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싱가포르 레이저 쇼 마리나 베이프런트 Bayfront Light & Water Show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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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에서 케이블 카로 넘어와

https://huedor2.tistory.com/m/1384

싱가포르 아찔했던 센토사 섬 케이블카 Sentosa Cable Car to Harbour Front

센토사 섬을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부족했던 탓에 유니버설로만 마무리하고, https://huedor2.tistory.com/m/1376 싱가포르 필수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토사 Universal Studio Singapore-1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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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이저 쇼를 보러 이동합니다.

자리를 잘 잡으면

멋진 경치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네요.

멀라이언 쪽 말고
마리나 배이 샌즈 쪽에서 보라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멋진 레이저쇼
Light & Water 보러 출발합니다~!

지하철(MRT)을 타고

Bayfront 에 내려

아무 출구로 나가도
마리나 샌즈를 만나게 됩니다.

어느 출구 중 하나
쇼핑몰과 연결된 곳에
이렇게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너무 신기해서 타고 싶었지만

모두 예약되어 마감 ㅠㅜ

그리고 레이저 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그냥 가볍게 포기하고

쇼핑으로 남은 시간을 채우기로 합니다.

어디로 갈까?

화려하기 그지 없는 싱가포르의 중심

여기저기 거닐다가

호텔 구경하러까지 왔네요.

호텔을 돌파하면
레이저 쇼를 볼 수 있는 광장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반대여서
길을 헤매였지만

그래도 시간에 맞춰 잘 도착을 했네요.

앗 이곳은 아까 배를 탔던 곳
괜히 둘러 둘러 왔네요.

아까 그자리에서 한층만 올라가면 될 것을

Light & Water Show 를 어디서 하는지
표지판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 따라 움직이면 되고
지하철에서 2개층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

화려함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왔더니

열대 기후에
저녁의 일반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 바다 혹은 호수, 그리고 분수

거기에 레이저 까지 가미되면서

이런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내네요.

홍콩과 스카이 라인은 비슷해 보이지만,
확실히 정돈되고
보기 좋은 맛은 있지만

홍콩처럼 사람냄새는 조금 덜 한 느낌은 있습니다. ㅎ

이제 곧 시작하려나봐요.

그냥 편하게 바닥에 앉아 구경을 하려는데

그 비쥬얼이 심상치 않아
자꾸만 앞으로 가게 됩니다.

짧게만 이런 느낌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느낌

화려한 색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탄성

볼거리가 참 많아 좋았네요.

시간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다 더 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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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2 가든스바이더베이 Gardens by the Bay

빅버스 투어 2탄입니다. 1탄은 요기. 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 -1 Marina Bay, Barrage, City Hall, Lau Pa Sat - https://huedor2.tistory.com/m/1360 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 -1 Marina Bay, Bar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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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을 형상화 한 것 같은 마무리

잘 보고 갑니다~

엄청난 하루를 보내 지칠대로 지쳤지만,
이렇게 가슴이 뻥 뚫리는 곳에서
힐링을 하고 나니

배가 고파졌어요 ㅎㅎ

맛있는 것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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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멀라이언 지금은 보수 완료 Merlion Bayfront 분수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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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마피아 게임 같은 멘트네요 ㅎ

빅버스의 좋은 추억을 잘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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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 -1 Marina Bay, Barrage, City Hall, Lau Pa Sat

이제 빅버스를 타고 투어를 다녀보도록 합니다. Hop on/off 로 하루 종일 투어 버스를 탔다 내렸다 할 수도 있고, 해설과 함께 투어를 주욱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예약을 해볼까요? 앱에서 고고~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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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2 가든스바이더베이 Gardens by the Bay

빅버스 투어 2탄입니다. 1탄은 요기. 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 -1 Marina Bay, Barrage, City Hall, Lau Pa Sat - https://huedor2.tistory.com/m/1360 싱가포르 빅버스 투어 (Big Bus Night Tour) -1 Marina Bay, Bar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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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멀라이언 파크로 가서
사자 친구를 만나볼까요?


흔한 분수 앞 풍경.
작년 말 보수를 마치고
다시 깨끗하게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ㅎ


https://maps.app.goo.gl/XyLypwQeRL5g38Cp9?g_st=ic

머라이언 공원 · 4.6★(38206) · 분수

싱가포르

maps.google.com


이렇게
물을 받아 먹거나
손으로 받는 사진을 흔히 볼 수 있는 곳

사자 머리와
인어공주의 몸을 가진
멀라이언

콘래드 호텔에서
선텍시티를 거쳐 걸어가 보도록 합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354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 선텍시티 Conrad Suntec City

싱가포르 리버 주변 포포인츠 호텔에 이어 https://huedor2.tistory.com/m/1334 싱가포르 강변 아침 산책 (feat. Fourpoints by Sheraton hotel) Singapore River 호텔싱가포르에서 첫 경험이면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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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요일이었는데
신기한 광경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홍콩에서 많이 보던 광경인데,
일요일만 되면 가정주부로 일하던 필리핀 여성 분들이
휴일 및 주일을 맞아 성당에 갔다가
이렇게 도심지로 몰려들어
음식도 나눠먹고
담소도 나누고
그런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좀 시끌벅적하기는 해도
꽤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그렇게 지하도도 건너고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
멀라이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리나 호텔도 이렇게 볼 수 있고요.

햇살이 쨍쨍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덜 더워서 더 좋았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도 정말 많고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공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분수샷도 여러번 찍어주시고,

사람구경도
분수구경도
맞은편 Bay 구경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여기저기 꽃도 심어져 있고
그늘에서 쉴 수도 있고
맥주를 한잔 할 수도 있고
정말 좋았습니다.

요렇게 아이스크림도
멀라이언 모양으로 고고

그리고
Mandai 동물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타기로 합니다.

Grab 을 이용하기로 했죠.

싱가포르는 한가지 신기한 것이

카카오와 비슷한 Grab 을 잡아도

탑승할 장소를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는 점!

근처에 주/정차가 가능한 장소로 자동 지정이 되더군요.

이것이 싱가포르의 질서이며
싱가포르에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더군요.

빅버스 투어에서 봤던
Fullerton Hotel 앞으로 택시가 잡히면서

그곳으로 이동했더니

그곳은 바로
첫날 아침에 조깅하며 돌아섰던 곳이더군요.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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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강변 아침 산책 (feat. Fourpoints by Sheraton hotel) Singapore River 호텔

싱가포르에서 첫 경험이면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강변 달리기 Fourpoints by Sheraton 호텔입니다. https://maps.app.goo.gl/1X7oUxeWir1pd4Eh7?g_st=ic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싱가포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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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느낌의 싱가포르
감사합니다.

확실히 빅버스로 투어를 하고 나니 안정감이 생기더군요.

다음 시간에는
만다이 동물원에서 만나겠습니다.


새도 보고 (버드 파라다이스)
야생동물도 보고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까지~!

다음에 만나요!

멀라이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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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UNTEC city 선텍 시티 분수 부자가 된다는데...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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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보이기도 했고,

분수가 궁금하기도 했고,

밥먹으러 간 김에

분수 구경을 갔는데

의미가 있더군요 ㅎㅎ



https://maps.app.goo.gl/BdkeNph17Qzahbie7?g_st=ic

선텍 시티 · 4.4★(24956) · 쇼핑몰

3 Temasek Blvd, 싱가포르 038983

maps.google.com


여기 있습니다. 선텍 시티

나라가 작아
건물들이 몰려 있으면 시티라고 한다는군요.


어쨌든 이 분수
물에 손을 대면서 세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과연...

안에서 본 모습은 이렇고

많은 사람들이 빙빙 돌고 있습니다. ㅎㅎㅎ

출구와 입구는 각각 한 곳이고,
입구에는 사람들이 몰려 다치지 않도록
관리자가 관리를 하시더군요.

멀리서 본 분수

손 들고 돌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 ㅎ

선텍시티 식당은 다음에 소개하는걸로-!

저렴하고 먹을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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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항 쥬얼 창이 Jewel Changi 분수 레이저 쇼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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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항에 일찍 도착하면
여유롭게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지요.

쥬얼 창이

레이저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지죠? L3 에서의 모습

멋진 분수 만나러 가볼까요?

공항에 도착해서
Jewel Changi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옆에 모노레일 이 있어 타고 가고 싶지만
공항인 것 같으면서 공항이 아닌
쇼핑몰이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빙워크를 따라 열심히 걸으면 됩니다.

레이저 쇼는 저녁 8시에 짧게 10분 정도 있다는 점 참조하고 가볼까요?

https://maps.app.goo.gl/NahZmUswdKM9jyWt6?g_st=ic

Jewel Changi Airport · 4.8★(49884) · 쇼핑몰

싱가포르

maps.google.com


요렇게 걸어가다가 보면 만나게 됩니다.

가든스 바이 베이
Gardens by the Bay
의 슈퍼트리를 형상화 한 느낌

물을 흘리기도 하고 저장하기도 하고

트리를 볼 수 있는 원형 데크 밖에는 이렇게 쇼핑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청난 물이 흐르고 있더군요.

마피아 게임처럼
밤이 깊었네요.

여기는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는
L5 에서의 모습입니다.

저 앞쪽 Walkway 를 걸어보려면
이렇게 티켓을 사야 합니다.

Attraction 이라고 합니다. L5

저는 그냥 이 자리에서 8시까지 기다리는 걸로

위에서 보면 뭔가 더 나을 것 같지만

이런 레이저쇼는
아래에서 L1 에서 올려다보는 것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즐겁게 분수와 레이저를 즐겼으면
다시 공항터미널로 넘어오면 됩니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출국할 때에는
여권검사만 하고
짐검사는 게이트 앞에서 하더군요.

더 편하거나 불편하거나 하는건 없지만

일찍 들어가서 좋을건 없더군요.
그리고 짐검사에 시간이 많이 안걸리기 때문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의무감도 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더군요.

근데 터미널이 엄청 크고 한쪽으로 길기는 해서
게이트 위치에 따라 복불복이기는 합니다.

쥬얼 창이
Jewel Changi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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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엘리시안 강촌 백양리역 리조트 숙박 골프 연습장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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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촌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지난 강촌 방문이 언제였을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39

[강촌리조트] 그래도 이만하면

강촌 리조트 강촌 엘리시안 이라고도 하죠. 최근에는 새로 생긴 골프장, 스키장이 많아 약간은 소외된 것 같지만, 그래도 서울 춘천고속도로 특수와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ITX 타고 쉽게 찾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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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년 전 기록이 있네요. ㅎ


강촌리조트
추억이 참 많은 곳이지요.

16년 전과 비교하면 격변한 강촌..

더 거슬러 올라가 엠티오던 시절의 강촌과 비교하면...

재밌는 놀이가 많은 지역이지만
예전부터 교통이 불편하기로 유명했지만
백양리역으로 극복하고

리조트가 낡아가는 것은
리모델링으로 흡수한다고 했으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골프장이 아니면
스키 인구도 줄어들고

앞으로 더 약세가 예상됩니다.

그래도 남이섬 짚와이어는 한번 타보고 싶더군요.
남이섬도 강촌에서 살짝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제이드 가든도 가깝고

대명사 닭갈비도 있으니

아침 산책에 나섰습니다.

골프도 못치고 여유로우면서도
한가한 아침.

산책으로나마 마음을 달래봅니다.

달려보려고 했으나,
오르막 내리막이라
가벼운 산책.

골프장이 있어
골프 연습장도 있더군요.

굉장히 탐이 났습니다만

가격만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으리

장마가 오기 전
날이 마지막으로 좋은 것 같은 느낌
그래도 해가 뜨니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볼거리는 많이 없지만,
리조트 진입로의 산책길은 참 좋습니다.

봄 가을에 만나면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많이 늙어버렸지만,
가끔씩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여름은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지만요.

[카카오맵] 엘리시안강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남산면 백양리) http://kko.to/bGXQlIyrdn

엘리시안강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map.kakao.com


답답하고 거친 생각은 좀 내려놓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잘 버텨내는

그런 여름이 되었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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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COCOA ROOM (OPERA HOUSE, SHEIKH JABER CULTURAL CENTER)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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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A ROOM

Sheikh Jaber Al Ahmad Cultural Center

2208-3195

Instagram : @cocoaroom

많은 Restaurants이 몰려있는 Cultural Center(Opera House 라고도 하더군요) 에 가면

분수 쇼와 함께 City 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시간마다 진행되는 분수쇼와 은은한 조명, 산책할 수 있는 묘한 분위기의 공원들은 정말 여기가 중동이고, 쿠웨이트인가 하고 의문이 들게 하지요.

주차하기가 헷갈리지만 바다가 보이는 성당 옆 Convention Center 처럼 생긴 곳으로

입장을 하고,

놓치지 말고 지하에 잘 주차를 합니다.

한국의 어느 마트나 백화점 같은 이상을 주는 주차장이지요.

친근합니다.

어디론가 연결된 곳의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구 같지 않은 출구 밖으로 나서면

짜잔 하고 색다른 곳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뭔가 우주선에서 착륙한 느낌의 멍한 기분에

주위를 둘러보지 않을 수 없지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정신줄을 잡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무엇을 먹을지 살펴봅니다.

석양이 드리우기 시작한 분위기가 참으로 멋지네요.

그러다가 COCOA ROOM 으로 들어갑니다.

뭐 중동식이 아니면 다 비슷한 느낌일테니까요.

은은한 분위기가 일품인 식당을 선택했네요.

메인 하나에 샐러드 하나?

보통 이런 조합이 좋지요.

디저트는 기분 내키는대로~!

식기도 참으로 분위기가 있더군요.

샐러드를 더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크고 넓지는 않지만,

맛있고 데코레이션도 좋고요.

밖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식당이었습니다.

어느새 해가 지고,

음악과 함께 분수쇼를 준비합니다.

물에 비친 나무와 조명들.

아 일주일 동안 쌓였던 먼지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듯한

설레임이었네요.

레이저와 함께 좌악좌악 뿜어내는 분수 물줄기들.

춤도 추고 박자도 맞추는 분수에 저도 모르게 푹 빠져듭니다.

클라이 막스가 지나니

다시 입맛이 당기네요.

이번엔 ROCOCOA 에서

(@rococoa)

아이스크림으로~!

놓칠 수 없는 분위기에 취해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사람도 많고

오묘하게 시야를 흐리게 하는 적당한 어두움과 조명들은

집에 돌아가기 싫게 만드네요.

 

이런 곳 근처에서 살고 일한다면

좋았겠지만,

익숙해지면 또 다른 리프레쉬가 필요했겠죠?

 

가끔씩 방문하면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넓고 아늑하고. 특히 해질녘 쯤 가서 밤에 돌아오는 코스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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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여행/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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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

 

뜨겁고 눈부셨던 여름과

낭만적이고 아름다웠던 가을이 언제 갔냐고 아쉬워 하기도 전에

벌써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이 왔네요.

 

에버랜드에서 느꼈던 아름다웠던 장면을 겨울에 다시 보려고 기다렸다가 포스팅을 해봅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더군요.

 

 

분수 사이를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행복이란

 

 

 

 

해가 저물어 간다고 집에 갈 생각을 하면 안되죠.

아직도 즐길 거리가 많으니까요

 

 

힘이 들 때에는 이 곳에서 차분하게 꽃길을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충전해 야간 퍼레이드도 즐기고 집에 돌아가도록 합니다.

 

 

여기저기서 인증샷에 여념이 없네요.

 

 

이루 말할 데 없이 아름답고 차분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실록과 색색의 꽃들은 겨울 동안 또 기다리면서

더 큰 기쁨을 주고 더 멋진 아름다움을 뽐내겠지요.

 

 

얼짱 고딩들도 눈에 띄고,

아름다운 커플도 눈에 들어오고,

사랑스러운 가족들도 행복에 빠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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