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다린 러프 (Darlin Ruf) 삼성라이온즈 2017 용병

야구/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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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월이 되었네요.


(출처 : MLB.com)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제 신성한 시즌 개막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삼성라이온즈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 입니다.


 - 특 A급은 FA 로 떠나보내고, 준A급으로 보강을 하면서

 - 완전히 세대교체는 아닌 것 같으면서도

 - 경쟁을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여러번 언급했던 것처럼 올해 목표는 이승엽 선수의 영광스러운 은퇴입니다.


그런 가운데 경쟁자가 나타났네요.


영입할 때부터 스토리를 만들며 잔뜩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임팩트와 힘을 갖춘 우타자. 한동안 삼성에서 보기 힘들었던 그런 타자인 것 같습니다.


스윙을 한 번 보실까요?






MLB 에서의 타격입니다. (출처 : MLB.com)



비슷한 느낌으로 어제 연습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갑자기 가코 선수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멋진 모습을 보이며 한국에 오래 적응 잘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MLB.com)


MLB 에서의 기록도 한 번 확인해 봅니다.




다린 러프 선수 화이팅!!!


Darlin 이 Darling 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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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동산 경기 예측 시뮬레이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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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2016) 여름부터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이 시작은 된 것 같다.


경기는 얼어붙었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으며,

11.3 대책으로 전매와 1순위제한이 강화되었으며,

그 정책이 역할을 한 것마냥 거래가 얼어붙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한창 바닥을 쳤던 2013, 2014년 피부로 느낄만한 경기 불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부동산은 바닥을 쳤다.


그와 함께 전세값 상승을 필두로 집값이 이유없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금리가 낮았던 것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집값이 오른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 이유가 정말 

전세금 확보에 따른 여유돈, (전세놓고 전세살기, 전세금 올려 집한채 세안고 또사기) 금리가 낮은 이유로 지르기, (주택담보대출 증가, 그래도 버틸만한 상황)

에 의한 것이었다면, 그런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집값이 오른 것이라면,


(부동산은 분석하기 나름이고 소비자들의 성향을 일반화 하기 참 힘들어 그냥 앞으로 이러겠지, 이러니까 샀겠지, 팔았겠지 라고 예측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설문조사에 따른 많은 데이터베이스 축적이 있으면 좋겠지만, 누가 솔직히 답해주랴)


지금을 상투라고 봤을 때, 요즘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은 롤러코스터에서의 하강을 앞둔 꼭대기의 심정이 아닌가 싶다.


불안하고 떨리고, 

더군다나 대출을 안고 있다면,

집값이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진다면,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는데도 이자를 계속 내야 한다면,

주변 지역 미분양으로 분위기를 압박해 온다면,


누군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할 것 같다.


그러면 별로 무섭지 않던 롤러코스터는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게 되는 짜릿함(?)의 향연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이미지의 차기 대통령이 이렇게 추락하는 집값을 가만히 둘리 만무하지만, 정말 작금의 거래부족이 정말 위의 집값 오른 이유 때문이었다면, 정책이나 시장조정으로 풀리지 않는 집값추락 및 곡소리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학기를 맞아 이사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아직도 집을 내놓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눈치 싸움인가요...


기준금리 여부를 지켜봐야하겠네요.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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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제비뽑기 주식투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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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금융, SK하이닉스 2017.02.03)




차트도 보고,

이평선의 흐름도 보고,

거래량도 보고,

봉차트의 캔들도 따라가고,

책도 보고,

재무제표도 보고,

상한가 치는 것들 따라도 가보고,




여러가지를 해보아도 결국 남는건 무릎에서 잡아서 허벅지에서 파는 정도...


아무리 잘 잡아도 어디가 꼭지인지 모르며,


잘 잡은 것 같아도 금방 더 깊은 무릎과 발목은 금방 찾아오는 법이며,


결국 타이밍 싸움이 중요한 이 깨달음 속에서,



장기투자를 하자니 재미가 없고,


단타를 치자니 하루종일 보고 있기가 힘들어 황금같은 골든타임을 놓치기 일쑤라서.



변화를 꾀해보자.


이름하여, 제비뽑기 + 두더지



1. 산업별 카테고리(Category) 를 만든다. 


  - 네이버에서 불러와도 되지만, 자기 나름의 것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2. 종목 Pool 은 컨트롤 할 수 있을만큼만 7~10 개로 정한다.

  

  - 투자금액은 항상 여유 돈으로 해야겠지요. 돈은 벌려고 하면 달아나고, 별로 관심없는데도 돈이 벌리기도 하니 재미와 투자를 동시에 누리겠다는 쿨가이의 마음가짐으로.



3. 각 산업별로 아무 종목이나 고른다. 정말 아무 종목이나 하나씩.


   - 산업에서 1등기업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냥 드르륵 스크롤 하다가 아무거나 골라본다. 어차피 달걀을 나누어 담을 것이니 큰 리스크는 되지 않겠지.



4. 담아놓고 기다리기만 한다. 


   - 목표수익률, 손절구간을 정해놓는다.


   - (예시)

     목표수익률(매도 시점) : 1주내 3%~5% 움직여주면 매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한달내 10%. (큰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서)

                                    보통 15~20% (인내심이 있다면)


     손절시점 : -3%부터 물 좀 타고, 그래도 -5% 넘으면 손절.



5. 이제부터 두더지 게임. 


   정해진 룰에 따라 게임하듯이 부캐 키우듯이 쿨한 마음으로 툭툭 건드려만 준다.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느낀다.



얼마나 맞을지 이제부터 시뮬레이션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절대 검증된 방법이 아님을 알립니다. ㅎ)


신년 운세에서 꾸준히 하면 재복이 들어오고 유혹이 오는 쪽에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왜 이러고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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