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영어 전화 바꾸기 put you through dog days dog-eat-dog

이거 아닌가?/궁금증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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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make it some other time.
다음에 언젠가 해볼께



Let's make it some other time.
다음에 약속 잡아봅시다.
밥 한번 먹자는 가벼운 토크



I will put you through to someone.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아니면 Can you put me through to your manager? 라고 화났을 때는 해도 되겠죠?



여름이 되고 비가 많이 오니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더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말이 빠르고 싶지는 않아도
말하기 전에 생각을 하고 예상되는 질문과 대답의 가지까지 생각하면서 대화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도대체 대화의 스킬을 기르려면
좀 더 스스로 당당은 좀 버릇없어 보여도
떳떳까지 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적어도 나에 대해서는 크게 관대해야 하는 것인지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크게 오픈 마인드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

마인드를 잡기 참 어렵더군요.


살기는 쉬워진만큼
대화하기는 더 어려워진 세상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

I am sorry to keep you waiting.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I will keep you from coming home!
너 자꾸 그러면 집에 못 가게 할꼬야

dog days
= hottest days of the year

dog-eat-dog
=fierce situation
=a situation in which there is a fierce and ruthless competition
치열한 상황

It is dog-eat-dog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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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Out of Pocket 내돈내산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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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어 시간이네요.
일을 하면서도 접하고,
현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서도 들었던 단어이기에 다뤄봅니다.



Out of Pocket Expense
우선 검색을 통한 사전적 뜻은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본인 부담 비용이라고 나오네요.

Out of Pocket 말 그래도 내 주머니에서 나오는 비용을 말합니다.
회사가 대신 내어주거나,
계약에 있는 금액이거나,
출장비에서 회사가 우선 정산해주거나,
보험처리가 되거나
하는 비용이 아닌,
내돈내산 개념이지요.



예시1)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예약이 많아 저녁에나 다시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좌절을 하면서도 얼마인지나 물어보려고 How does it cost for testing?
했더니, Are you going to pay out of pocket? 이라고 하더군요.
흑인분이 말씀하시는거라 몇 단어 놓쳤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순간 머리 속으로는 주머니에서? 뭔말이지?
했지만, Out of Pocket 이라고 하니 대접이 달라지더군요.
회사나 나라에서 지정한 손님이 아닌,
무려 200 USD 를 내고 검사를 하겠다고 게다가 Out of Pocket 으로, 그랬더니
5분 만에 검사를 잡아주고 신속항원이라 15분만에 결과도 받게 되는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역시 자본주의 미국...



예시2)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자문 역할을 하면 일당으로 hourly 얼마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에 따라 Invoice 가 올라오고 지급을 하려고 하는데,
아래 부분에 Out of Pocket Expense 가 있네요.
뭔가 봤더니 계약된 일당이 아닌 출장을 다니면서 사용했던 비용.
즉 본인부담비용을 실비로 청구하더군요.

명확히 무엇이다 라고 정의하는 것은 영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들의 문화, 그들의 심리, 감정, 상황을 이해하려면
어렴풋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그 어렴풋한 것도 영어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미국 자본주의 맛을 더 깊게 보고 싶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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