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고성 카페 NOMAD 차분하게 바다를 보며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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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른 커피숍입니당.


삼척 쏠비치에 갔다가

https://huedor2.tistory.com/m/1302

삼척쏠비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아침에 피트니스에서 조깅을 할까 하다가 바깥 산책으로 마음을 바꿨네요. 즐거운 물놀이 오늘도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기시겠군요. 삼척 쏠비치입니다. [카카오맵] 쏠비치 삼척 강원 삼척시 수

huedor2.tistory.com


고성으로 올라갔네요.

노마드 라고 읽어야겠죠?

[카카오맵] 노메드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43 (토성면 청간리) https://kko.to/rb2CRsQEq9

노메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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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드 인가요? ㅎ

한적하고
분위기가 기깔납니다.

바다를 정면으로 보고
커피한잔

주차도 편하고요.

경치가 너무 좋네요.

노메드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내부도 너무 이쁘고

조용하게 한 곳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합시다-!

이런게 바로 힐링이겠네요.

카페 안에서 바라 본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ㅎ

커피

아이스크림

행복한 간식
경치 최고의

고성 노메드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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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필수 제주 애월 핵맛집 후프 바베큐 Hoof Barbeque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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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의 핵맛집입니다.

플래터의 튼튼함은 입맛을 더 키워주더군요.

제주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예약하시고 ㅎ


3인이 먹으면 딱 맞는 플래터

후프바베큐입니다.

애월 해안가에
경치도 좋은 이곳

미국 서부의 냄새가 나도록 꾸며놓았네요.

[카카오맵] 후프바베큐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69 1층 (애월읍 애월리) http://kko.to/IBtIlatOSk

후프바베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69

map.kakao.com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슴이 시원해지더군요.

콧바람 좀 넣었으니
이제 식사 좀 해볼까요?

고민없이
플래터로 고고

음식도 즐기고
바깥 경치도 함께 즐기고

시간에 맞게 딱딱 손님들이 오시고

장사를 참 잘하는 맛집인 것 같더군요.

서둘러 목을 적셔줄 맥주로 시작합니다.

맥주 맛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플래터에 포함된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서

행복했네요 ㅎ

요새 먹보스 현주엽 님에게
푹 빠져 있는데

빵을 고기에 싸서 먹으면
꿀맛이더군요

플래터의 고기들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남김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후프 바베큐를
기억하도록 하시죠

식사를 마치면 바깥에 잘 꾸며진 창고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맛난 음식

거기에 너무나 좋고 아담한 분위기

더할나위없는 맛집이었습니다.

후프바베큐
HOOF Barbeque

제주 애월에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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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c 점심은 반송정국시 에서 소바로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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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c 에서의 시간은 참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좋았고

오며 가며
간단한 별미는 여기서 즐겨보세요
반송정 국시

아주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이 곳은
동네 이름부터 특이한 것이 많습니다.

조사리
방어리
이가리
화진리

굽이 굽이 해안도로를 지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
반송정국시

[네이버 지도]
반송정국시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로 2798
http://naver.me/GEQfmRXi

네이버 지도

반송정국시

map.naver.com


탁트인 장소 외에도
신기한 것 들이

메뉴 이렇게 셀프
주문도 키오스크로다가
전혀 지방 같지 않은 첨단 시스템

물과 비빔은 항상 영원한 고민의 시간.

주문을 하면
이렇게 로봇이 달려옵니다.
도착해서 안 멈출까봐 버튼을 누르면
다시 돌아갑니다 ㅎ

적혀있는대로 주문하신 메뉴를 다 내리고
버튼을 눌러 돌려 보내면 됩니다 ㅎ

로봇의 움직임을 한번 더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저희가 들어오고 사람이 참 많아졌었네요.
마력이 있는 조합이던가요?

비빔은 예상대로 약간 맵지만
그래도 김밥과 조합이 괜찮더군요.

많이 먹기에는 졸릴 것 같고
허기는 달래야 할 것 같으면

이 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반송정국시

포항 북쪽
구룡포에서 더 올라갈 일이 있거나
포항cc 를 방문할 일이 있으면
기억해두세요-!

포항은 미주구리가 역시!!

https://huedor2.tistory.com/m/948

포항 맛집 (포항cc) 나비산 미주가리 찌개

와우 미주가리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는데 그 맛은 진심 감동적이었네요-!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비쥬얼 적당한 주차공간 FAQ 를 문 앞에 적어놓는 센스 위치 한번 보고 가실까요? [네이버 지도]

huedor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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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말나기 (feat. 모두의 마블)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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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바다를 즐기고

누구는 집 밖에도 못 나가고 출국도 못하고...

누구는 맛있는 어복쟁반에

소맥을 달콤하게 타먹는데

누구는 외식도 어려운 이런 상황...

그래도 시간을 보내야겠기에

한판 벌여봅니다

덤벼라 나는야 빌딩 매니아
땅도 많이 사고
온 도시를 붉게 만들고 싶은 마음.

가고 싶은 도시를 이렇게라도 가봅니다

랜드마크를 지어가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월급도 꼬박꼬박 받아가며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도 이렇게 집순이 인생.

회사에 가니
회사 식당에 이렇게 칸막이도 만들어졌네요.

모든게 이상한 요즘.

위기는 정녕 기회일런지요.

이제 하나둘씩 뭔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이 인내심은 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웃으면서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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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코로나도 CORONADO 섬으로 출발~!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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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코로나도 섬 (CORONADO ISLAND)

부유층의 별장들로 즐비하다는 이 곳으로 가봅니다.

발보아파크에서 (클릭)

중국 분들도 배웅나와주면서 안녕을 외치고,

펫코파크와 (클릭)

크루즈여행에서 (클릭)

보았던 이 다리를 건너봅니다.

멕시코 쪽에 가까운 이 다리가 코로나도 섬을 이어주는 다리였군요.

안전운전을 하면서 미끄러지듯이 이 섬으로 들어가봅니다.

아름다운 어떤 섬나라 같은 이 곳.

바깥 세상과는 다른 질서로 돌아갈 것만 같은 동화 속의 어느 나라로 들어온 느낌이네요.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또 전혀 찾아보지도 않고 쿨쿨 잠을 자다가 맞이하게 됩니다. 차만 타면 어찌나 졸리던지...

우선 바닷가네요. 탁트인 느낌이 참 시원합니다.

이런 것들이 호텔 내지는 별장이라고 하니,

역시 돈이 많으면 즐길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나겠네요. 그래도 욕심은 금물.

어수선해보이지만, 자유로운 느낌이 참 사랑스러운 이곳입니다.

콜로라도에서 와서 그런지 코로나도가 더 애착이 가는 이유는 아재이기 때문이겠지요.

바다 좋고, 하늘 좋고~!

오래된 느낌의 식당, 친구들이나 연애할 때 왔더라면 줄을 좀 서서라도 맥주 한잔 하고 가고 싶은 그런 장소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아무말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100년도 넘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나올 것이라는 귀뜸에 긴장을 하며 내려다 보니, 돌무리에 파도가 치는 뭐 한국 여느 해변과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했더랍니다.

경치 좋네.

작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일광욕이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올드한 느낌이 들까요...

아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나봐요. 뭔가 꿈틀대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까이서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 않는 바다사자(?) 친구들이 이 동네의 명물이었군요. 약간 지린내 같은 것들이 나서 오래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팔자 좋게 늘어진 친구들을 보면서 또 머리 속 한켠에 있는 굳고 썩은 생각들을 지우고 씻어버립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뭔가 머리를 비우는 느낌이 참 좋네요.

다들 인증샷에 여념이 없지요.

뿐만 아니라, 갈매기에 출렁이는 파도에 그냥 귀와 눈을 바다에 맡기고 한참을 멍하게 바라봅니다. 반성도 해보고 다짐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

한해 한해 빨리 흘러가는 이 시간들이 너무 야속하고 아쉽지만, 이것 역시도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시간들이 많은 요즘 참으로 그 행복을 다 누리지 못하는 마음, 그것을 인내와 고진감래의 말도 안되는 열매가 될 것이라는 위안도 한두번이지, 그러다가도 아주 조금만 기울어져도 한번씩 180도 뒤집히는 이 심리상태는 이제 예민할대로 예민해졌고, 자기만족과 이 쓸데없는 위안이 유일한 탈출구이고 썩었지만 하나밖에 없는 동아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나 살얼음판인 이 멘탈을 잠시나마 기댈 곳도 이제 아련해지는...

이렇게 뻔뻔해지고, 이렇게 또 흔들림 없는 동상으로 굳어져야만 하나봅니다.

잔디밭만 보면 아이와 뛰어놀고 싶지요.

아이들과 운동을 하고 깔깔거리는 모습만 보면 몸이 참 근질근질합니다.

어릴 때 현충원에 가서 처음 밟아보는 그 넓디넓은 잔디밭을 칼루이스가 된듯 양말발로 미친듯이 달리던 느낌이 생각이 나네요. 누워도 좋고 굴러도 좋고, 어떤 매트리스보다도 푹신할 것 같은 이 잔디밭만 보면 항상 에너지가 피어오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코로나도에서는 가볍게 마음만 내려놓고, 다음 행선지로 또 떠나볼까 합니다.

바람도 제법 불었지만, 이 탁트인 공간은 참 그립네요 여전히.

내 갇힌 마음을 대신해서 열어 젖히고 있는 것 같은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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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나들이] 공항도착 Frontier, Midway 가는 다운타운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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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an Diego) 나들이

공항, 다운타운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바다와 청정함.

멕시코가 보이는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로 나들이를 가봅니다.

저가 항공으로 유명한 Frontier 를 타게 되었네요.

Frontier 의 Frontier 가 되자는 아재 개그로 시작해봅니다.

역시나 저렴하고요.

물 한잔을 빼곤 다 사먹어야 하고요.

특히 미국 국내선은 엄청나게 많고, 시간에 대해 아주 철저해서

짐 부치는 Limit 시간 (1시간인가요?)

Security 통과 시간.

탑승시작 및 Door Close 시간을 안 지키면 승객을 찾고 할 것 없이 바로 출발!

우리도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방송으로 찾아주지는 않기는 합니다.

정말 목장의 파리떼(?)처럼 여기저기 정말 무수한 항공사가 무수하게 날아다니는 미국 땅덩어리의 국내선 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엄청나게 빨리 도착할 수도 있다는 점이네요.

막 밟으면 되나봅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캘리포니아 날씨가 반겨주네요.

아직은 그 능력치를 다 보여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기대할께요.

야자수라고 해야겠죠?

뭔가 분위기가 바다스럽고, 휴양스럽습니다.

렌트카를 빌리러 이동!

아무데나 찰칵찰칵해도 사진이 잘 나오네요.

프론티어에 등급 회원으로 등록하면 주마다 뭐 이렇게...

주 이름이나 다시 읽어봅니다. 끝없이 안 외워지는 52개 주.

무지막지한 GM 15인승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처음으로 안내한 곳은

역시나 IN-N-OUT

 동부에서 Shake Shack 을 즐겼다면

서부에 왔으니 즐겨봅시다.

오호 18년 전 맥도날드에서도 더블 치즈 버거를 즐겨 먹었으니

인앤아웃에서도 더블로 갑니다.

엄청 헤비하겠죠?

저 Fries 가 어떤 시그니쳐인 것 같습니다.

버거는 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hake Shack 처럼 유니크한 느낌도 별로 없고, 좀 더 대중적이지만, 찾는 사람은 엄청 찾아다니는 분위기더군요,

배를 불렸으니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

정말 미국스러운 광경이죠?

여기 저기 다운타운에서는 저렇게 비행기가 산비탈을 타고 바다로 추락하는 듯한

착륙 장면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매력 중 하나이지요.

USS Midway Museum 으로 가기 위해

다운타운을 거칩니다.

San Diego 는 여기저기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참으로 여행이 지루하거나 지치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잘 보일지 모르지만,

'

날이 좀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 것을

5,6월에만 볼 수 있다는 Jacaranda 꽃을 보게 됩니다.

San Diego 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잘 보이실까요?

바다를 끼고 있는 이 도시의 매력에

Midway Museum 부터 빠져보도록 합니다.

USS (United States Ship) Midway

이 박물관이, 이 출항하지 않는 항공모함이

하나의 전시물인 줄 착각했다니 정말...

유람선 투어로 정말 그렇게 정말 많은 군함들을 보게 될 줄이야...

 

다음편에 계속.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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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쏠비치] 입장. MUST-GO Place 아직도 안가보셨나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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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아직도 안 가보셨나요?

주중에도 바글거리는 이 곳.

 

산토리니 광장 2탄 : 클릭.

 

바로 삼척 쏠비치

왜 여태까지 이 곳을 몰랐었는지 후회가 될 정도인데

아직도 모르시거나 안 가보신 분들이 있다면

양양 쏠비치는 잠시 잊고,

이 곳으로 고고고.

워터파크,

광장,

해변가,

맛집,

넓은 휴게시설,

없는게 없는 곳입니다.

약간 우중충했지만,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모든 연령층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객실도 그 규모도 엄청나서

삼척이라는 도시가 엄청 뜰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객실에서 짐을 풀고 오늘은 지쳤으니...

라고 하기에는 너무 리조트가 좋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반드시 2박 이상으로 방문하세요.

거리도 되고, 사람도 정말 바글거려서

 

로비를 둘러봅니다.

넓고 특색있는 느낌이 풍겨지는 것은 물론

많은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좋은 것은 넓은 복도로 연결된 식당가와 놀이시설들.

지하에는 수영장과 워터파크가 있죠.

슬라이드도 가볍게 즐길 수 있고요.

(규모가 작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시설들 살펴보고요.

식당가가 몰려있는 메인 복도.

요새 많은 리조트 들이 기존의 관념을 깨기 위해

좋은 식당, 손이 가고 눈이 가는 브랜드나 분위기 위주로

조성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리조트 안에 포근히 숨어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두둥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가장 좋았던 곳.

광장으로 올라가 봅니다.

뭐 바다가 보이는 가벼운 루프탑 광장 정도이겠지...

싶었지만,

밤에 보는 리조트 반대편이군요.

정말 규모가 상당한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끝에서 끝까지~!

광장에 올라섰습니다.

구불구불 길도 길고 넓고요.

이만큼의 규모일 줄은 몰랐네요.

호텔도 보이고요.

왠지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조금은 덜 붐비고,

조용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아름답네요.

주차장도 아늑한 호텔 쪽과는 달리

리조트 쪽은 공간도 넓어서 사람이 더 붐비는 느낌이네요.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무조건 삼척 쏠비치로.

2박이상 고고고!!!

 

산토리니 광장 2탄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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