크지 않아 둘러보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요.

300여년 전 농경 저수지로 만들어졌다는 이 곳.

가뭄에도 크게 물이 마르지 않아 큰 사랑을 받았을 것 같은 이 곳.

아직도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물 속에서 이렇게 자라나는 버들나무들이 특징인 이 곳.

길게 볼 것은 없지만 휘휘 불어오는 바람소리를 물결로 느끼며

차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눈과 마음 속에 저장된 주산지를 품고

발길을 돌려봅니다.

사과의 고장이니 만큼

내려오는 길에 아주머니들에게 사과 호객행위를 받으며,

한 줌 먹어보고 구매도 해보고 배달도 시켜보고...

 

이렇게 올해의 또 하나의 추억을 기록해봅니다.

 

가는길(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내부(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브런치(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솔샘온천(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반응형

[대명 청송] 번쩍번쩍 내부 살펴보기

후기
반응형

대명리조트 청송

 

가는길 : 클릭

솔샘온천 : 클릭

브런치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내부에 들어와봅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네요.

 

 

체크인과 함께 로비를 둘러봅니다.

 

 

새 건물이라 확실히 좋네요.

브런치를 즐길 것만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고요.

 

 

로비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입니다.

 

 

 

객실로 올라가 봅니다.

 

주변은 확실히 한산하지만, 새 리조트이고 잘 꾸며놓아 리조트 중심으로 상권이 또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숙박인원이 아니어도, 온천만 들르는 주변 분들도 많은 것 같으니 유동인구는 확실히 보장이 될 것 같고요.

 

 

저 앞에 사과 밭에서는 10월말이면 사과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내년에 한 번 노려볼까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 달려도 한 장 밖에 남겨두고 있지 않다니...

 

 

 

객실은 역시나 좋고요.

 

깨끗하고, 은은한 색감.

 

 

화장실 역시 새 것이니 두말할 나위가 없죠.

 

 

안방 화장실도 차악~

 

 

제일 좋았던 것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이불들.

 

꿀잠이 예약되어 있군요.

 

 

엘리베이터도 제법 되지만, 그래도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까지 층이 꽤나 되어서

조금은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만날 수 있죠.

 

 

솔샘온천 어떤 곳인지 가보게 되나요?

 

온천 중심의 리조트이니 꽤나 기대가 됩니다.

 

가는길 : 클릭

솔샘온천 : 클릭

브런치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반응형

[대명 청송] 새 리조트는 항상 정답. 가는 길.

여행
반응형

가보셨나요?

 

대명리조트 청송

 

내부 : 클릭

솔샘온천 : 클릭

브런치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주차장만 빼면 한적한 동네에서 새로운 뽀송뽀송한 리조트를 즐기고 올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죠.

 

 

대표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약간 흐렸었네요.

 

 

그래도 떠나기 좋은 날씨.

 

전날 잠을 못 잔터라 운전을 맡기고

 

여유롭게 즐겨보려 했으나, 쿨쿨쿨 잠만 자다가,

 

눈을 떠보니 어느새 청송으로 들어왔네요.

 

 

청송에 온 것을 알 수 있는 사과 밭들.

 

서울에서 오려면 고속도로를 몇 번이나 타야하는지

구불구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해갑니다.

 

 

할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 시골에 들어왔네요.

플랙카드에도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리조트에 도착했네요.

오호 정말 뜻하지도 않게 새 리조트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좀 생뚱맞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냐.. 는 의견도 있지만,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온천과 맛집이 있어서 꽤나 괜찮고,

 

기업 워크샵하기도 참 좋아보입니다.

 

 

두근두근 올라가 봅니다.

 

 

깔끔한 조경과 트렌디한 것으로 보이는 색감을 입힌 건물.

 

어느 방에 머물게 될까요?

 

이렇게 멀리 나오면 몇 일 푸욱 쉬다가 가고 싶네요.

 

 

체크인을 하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주변도 살펴보고 기다려주세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지만 아쉬운 점은 지하가 온천이고, 구조를 상부/하부 입구를 만들어 놓은터라,

(보기에는 아름답고 좋습니다.)

경사 중턱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게 약간 겨울이나 비가오면 불편할 것 같네요.

사람 많은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도 부족해보이고요.

(온천만 하시러 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간 신 개념의 리조트 느낌이라 감이 참 좋았습니다.

 

자주가기로 찜!

 

내부 : 클릭

솔샘온천 : 클릭

브런치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