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DISNEYLAND CA-2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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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굉장히 재밌네요.
Frozen 뮤지컬도 직접 보고,
Let it go 는 OST 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좀 더 말하듯이 보여주면서 극의 흐름을 이해시켜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에버랜드와의 불꽃놀이 비교도 할 수 있고요.

밤이 되니 아이들은 지쳐가지만 볼거리는 더 많아지네요.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짇이는 이 곳 디즈니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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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Disneyland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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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에 사로잡힌 부모들과 잘 모르지만 신나는 아이들.
오리지날은 역시네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 모든 것들이 대기 시간이 길어도 힘을 내게 해줍니다.


라이언 킹부터 알라딘의 지니까지-!
개구지던 지니와 너무 만화같았던 공주가 영화 속에서 멋쟁이 지니와 어른들도 흠뻑 매료될 매력적인 공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퍼레이드 즐겼으니 레리꼬 하러 가야죠.
불꽃놀이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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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너츠베리팜 Knott's Berry Farm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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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eaWorld 씨월드 시원한 캘리포니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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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씨월드 (Se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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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보러 출동해 봅니다.

정문에서 돌진해서 여기까지 열심히 걸어왔네요.

시간은 다행히 잘 맞춘 것 같고요.

여기에 뭔가 숨겨진 재미 포인트가 있다고 하던데

바로 이것이더군요. 왜 어떤 사람들은 날씨가 이리도 좋은데 우의를 입고 설치시나 했더니만, 이것이 있었군요. 어르신도 있고, 아이도 아직 어려서 마음은 도전하고 싶지만 패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여름 에버랜드 퍼레이드처럼. (클릭)

유창한 영어 소개와 함께. 재밌게 노래도 부르면서 주의를 끌어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받쳐주네요. 아주 좋아~!

요런 날씨에는 살을 좀 태워도 좋겠지요? 그나저나 우리 돌고래 친구들은 언제 나오려나요?

드디어 출동~! 아이와 함께 이곳 저곳 다니면서 중고등학교 이후 끊었던 이 돌고래 쇼쇼쇼를 자주 보러 다니게 되어 약간은 비교를 하게 되네요. (연애할 때도 몇 번 다녔던가? 기억은 가족이 생기면서 모두 쓰레기 통에 넣었지만 ^^;;)

이 쇼쇼쇼는 어떤 특색이 있을까요?

잘 훈련되었고,

조련사가 마이크도 차고 설명도 재밌게 해주고요. 동양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확실히 서양은 언어 중심인 것 같습니다. 언어 표현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서 항상 위축되는 면 중에 하나죠. 모든 생각과 행동을 말로 하나하나 표현하는 능력. 어떤 때는 아이보다도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그러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만 찾게 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도 술술 풀리고. 뭐 주저리 주저리 글은 이리도 써내려갑니다만 나이 들고 늙어가면서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그런 상황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찾아다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뭐 그렇네요.

 

한가지 다른 점. Soak Zone 은 물론이고 사람들을 초대해서 이렇게 시원하게 적셔줍니다.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꼬리지느러미로 사정없이 물보라로 사람이 안보이게 할 정도로 적셔줍니다.

아주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더군요.

이런 상황도 전혀 짜증내지 않고 즐길 줄 아는

정말 내려놓고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공중 부양은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 액션이고요.

그래도 얼마나 많은 훈련과 갈등이 있었을까요?

항상 왜이리 감정이입을 하시는지요. ㅎ

 

재미와 함께 뭔가 성취감이 있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돌진해서 정신없이 앉아 관람을 하기는 했지만, 이제서야 뭔가 내가 이곳에 즐기러 왔구먼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고, 장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캘리포니아의 날씨도 나를 태우고~!

어디 하나 놓치기 싫은 아름다운 모습들을 이렇게 뒷북 포스팅을 하기 위해 담았었나봅니다.

 

다음에는 범고래를 만나러 가볼까요~?

시간이 없으니 엑기스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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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eaWorld 씨월드 시원한 캘리포니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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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SeaWorld (씨월드)

 

첫번째 시간입니다.

동치미에서 나오는 고부간의 갈등 뭐 이런 시월드는 아니고요.

가도가도 꼭 가봐야 하는 곳은 이렇게도 많을까요.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머스트 아이템은 챙겨주는 센스.

이렇게 잔디밭에서 뛰어 놀 시간이 없단다. 이제 물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해. 드문드문 피어있는 이 꽃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다운타운을 뒤로 하고 이제 조금만 달려볼까요?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노상 주차비도 더 내지 않을만큼 알맞게 펫코파크와 작별을 하고,

가는 길에 정말 저 하늘과 야자수는 캘리포니아라고 적혀 있는 글씨 같네요. 오늘 이 곳의 날씨도 만만치 않게 좋지만, 저 캘리포니아의 하늘은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네요.

도착을 한 모양입니다. 사파리에서처럼 동물을 가두고 인간이 관람하는 지배적인 시설이 아닌 함께 동물을 살리고 살아가는데 노력을 하는 장소와 관람이 되기를 바라는, 어쩌면 빛 좋은 개살구 같기는 해도 어떤 Inspiration이 들어있다는 자체가 지구공동체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차장에서 너무 심각한 것 같은데 어서 주차를 하고

이것이 캘리포니아

역시나 GoCard (참고, 클릭) 로 입장 완료~!

 

입구에서 물결이 치는 파도 느낌이 우리 친구들을 반겨줍니다. 처음에는 약간 빛바랜 놀이동산 느낌도 나고, 저 중간에 랜드마크처럼 솟아 있는 타워도 올드하다는 느낌도 들고...

처음에는 그랬지만, 확실하게 시그니처스러운 볼거리가 풍부하고, 규모도 어마어마 합니다. 평일임에도 이렇게 북적이는 것을 보면 더 그렇고요.

주변을 둘러봅니다. 잠수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산호초와 바다 깊은 곳 식물들 사이를 지나다니는 느낌을 주게 하네요.

오늘도 역시나 많이 걸을 것이 예상이 됩니다만 그래도 더욱 기운을 내서 우선 중요한 포인트 들을 찍어가보도록 합니다.

허걱. 마음이 급해지고 돌격의지가 불타오르고 있는데 장애물이 나타났네요. 닥터피쉬 친구들이 친구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예전에 주렁주렁(클릭) 에 갔을 때만해도 아빠 손을 강제로 넣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겁 많은 아이였는데, 또 한 살 먹었다고 이제 즐길 줄 알게 되었나 봅니다. 이렇게 커가고 더 가까운 친구가 되고 서로 마음으로 크게 의지할 수 있는 부모, 자식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우 간지러워 ㅎ 간단히 손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마음 놓고 즐겨도 문제없답니다.

이건 좀 겁나는데요?

저 위로 한 번 올라갈 시간이 될까요?

지금 돌진하고 있는 곳은 돌고래 쇼쇼쇼를 보는 곳인데, 또 아이스크림 친구가 발목을 잡습니다.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몸으로 가려보는 센스를 발휘하며 간신히 통과합니다.

모두들 발걸음을 어디로 옮겨가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도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 하늘은 말할 것도 없고요. 놀이기구처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좀 늦게 입장하기는 했어도 야무지게 즐겨보도록 해요.

지도 인증샷은 언제나 필수~!!

오 저 범고래도 아마 꼭 보아야 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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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LEGO LAND 레고랜드 친구들 안녕. (LEGOLAND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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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AND

(CALIFORNIA)

동화나라를 계속 지나가 볼까요?

어서와 레고랜드는 처음이지?

물 속에서도 반겨주는 동화 주인공들~!

저는 잘 모르겠네요,

왠지 저건 알 것 같네요.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

 

 

다음은 또 무엇일까요?

고고고~!

엄마 저것 좀 봐~!

공주 님이 기다리고 있어~

 

SNOW WHITE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사과와 바나나는 지겹지만

새빨간 사과~!

지니 GENIE 벽에 붙어 있지니

이서진도 아니고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GENIE~!

(ALADDIN AND THE MAGIC LAMP)

이 또한 레고이지니

빨간 망토인가요?

Little Red Riding Hood

늑대가 잘못인지, 할머니가 잘못인지, 엄마가 잘못인지

늑대가 숨겨진 인랑이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트리케라톱스도 레고.

책으로 보던 공룡

공룡메카드의 타이니소어에서

커진 다이노. 고고 다이노~!

그리고 쥬라기 공원에서 쥬라기 공원으로 이어지는

도시로 찾아온 공룡까지.

헷갈리네요.

가장 아쉬원던 것 중 하나입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어서 빨리 남아 잇는 것들 중

꼭 타고 싶은 것들을 찾아 달리기를 해야 합니다.

야간 개장이나 늦은 입장은 잠시 접어두어야 하겠더군요.

레고로 만들어진 레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다음 기회(?)가 있을질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퇴장을 시작해봅니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렸던 갖고 싶었던 레고를 득템할 시간입니다.

동생들과 싸우지 않도록 사이좋게 잘 나눠서 하나씩 사들고

조립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열어서 확인을 해보고

기쁜 마음으로 레고랜드와 작별인사를 합니다.

아쉬운 퇴근 길이지만,

샌디에이고의 명물 자카란다와도 작별을 하고 숙소로 이동을 해봅니다.

저 숙소는 정말 탐나더군요.

아이들이 크면 이제 레고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요.

미국에 올 일도 많이 없을테고요.

 

 

아쉽지만 안녕~!

사진으로나마 자주 열어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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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나들이] 공항도착 Frontier, Midway 가는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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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an Diego) 나들이

공항, 다운타운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바다와 청정함.

멕시코가 보이는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로 나들이를 가봅니다.

저가 항공으로 유명한 Frontier 를 타게 되었네요.

Frontier 의 Frontier 가 되자는 아재 개그로 시작해봅니다.

역시나 저렴하고요.

물 한잔을 빼곤 다 사먹어야 하고요.

특히 미국 국내선은 엄청나게 많고, 시간에 대해 아주 철저해서

짐 부치는 Limit 시간 (1시간인가요?)

Security 통과 시간.

탑승시작 및 Door Close 시간을 안 지키면 승객을 찾고 할 것 없이 바로 출발!

우리도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방송으로 찾아주지는 않기는 합니다.

정말 목장의 파리떼(?)처럼 여기저기 정말 무수한 항공사가 무수하게 날아다니는 미국 땅덩어리의 국내선 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엄청나게 빨리 도착할 수도 있다는 점이네요.

막 밟으면 되나봅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캘리포니아 날씨가 반겨주네요.

아직은 그 능력치를 다 보여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기대할께요.

야자수라고 해야겠죠?

뭔가 분위기가 바다스럽고, 휴양스럽습니다.

렌트카를 빌리러 이동!

아무데나 찰칵찰칵해도 사진이 잘 나오네요.

프론티어에 등급 회원으로 등록하면 주마다 뭐 이렇게...

주 이름이나 다시 읽어봅니다. 끝없이 안 외워지는 52개 주.

무지막지한 GM 15인승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처음으로 안내한 곳은

역시나 IN-N-OUT

 동부에서 Shake Shack 을 즐겼다면

서부에 왔으니 즐겨봅시다.

오호 18년 전 맥도날드에서도 더블 치즈 버거를 즐겨 먹었으니

인앤아웃에서도 더블로 갑니다.

엄청 헤비하겠죠?

저 Fries 가 어떤 시그니쳐인 것 같습니다.

버거는 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hake Shack 처럼 유니크한 느낌도 별로 없고, 좀 더 대중적이지만, 찾는 사람은 엄청 찾아다니는 분위기더군요,

배를 불렸으니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

정말 미국스러운 광경이죠?

여기 저기 다운타운에서는 저렇게 비행기가 산비탈을 타고 바다로 추락하는 듯한

착륙 장면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매력 중 하나이지요.

USS Midway Museum 으로 가기 위해

다운타운을 거칩니다.

San Diego 는 여기저기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참으로 여행이 지루하거나 지치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잘 보일지 모르지만,

'

날이 좀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 것을

5,6월에만 볼 수 있다는 Jacaranda 꽃을 보게 됩니다.

San Diego 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잘 보이실까요?

바다를 끼고 있는 이 도시의 매력에

Midway Museum 부터 빠져보도록 합니다.

USS (United States Ship) Midway

이 박물관이, 이 출항하지 않는 항공모함이

하나의 전시물인 줄 착각했다니 정말...

유람선 투어로 정말 그렇게 정말 많은 군함들을 보게 될 줄이야...

 

다음편에 계속.

 

USS MIDWAY (1탄)(클릭)

USS MIDWAY (2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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