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경주 보문호수 한바퀴 돌기 정확히 7km 보문호반길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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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 이기도 하지만, 보문 호수와 함께 휴양지로도 유명한 경주

가벼운 조깅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잔잔한 호수와
스팟마다 달라지는 풍경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더군요.

소노(대명) 에서 출발했습니다.
분양이나 받아볼까요? ㅎ

지난 추억들과 비교해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929

보문호 산책 경주 호텔 라한 셀렉트

보문호 산책 나가 볼까요? 날씨가 살짝 아쉽지만.. 경주 보문호수로 고고-! 조식 맛집으로 사람이 많네요-! 라한 셀렉트 경주 좋아요-! https://huedor2.tistory.com/915 라한 LAHAN 셀렉트 경주 호텔 보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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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530

(경주1) 보문호수 둘러보기 (자동차박물관, page 9)

마음의 제 2 도시. 그곳에 오랜만에 마음 편히 다녀왔습니다. 현지인과의 관광과 생활의 그 중간 어딘가 쯤 되는 일을 하고 나면 아쉬움과 힐링이 동시에 되며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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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가 많은 반대편으로 가니
나름 하이킹하는 느낌도 나고 좋더군요.

오르락 내리락 몇번 하다보면
이렇게 호수 물관리하는 부분도 만나고

새롭게 지은 기와 지붕의 식물원 같은 것들도 보이고

[카카오맵] 경주동궁원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1층 (북군동) https://kko.to/231DHlSJ16

경주동궁원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map.kakao.com

그렇게 돌다보면
지칠 때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더군요.

볼거리가 참 많은 보문호반길

큰 여유와 안전의 기분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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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 LAHAN 셀렉트 경주 호텔 보문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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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현대호텔이었던 이 곳이
제게 말도 안하고 바뀌었네요 ㅎ



요즘 새로워지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냥 다 용서하고 있습니다 ㅎㅎ

라한 셀렉트 호텔 경주

https://www.lahanhotels.com/gyeongju/index.do

라한셀렉트 경주

2020년 03월, 호텔현대 경주가 럭셔리 브랜드 라한셀렉트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www.lahanhotels.com



리모델링이 참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약도 잘 하고 간 것 같아서
기분 좋은 하루를 기대합니다.

호텔들 장사도 안되고 손님도 적다고 하지만
관광지는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래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인해
4인이상은 집합이 금지 되니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접종자 포함하면 6인까지 가능)

피트니스 센터부터 다이닝 그리고 조식도 아주 좋고
평이 전체적으로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아주 좋고요.

방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할까요?

화장실도 그렇고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굿.

이렇게 호텔에 가서 땀을 한번 좌악 흘리고
조식을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요.

재밌는 샵들, 볼거리가 많은 샵들도 있고,
로비와 식당, 정원들이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경주 특산물도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영화 촬영이 있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었네요.

더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 (구 현대호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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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1) 보문호수 둘러보기 (자동차박물관, page 9)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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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제 2 도시.
그곳에 오랜만에 마음 편히 다녀왔습니다.

현지인과의 관광과 생활의 그 중간 어딘가 쯤 되는 일을 하고 나면
아쉬움과 힐링이 동시에 되며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풀고 나면
집에 돌아와 누워서 씨익하고 미소도 지어지면서
저인간이 이것까지 하고 있다니, 나도 밀린 숙제와 도전과제들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되는.
그런 비슷한 느낌의 경주여행.

항상 행복하기만 한 너무 좋은 시간이면서도

내일 출근이 많이 아주 많이 하기 싫어지는 시간입니다.


저게 뭐야? 뭔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것은 부영양화를 막기 위한 개당 5천만원 짜리 물순환기


보통 한시간 반이 걸린다는 이 호수를 잠깐만 걸어보기로 합니다.​


왕년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많은 사연들로 유명한 이 커피숍은 새단장을 하여 좀 더 상큼해진 느낌입니다.​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산책이네요.​


이제 제법 쌀쌀해진 완연한 가을.
반팔은 잊을 시간이 드디어 온 것 같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호수 주변에 많은 부유물들이 떠올랐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이 길.​


행복한 사람들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기만 한 이 좋은 순간들.​


요건 자동차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끌리지도 않았더랬습니다.​


차분하게 정리하고 상경하도록 합시다.

오늘의 시원한 햇살은 참 간만에 느껴보며,
가장 좋아하게 된 가을의 시작 종소리를 들은 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가을 수업에 집중해 볼 생각입니다.

가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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