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6 MLB] 박병호 복귀 전망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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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수가 너무 보고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박병호 선수. 계약하고 나서. 출처 : 연합뉴스)


시원한 장타와 부진의 설움을


미국에서도 시원하게 씻어버리고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 한달이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


미네소타 트윈스 팀으로서는 이제 WILD CARD 등의 포스트 시즌보다는 내년에는 올해의 실패를 교훈 삼아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안에 박병호 선수가 꼭 포함되어 있고, 꼭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호쾌한 스윙을 가진 박병호 선수이지만,





크리스 데이비스 같은 타율은 낮지만 걸리면 넘어가는 선수로 남을지,


야무지게 야구 잘하는 선수 (홈런은 좀 적게 쳐도)로 남을지,


고민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다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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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최재원 선수

야구/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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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라이온즈의 새 얼굴 최재원 선수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제게 남은 이미지는 선구안이 좋은 선수인데요.

특징을 잘 잡아가면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사진 :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기본정보는 아래와 같고요. (출처 :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햔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나이

1990-07-30

체격조건

183-81

입단

2013-8라운드 67번

입단 계약금

4000만

삼성입단

2015년 박석민 FA NC 보상선수.

등번호

31

출신

무학초-마산중-마산고-연세대

포지션

내야수, 외야수

연봉

2016-5000만


2016년 7월 21일 현재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상선수라는 기대를 안고, 퓨처스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백상원 선수의 잠시 공백, 외야 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최재원 선수.


올시즌 9게임 26타석에서 7개의 볼넷을 고르는 특징을 확실히 잡은 최재원 선수.


타석에서의 끈기와 가끔 날릴 수 있는 장타로 좋은 백업자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군문제가 남아 있는 것이 문제네요.


아직 젊은 선수이니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처 Spotvnews,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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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쓰기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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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

틈틈히

틈틈이

 

볼만하다(형용사)

 

볼 만하다

읽어볼만하다

읽어 볼 만하다

읽어볼만하다

읽어볼 만하다

읽을만하다

읽을 만하다.

애매해다(일본어)

모호하다

진검승부(일본어)

끝장승부

수순을 밟다(일본어)

절차를 밟다

양식(일본어)

서식

식비(일본어)

밥값

잔업(일본어)

시간 외 업무

시말서(일본어)

경위서

고참(일본어)

선임자



점점 세월이 흘러가고, 시대가 바뀌면서,


의사소통에만 집중하고, 똑바로 쓰는데, 알맞게 쓰는데 관심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게다가 글로벌 시대이니, 다른말도 배워야하다보니 우리말을 게을리 할 수 밖에 없어지고,


스마트폰과 PC 가 모든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보니 무언가 적고, 보내는 횟수도 많아지고, 양도 많아 이것 저것 따질 시간이 없는 느낌이다. (특히 띄어쓰기)


예전에는 편지 한장 적으면서 정말 정성을 들이고, 일기를 적으면서 마음의 정리를 하고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들 잘못쓰고 있거나, 아쉬운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기록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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