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9-4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수료! 플랜토피아(Plan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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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완전 강추 가을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feat.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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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환상적인

가을 에버랜드

한 번 보시겠어요?

이것을 계기로 무조건 가을에는 아이와 에버랜드다.

다짐을 하고 또 하고 벌써부터 가을 왔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판다 친구는 얼마나 컸는지 확인 한 번 해주고요.

비가 와서 슬픈 호랑이 친구도 안녕?

가을비가 오니 실내에서 약간은 시간을 더 보내도록 해요.

가을에도 꽃이 이렇게 아름답답니다.

할로윈이 기다리는 행복한 가을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에게 더 큰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마법사 친구들 사탕을 접수하러 떠나볼까요?

그 전에 아름다운 가을 할로윈의 에버랜드 보고 가실께요.

장미만 아름다운 자연농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답니다.

어딜 갖다대어도 그림같은 사진과 색감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풍성함과 진한 색감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빼놓을 수 없는 퍼레이드. 그리고 할로윈이기에 오후 퍼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야간 퍼레이드를 꼭 즐겨야 한다는 점.

지난 가을에서도 잘 보았었지요.

(클릭1) (클릭2) (클릭3)

 

뜨거웠던 여름은 가고 겨울이 오는거냐? 왠지 슬퍼보이는 백호 친구도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요

겨울이 오는 것이 반가운지 곰 친구는 간만에 재롱을 부려주십니다. 서장훈 아저씨와 같은 가벼운 골밑슛.

겨우내 여기저기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어서 봄이 와서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야외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행복한 시간들을 위해 즐겁고 긍정적인 하루를 또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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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겨울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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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에버랜드

그리고 식물사랑단 (Plantopia, 플랜토피아) 산타 변신

겨울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이 추운 날씨에도 T 익스프레스를 타고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따라 요정들의 마법이 걸려있다는 이 13m 매직트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는 조용한 분위기. 그래도 나의 사랑 에버랜드는 에버 에버 포에버.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루돌프인지 신데렐라 마차를 끄는 말인지 힘찬 발걸음을 눈에 담고,

추위를 이겨는 법을 펭귄 친구들에게 물어보지만, 펭귄 친구들도 추위에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안녕 피카추.

오늘은 피카추로 변신하고 판다를 만나러 갑니다.

판다는 겨울에도 따뜻한 곳에서 지내고 있겠지요.

식물사랑단에서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봅니다. 그 전에 어떤 나무들인지 식물사랑단에 걸맞는 나무 공부를 우선 하도록 하지요.

 

에헴, 모자이크 처리를 하니 산타 어린이가 산타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구나 허허허. 트리 옆에서 정성스레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자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얼.

산타 복장을 하고 춥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 내보도록 하지요.

 

추운 겨울에도 식물사랑단의 식물 사랑 그리고 에버랜드 사랑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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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플랜토피아(Plantopia)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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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사랑단 2018년 7월의 일기

(Plantopia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되니 뜨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직접 만든 액자입니다. 꽃잎을 직접 따서 하나씩 만들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니 더 보람찬 것 같습니다.

액자를 만들고는 직접 꽃들을 찾아다녀봅니다.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 꽃이름들이었지만, 좋은 날씨에 탐험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제법 더워진 어느 날이었지요. 그래도 평일에 누리는 에버랜드의 행복!

당연히 판다로 고고고!

그런데 이런 재밌는 놀이가 있었네요.

입을 크게 벌리고 이를 활짝 드러내서 웃이면 점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단숨에 5등까지 올라갔네요.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로얄티를 높이기 위한 이 귀요미 가방과 모자!

수업 들을 준비되었나요?

오늘은 꽃잎들로 재밌는 놀이를 할 건가봐요.

적극적이고 웃음이 넘치는 선생님들.

탐험가 복장이 여름이라 더웠을 법도 한데, 아주 열과 성을 다하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꽃잎을 따러 가볼까요?

그 전에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릴 비누방울 놀이~!

선생님께서도 연습을 열심히 하셨다는데 실력 한번 볼까요?

이런 것도 만들어 주시고,

저런 것도 만들어 주시니, 아이들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끼악 소리를 지르며 여기저기 경쟁적으로 뛰어다니는 친구들. 한 곳만 바라볼 수 있는 저 순수함이 너무나 부럽고 그립습니다. 산만하고 긴장되고 신경쓰는 이 어른의 삶에서 가끔은 벗어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호 연습을 많이 하셨다는 이 대형 비누방울을 절정으로 마무리를 하고요.

이제 꽃잎을 따기 시작해봅니다. 색깔별로 설명을 들은대로 개수를 정해놓고 따보도록 합니다. 꽃봉우리를 다 따지 말고, 작품에 쓸 꽃잎 몇개씩만 따기로 해요. 약간은 또 세뇌된 마음이 배려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받습니다. 보통 꽃은 바라만 보아야 하고, 잔디밭은 출입금지이고. 그러기 마련인데, 이렇게 개수도 정해주고 마음껏 꽃과 식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물론 당부하셨던 것처럼 다른 데 가서는 이렇게 꽃잎을 따면 안된다는 것도 강조했고요.

아이들에게는 캠핑을 가서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색감을 바로 앞에서 준비된 꽃밭에서 누려봅니다.

노랑, 파랑... 아름다운 색깔들로 준비를 하고요.

지난 가을 단풍에 크게 감동을 받았었는데, 자연이 주는 이 색감은 정말 아름답고 강동적이고 놀랄만 한 것 같습니다.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아름다운 것들에 많이 둔해져있었고 잊고 살았다는 생각도 같이 해봅니다.

요렇게 꽃잎을 펼치고 잘 벌려서 종이를 포개고, 다리미 같은 기구로 눌러주면

상하지 않고 액자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

과제를 마치고 이제 에버랜드에 로얄티를 갖기 위한 시간이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해놓은 식물들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다같이 다니면서 재밌는 농담도 하고, 소속감도 얻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들에게는 단순히 즐기고 고생하러 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에버랜드가 이렇게 뒷마당처럼 느껴지는 인상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식물사랑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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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PLANTOPIA (플랜토피아) 식물사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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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PLANTOPIA (키즈식물사랑단)

KIDS CLUB

지난 할로윈 에버랜드에서의 좋은 추억이 있었지요.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을 맞아 다시 찾은 에버랜드.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제는 정기적인 활동을 계획해보았습니다.

시라이언 (클릭)

로스트밸리 (클릭)

사파리 (클릭)

판다월드 (클릭)

애니멀 원더스테이지 (클릭)

 

아이에게 정말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늘 골목에서 뛰어놀고, 놀이터 흙만지기에 익숙하며,

무궁화 안에 숨어있던 벌을 잡아들다가 쏘이기도 하고,

밥먹으러 들어오라는 어머니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동네에 울려퍼지면

아쉬운 듯 하나 둘 떠나갔던 그 동네에서.

많은 것들을 마주하고 경험하고 만지작거려봤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저 아이패드나 탭과의 씨름을 할 뿐이죠.

만화 속이나 웹상이나 동영상 속에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세상이 있고, 다양한 것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여 실물로 접하고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큰 감동과 기억을 남겨주는지 잘 알기에 먼 거리지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단원이 되는 날. 입단식을 가져봅니다.

갑자기 쑥쓰럽게 선서를 하며 얻어입은 보이스카웃 단복과 함께 돌돌 말아 매었던 노란색 천타이(?) 가 떠오르더군요. 그 귀여웠던 사진을 다시 앨범을 뒤져 찾아봐야겠습니다. 벌써 30년 전이겠네요.

인증샷과 함께 단원이 됨을 인증받는 자리.

 

역시 프로스포츠도 마찬가지고 가장 큰 로얄티를 갖게 하는 것은 사은품과 선물이 아닌가 싶네요. 가방과 모자 그리고 오디오 디바이스로 아이들의 마음을 훔쳐봅니다.

요렇게 빈 곳을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머리와 마음 속에 추억을 쌓이겠죠? 매번 느끼지만, 부모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낀다고 기대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고 가르침에 경중을 두어도 받아들이는 아이 입장에서 꽂히는 것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지요. 그저 한결같이 기회와 경험과 대화로 추상적으로 많은 것을 열어주고 스스로 길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지속적이고 깊은 관찰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채워주고 키워주고 위로해주는 것이겠지요.

야외로 나왔습니다.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식물사랑단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얍!

산만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에 대해 집중력은 높은 나이.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돌아본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체험 수업은 덤이고요,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모양으로 만들어내는 토피어리

(Topiary, 출처 : 두산백과)

 

이상향이라는 유토피아와 연결되었겠죠?

식물사랑단에서 우리가 꿈꾸는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작게나마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에버랜드는 나의 친구!

 

돌아오고나면 홈페이지나 APP 을 통해서 지난 활동을 찾아볼 수도 있네요.

 

인기가 더 많다는 동물사랑단에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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