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빌 맛집입니다 ㅎ

대표 맛집이라고 할 수 있고
County Mayor 도 자주 방문하시는

맛집

Mailroom

맛있겠죠?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미국은 감자가 맛있어서

다운타운 한 중간에 있습니다.
원래 어떤 기관에서 사용하던 공간을
Old Glory 와 Strawberry Alley 사장님이
같이 만든 식당이라고 하네요.

https://maps.app.goo.gl/WFoHEh1jxuPgwi56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음주도 가볍게
맥주도 맛이 좋았네요.

메일룸입니다.
공간도 좋고
외야에 공간도 있지만
룸이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미국은 그런게 중요하지는 않으니

분위기도 좋고
아는 사람도 많이 만나는
그런 자유롭고 느낌있는 공간이네요.

저녁에도 방문해보고
점심에도 방문해보았는데
모두 괜찮았네요.

좋은 사람들과
어색하지만
즐겁게 웃으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네요.

한국식 비빔밥도 있고
김치도 있지만 한국 식당보다는 못한 맛이었네요.

그래도 퓨전을 시도하려 했던 점을 높게 삽니다.

서버들도 너무 좋고

다운타운 가면 꼭 들러보세요.

한가지 단점은

주차가 너무 어렵네요 ㅎ
최대한 카풀해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우파삿

지난 버스투어 때 들렀었는데

다시 방문했습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왔는데
재밌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맥주 한잔 빠질 수 없죠.

달달 짭짤
더운 나라일수록 자극적인 음식

너무 맛있더군요.

사람도 많고
종류도 많고
가격도 좋고

냠냠

더웠던 하루
더위의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날씨였네요.

너무 먹을게 많아서 속상할 정도입니다 ㅎ

그립지만 또 한번 힘내는 한주가 되어야죠.

화이팅-!

선유도역 핫플레이스입니다.

위치는요

[카카오맵] 말론하우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48 1~3층 (양평동5가) https://kko.to/-A0vJpaLRO

지난번 방문 못했던 한을 풉니다. ㅎㅎ

선유도 맛집 김밥처럼 돈까스 Malone House - https://huedor2.tistory.com/m/1184

브런치 먹기 딱이더군요.

장소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주차도 좋고

넓은 공간이 아까워 보일 정도로
쾌적한 공간

그리고 이 금싸라기 땅을
아깝게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넓은 1층 주차장.

용적율만 따지면 아쉽지만,
땅 주인께서 이 정도로도 만족하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네요.

자리는 편하게 잡고요.

저녁에는 특이한 조명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더군요.

우리는 브런치 고고

사랑스러운 비쥬얼

흡입하기에 아주 좋은 양식들입니다.
다양하고 푸짐한 식사

행복하게 즐기고 갑니다.

벌써 가을을 다 느끼지도 못한 채
연말로 넘어가는 분위기

안타깝고 아쉽지만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야겠네요.

말론하우스
Malone House
선유도역

재방문 예정입니다~!

여름에 참치가
약간 두렵기는 해도

시원하게 방에서 한잔하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또 없죠.

상차림도 아주 빠르고
주방장 특선으로
맛있게 즐겨보겠습니다.

[카카오맵] 이춘복참치 공덕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 스퀘어 B동 2층 1호 (도화동) http://kko.to/frHj3UOfzz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변에 낡은건물
새건물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곳
갈매기살 파는 골목과도 가까워서 2차 하기도 좋지요.

참치가 출동했습니다.

저녁에는 항상 허기 탓에
강한 러쉬로 배를 채우기 바쁘지요.

색감이 아주 좋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많이 보지 못했던 눈빛도 관찰하게 되고
그동안 업데이트가 늦었던 개인사들도
하나 둘씩 알게 됩니다.

참치는 무한리필
팁은 정중히 사양하신다고 하네요.
웃음만 받으신다는 센스.

참치 얘기해서 갑자기 여권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여권을 재발급 받았습니다.
만료되기 전이라면
사진관에서 (경험이 많은 사진관) 사진을 찍고
파일로 받으면
손쉽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를 통해서 말이죠.

그러면 5-6일 정도 후에 연락이 오고
여권을 지정한 곳(구청 등)에서 찾으면 되겠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그렇다면 출입국심사는 자동으로 했었는데

예전에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을 하고 스티커도 붙였던 것 같은데
공항가서 지문 등록을 다시 해야 하려나요?

아니더군요.

이렇게 적혀 있는 사진을 보고
여권 재발급을 받아도
자동출입국 심사 신청은 별도로 필요없다는 점!

참치와 여권

아주 특이한 조합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드셔보셨나요?

효도치킨?

농부치킨
김포에 유명한 한성치킨
등 아직 가보지 않은 치킨집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 새로운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숨어있는 치킨 맛집
효도치킨

2차로 방문했는데 꿀맛이더군요

자리는 대부분 2층에 많습니다.

[카카오맵] 효도치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1-1 (내자동) http://kko.to/vuDfj3OVyD

경찰청 바로 옆입니다ㅎ

자리가 치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문은 가장 많이 팔린 것 같은 걸로

화장실은 1층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맛집이다보니
주문이 살짝 패스트푸드만큼 원활하지는 않아도
적당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9시가 넘으면 벌써 라스트 오더를 고려하시는
일찍 닫는 맛집

맥주도 맛이 좋더군요.

꽈리고추와
멸치와
치킨의 조합

저희는 뼈없는 순살로 갔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은터라
들어갈 배가 없을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효도치킨

한번 경험해보세요
체인점도 많이 있더군요.

애월의 핵맛집입니다.

플래터의 튼튼함은 입맛을 더 키워주더군요.

제주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예약하시고 ㅎ

3인이 먹으면 딱 맞는 플래터

후프바베큐입니다.

애월 해안가에
경치도 좋은 이곳

미국 서부의 냄새가 나도록 꾸며놓았네요.

[카카오맵] 후프바베큐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69 1층 (애월읍 애월리) http://kko.to/IBtIlatOSk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슴이 시원해지더군요.

콧바람 좀 넣었으니
이제 식사 좀 해볼까요?

고민없이
플래터로 고고

음식도 즐기고
바깥 경치도 함께 즐기고

시간에 맞게 딱딱 손님들이 오시고

장사를 참 잘하는 맛집인 것 같더군요.

서둘러 목을 적셔줄 맥주로 시작합니다.

맥주 맛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플래터에 포함된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서

행복했네요 ㅎ

요새 먹보스 현주엽 님에게
푹 빠져 있는데

빵을 고기에 싸서 먹으면
꿀맛이더군요

플래터의 고기들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남김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후프 바베큐를
기억하도록 하시죠

식사를 마치면 바깥에 잘 꾸며진 창고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맛난 음식

거기에 너무나 좋고 아담한 분위기

더할나위없는 맛집이었습니다.

후프바베큐
HOOF Barbeque

제주 애월에서
고고~

2차는 여기죠.

근데 자리가 잘 없어서...

피자같은 호떡은
맥주와 정말 찰떡입니다.

느끼 달콤 바삭
맥주로 목넘김-- 크으--

완벽한 조합을
운좋게 자리가 있어 찾아갔습니다.

보통은 줄을 서있는 이곳.

다양한 호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 호맥 합정점
서울 마포구 독막로5길 5 1층 (합정동) http://kko.to/EvHSEqUAL

핫하디 핫한 곳이죠.

예거밤도 오랜만
하이볼도 오랜만

오늘은 맥주만 갈께요-

호떡 주문이 밀려
시간이 좀 걸려도
이 비쥬얼과
환상적인 맛은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ㅎ

오늘은 너무 배가 불러 흡입에 실패했지만

다음엔 놓치지 않을거에요-!

호맥 합정 최고요-!

궁금했던 것을 찾아보면
금세 까먹게 되어서

이렇게 적으면 그나마 조금 더 기억에 잘 남아서 정리해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매번 들어도 새롭고 까먹지 않기를 바라며...

(내가 찍은거 맞나? 날씨가 다했다...)

Brew : 로스팅한 커피가루에 물을 닿게 하여 커피를 내리는 것이 Brew.
에스프레소와 같이 고온 고압으로 짜내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맥주를 내리는 것도 Brew 로 보면 주변 용어를 알 필요가 있다.
커피 가루와 물이 만나는 것, 맥아와 물이 만나 발효 준비를 하는 것. 같은 개념의 브루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맥주 만드는 원리를 알아보자.

알콜과 탄산은 설탕과 같은 당과 효모가 만나서 부글부글 반응을 하면 만들어지는 것이 기본 원리이고,

Malt : 맥아라고 불리는 이것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튼 상태로 설탕과 같은 당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옆으로 새면, (양주 이야기)
- Single Malt / Blended 는 Blending 의 유무이고,
Blending 은 말 그대로 섞는 것이고, 맛의 다양성을 위한 행위라고 보고, Malt 나 Grain 을 섞어서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Blended Malt, Blended Grain, Blended 로 나뉠 수 있겠다.)
참고로 Grain 은 밀이나 옥수수 등을 의미하고, Malt 는 보리만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숙성하는 방법에서 오크통과 통을 놓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들어도 까먹을 것이 분명하여...)
- 스카치에도 싱글부터 다양한 블렌디드가 있고, 미국은 옥수수 등을 사용한 버번(Bourbon), 잭다니엘로 대표되는 테니시(Tennessee) 등이 있고, 자메손(Jameson) 으로 대표되는 아이리쉬나 다른 위스키도 있겠다.

발베니(Balvenie) 는 싱글몰트 스카치이군.

다시 맥주로 돌아가서,

Hop : 맥아와 물이 섞인 끓는 베이스에 넣어 맥주의 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풀잎의 종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쓴맛의 Origin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스트 (Yeast) : 물과 맥아, 첨가물인 홉(Hop)이 섞인 곳에 효모인 이스트가 가미되면 비로소 반응 작용에 따라 탄산이 섞인 맥주가 완성이 된다. 부글부글

발효 과정에서 상온 발효(효모의 위치에 따라 상면발효)를 하면 알콜 도수가 높으면서 향과 맛이 강한 에일 (Ale, Pale Ale, Indian Pale Ale(IPA) 등) 이 되고,

저온 발효(하면발효)를 하면 깨끗하고 무난한 라거 (Larger) 가 된다고 한다. 좋아하는 Pilsner 도 라거에 속한다고 하는군요.

크래프트 맥주 (Craft Beer) 는 장인 정신이 담긴 것처럼 소규모 양조장에서 빚어내어 다양한 맛을 갖고,

드래프트(Draft)는 효모를 없애는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크래프트와 드래프트를 비교하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맥주도 이제 조금은 아는 척 하면서 먹을 수 있겠네요.

저는 그래도 곰표를 사랑합니다.

야근이 필요할 때는
미리 저녁을 준비하면 좋지만
야근이 항상 그렇게 미리 이야기 해주고 찾아오지는 않죠

갑자기 찾아온 야근

허기가 지기 시작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상승하게 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맛있는 식사 집이 9시 까지 영업을 해주시더군요.

[네이버 지도]
경도일식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LG트윈타워 서관 지하1층
http://naver.me/FGSaONn7

트윈타워 서관 지하1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회덮밥과
초밥으로  시작한 식사는
식사 자리에서도 일 이야기가 이어질만큼
야근을 향한 직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혼자가 아닌 우리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든 성공이지요.

그리고 세상에 어려운 일은 많지만
안되는 일은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그러다보면
시간도 지나가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의 말뜻을 음미하면서
그 때는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후회가 남게 되지요.

하지만 또 그만큼의 열정을 올리지 않으면
스스로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최선을 다하면서

번아웃되지 않는

그런 발란스

주말에서도 찾을 수 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찾을 수도 있고

아무튼

경도일식은 맛있습니다 ㅎ

여의도 화이팅

새조개는 이렇게 다가오기 전까지는 모르는 세계였지요...

종로5가에서 만나는 큰 기쁨입니다.
새조개를 샤브샤브로
호로록 즐길 수 있는 맛집

노다지 품바입니다.

노다지품바
서울 종로구 종로35길 40 오양항공화물
http://naver.me/xiABLLcs

허름해보여도
주변에 곱창 맛집도 많고
맛집 골목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거리.

신세계였던 새조개 샤브샤브를
알차게 즐겨봅니다.
항상 샤브샤브는 개인이 먹는 것이 아니라면
리딩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죠.
알맞은 타이밍에 투입해주고,
알맞은 타이밍에 꺼내서
먹을 수 있게 세팅해주고
다들 술이나 먹기에만 정신이 팔리면 맛있게 즐기기 힘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잘 손질된 새조개를
끓는 수프에 투입하여
바로바로 즐기면 그걸로 끝~

입안에 꽉차는 식감과
배속까지 즐거운 푸짐한 포만감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음식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집에서도 한번 즐겨봐야겠습니다.

가격이 제법되니까요...

새조개의 맛에 또 푹 빠져 버렸네요.

종로5가 노다지 품바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