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맛집입니다. 먹고 깜짝 놀랐네요 맛있어서.

간만에 포식을 넘어 폭식했네요.

명절에나 먹던 LA갈비
냠냠

맛있게 구워주시니 더 좋습니다.

목동 현대41타워 2층에 있습니다.

[카카오맵] 청기와타운 목동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2층 (목동) http://kko.to/1M2jXljspS

화려한 간판

외국 손님들이 정말 많이 오시나봅니다.

미국에 있는 한식당인줄

입장 시작해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듯한 식당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깔끔합니다.

혼자 일찍 도착한 탓에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있었네요.

청기와

반갑습니다.
이게 메뉴판이네요.
와인 리스트도 있고

깔끔한 구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왕갈비를 먹을지
LA갈비를 먹을지
그냥 양념갈비를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찌개는 토장찌개로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바로 토장찌개
걸쭉한 국물과
고기의 식감이 참 좋더군요.
밥 한그릇 뚝딱

역시 구워지는 고깃집이 맛집이지요.

상차림도 번거롭지 않고
소스도 다양해서
식사를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맛있는 LA 갈비
아이들은 양념갈비보다
더 씹히는 식감이 서걱서걱한
LA 갈비를 선호하더군요.

청기와타운 목동점
에서 즐거운 식사

정말 배가 터질뻔한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돼지와 소고기 모두 맛있는
분위기가 아주 멋진 고기집입니다.

식당이
특히 연기와 냄새가 많이 나는
고기집은 없을 것 같은
IFC 에 떡하니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삼거리 푸줏간

[카카오맵] 삼거리푸줏간 IFC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1층 (여의도동) http://kko.to/3Vngs5CZwz

이탈리안 느낌의 식당을 통과해서 가야 하네요.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아파트 생활
사무실 생활만 하다가
이렇게 천장이 높은 곳에 오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군요.
해방감이랄까?

고기를 보기 전에 빌드업이 필요한
분위기가 한몫 하는 식당입니다.

돼지 친구들
가격이 약간 있는건 구워주시기 때문이지요.

구워주는 다른 식당

https://huedor2.tistory.com/m/1256

소주가 아슬아슬하게
5,500원 이네요 ㅎ

메뉴 선택은 항상 어려운 법

다음에는 점심도 트라이

빌드업을 마치고 식사로 가봅시다.

소맥으로 한잔 하고
지글지글 고기를 기다립니다.

소고기로 고고

온도에 맞춰 맛있게 구워주시는 고기를 넙죽 받아 먹다보면
어느새

2부는 돼지세트로 갑니다.

항정과 삼겹

목살까지 독수리 오형제같은 완벽한 조합

가장 설레는 비쥬얼이죠.
어느 친구를 먼저 입에 넣을까요
알아맞혀보세요.

요렇게 먹으니
인당 6만원 정도네요.

술을 많이 먹지 않아서 그렇기는 했지만

멋진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야무지게 즐겼네요.

여의도 맛집
삼거리 푸줏간

동대문역에서 예전에 뭐 먹을지 걱정하다가

https://huedor2.tistory.com/m/1009

부부싸움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맛집을 알았다면 안 그랬을텐데요...

맛집입니다.
이름도 멋진 동북화과왕

포스가 느껴지는 중국집
딱봐도 맛집같네요.

그때는 왜 못 찾았을까요?

청경채 빛이 나네요.

꼬치면 꼬치
갈비면 갈비
일반 중식요리면 중식요리

모든 것이 완벽한 집이더군요.

메뉴도 가성비도 참 좋습니다.

위치는요

[카카오맵] 동북화과왕
서울 종로구 종로46길 11 2층 (창신동) http://kko.to/4QIKB8w5uv

동대문역 6번출구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 꼬치와 불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꿔바로우 하나 시작해주십니다.

이제 지글지글 시작되었네요.

여느 꼬치 집과는 다르게
불도 좋고, 고기도 더 식감이 좋았던 것 같네요.

술도 빠질 수 없죠
칭따오와
하얼빈 중 고민하다가

하얼빈하니 여의도 양꼬치 집이 생각나더군요.

https://huedor2.tistory.com/m/1192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오늘의 사진이네요 ㅎ

앞의 사진과 다름 주의

동북화과왕
손님들 대접하고 싶은
그런 중식 맛집

동대문의 왕이 될 상인가요?

동북화과왕

재방문 사진 몇장 추가합니당-!

양볶음 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꼬치는 항상 맛있더군요.

식으면 맛이 떨어지니 그때 그때 바로 흡입하기!

양지파인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되었고, 리조트가 함께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위치는

[카카오맵] 양지파인GC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 (양지면 남곡리) http://kko.to/oEeeQ0-IGV

용인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 중 하나이지요.

스키장도 있는 곳인데
문을 닫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서,동,남 27홀 골프장으로
연배가 있으신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전통의 골프장으로 느껴졌습니다.

늦은 티오프 시간이었지만
식사는 빠질 수 없죠.

저는 멍게비빔밥으로 고고

맛있어 보이나요?

간만에 전투력이 넘쳤던 라운딩이라서

최대한 조절해가며 맛있게 먹었네요.

클럽하우스도 많이 낡았지만
내부는 알찬 느낌이 들더군요. ㅎ

멋진 플레이를 기대했지만,
만족하기에는 부족했던 라운딩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라운딩 하며
환호와 탄식을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양지파인cc
좋았습니다!

고반식당 맛집입니다.

이름이 독특해서 예상이 안되지만
고깃집입니다.

마곡점을 방문했습니다.

경주점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네요.

[카카오맵] 고반식당 마곡점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3 테크노타워1 2층 203,204호 (마곡동) http://kko.to/u48f38fUBZ

[카카오맵] 고반식당 경주용황점
경북 경주시 용황구획3길 45 (용강동) http://kko.to/3NODjYWs7O

고기 맛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뭘 먹어도 맛있고
같이 가신 분들은 특히 항정살을 좋아하시더군요.

가장 좋은 점은

맛있게 구워주신다는 점-!
재밌게 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먹기만 하면 되지요 ㅎㅎ

아이들도 브이 하게 만드는 맛-!

고반식당 마곡점
2층에 숨어있지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한잔도 겻들이면서
좋은 시간 되었네요.

그리고 좋은 것은
밖으로 나와 산책도 할 수 있다는 점-!

발산역 쪽은 엄청 지저분하고
번잡한 상황이지만,

LG사이언스파크 쪽은
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더군요.

이 동네로 자주 방문해야 겠더군요.

고반식당

마곡점
경주용황점

너무 좋았습니다-!

여의도 맛집입니다.

약산 순대국

성시경님이 방문했다는 순대국 집은 이제 줄을 엄청 서야 한다고 하더군요.
여기도 맛집이지만 줄은 가볍게 서는 정도!

동화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카카오맵] 약산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여의도동) http://kko.to/8Nq--lTcXZ

서둘러 자리를 잡은 덕에
바로 먹을 수 있었네요.

빠른 회전을 위해
빠른 상차림은 기본이고요.

오후 브레이크타임이 많은 여의도라서
점심 식당은
완벽한 시스템을 갖기 마련입니다.

순대국 진행시켰네요.

제가 평냉투어를 하는 것처럼

https://huedor2.tistory.com/m/1250

순대국 투어를 하시는 분도

인정한 맛집입니다.

약산 순대국 꿀맛!

다이어트라 탄수화물은 되도록 자제하면서

순대국은 빈틈없이 흡입하고 왔네요.

더운 여름
걸어가기 좀 멀지만
그래도 맛집으로
스트레스 풀어보자구요.

배가 너무 고프네요.

순대국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문어 요리는 이곳에서

럭셔리하게 문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청주 도시어부포차에 한표를 주고 싶더군요.

청주 복대동 맛집 도시어부 포차 문어 맛집 - https://huedor2.tistory.com/m/1218

별관으로 예약했네요.
자리잡기 쉽지 않아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문어 박사님- 옥토스
Octors

위치는 신논현입니다.

[카카오맵] 옥토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2길 11 1층 (서초동) http://kko.to/mvJ3TDLPyX

분위기는 정말 좋더군요.
룸으로 예약해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원에 맞게 문어 크기를 정하면
탕, 숙회, 튀김을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별관은 새건물이라 더 깔끔한 것 같네요.

직접 가져오신 문어를 넣고
숙회를 만들어주십니다.

쫄깃 쫄깃
문어는 비싸기는 해도
참 먹을만한 안주인 것 같네요.

만취 조심...

코키지도 한병까지는 가능하고
그 다음부터는 추가금액이 있더군요.

먹물라면
요거 참 독특하고 맛있더군요.

그렇게 꿀꺽
문어를 야무지게 즐깁니다.

상차림과 세팅
분위기 모두 좋지만
뭔가 배불리 먹었다는 느낌은 살짝 아쉽더군요.

문어의 식감도
더 싱싱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비쥬얼이 멋지기 때문에
맛이 한층 더 살아나는 느낌은 있더군요.

옥토스~!

강남에서 약속 잡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잘 먹고 갑니다.

지, 회사 근처만 다니다가
간만에 좀 멀리있는 평양냉면 집을 찾아나섰습니다.

바로바로 서북면옥

결론은 엄지척!

구의역에 내려서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롯데타워가 보여서 한 컷!

구의사거리까지는
따릉이를 타고

거기서 살짝만 걸으면 서북면옥!

여기는 뒷편입니다. ㅎ

두근두근
11시 오픈이어서
살짝 여유를 두고 11시 20분쯤 갔는데

저 이후로는 대기가 시작되더군요.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가게 안 풍경

슴슴해 보이는 김치도 맛있겠네요.

욕심을 부려
냉면만 먹지 않고
편육과 냉면을 동시에~!

편육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돼지고기 삶은건 편육
소고기 삶은건 수육

으로 구분하시더군요.

마늘에
싸서 한입
무생채와도 한입
냉면에 싸서도 한입

냉면보다
편육에 반하게 된 서북면옥 입니다.

막걸리 안주로 기가 막히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제 냉면이 도착

벌써 편육이 많이 없어졌군요 ㅎ

잘 먹겠습니다.

순서는
향을 한번 맡고
국물을 한꿀꺽 드링킹 한 이후에
휘휘 저어 고기와 냉면 한입!

그러면 냉면이 어떤지 금세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긴 김치도 있어서 그런지
육수 향이 좀 약하지만

김치와 조합해서 먹으면 맛이 참 좋은 곳이더군요.
면발도 고기도 아주 좋고요~

편육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ㅠㅜ

뭐 15분 남짓의 시간으로 흡입을 완료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서북면옥

멀어서 자주는 못 오지만,
꼭 기억해두었다가

이쪽 올 일이 있으면 자주 방문해보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집이니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면 자리를 잡아주시는 시스템이더군요.

혼자 먹어도 눈치 보이지 않았던
맛집

서북면옥~!

또 만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1092

https://huedor2.tistory.com/m/1058

https://huedor2.tistory.com/m/1018

https://huedor2.tistory.com/m/969

https://huedor2.tistory.com/m/964

https://huedor2.tistory.com/m/953

https://huedor2.tistory.com/m/935

https://huedor2.tistory.com/m/930

https://huedor2.tistory.com/m/914

https://huedor2.tistory.com/m/892

https://huedor2.tistory.com/m/887

https://huedor2.tistory.com/m/875

https://huedor2.tistory.com/m/836

https://huedor2.tistory.com/m/744

불국사 맛집입니다.

불국사에 방문하시거나, 근처에서 숙박을 하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겠네요. 가볍게.

오늘식당입니다.

불국사 주차장 건너
한블럭만 내려오시면 만날 수 있어요.

[네이버 지도]
오늘식당
경북 경주시 불국신택지7길 31
https://naver.me/GFeSykEJ

새로 생긴 집이라 깔끔한 것은 기본!

깔끔한 메뉴 설정도 눈에 띕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부추전

세개 다 먹고 싶은데 어쩌죠?

날 좋은 경주
항상 정답입니다.

아직 벚꽃 핀 경주를 와보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지만요.

오늘은 이라고 적혀 있지만
네이버 검색은 오늘식당
입니다.

잔치국수입니다.

국물이 약간 심심하지만
한번 들이키면 계속 흡입하게 됩니다.
비빔국수를 시켜도 국물을 주시더군요.

저기 유부초밥은 파는게 아니랍니다^^

나의 사랑 비빔국수

어쩔 수 없이 둘다 먹기로 합니다.
너무 맛이 좋으니 ㅎ
양념도 살짝 매콤하게 맛있지만,
올라간 부추 등의 고명들도 비빔국사의 맛을 살려줍니다.
양도 푸짐하고요.

정성이 묻어나는 단무지 손질

가볍게 국수로 한끼 하시려면
불국사 근처
오늘식당

으로 고고~!

메뉴 깔끔하고요.
막걸리를 마시지 못해 분했지만...

맛있는 잔치와
비빔
모두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다양한 아웃포커싱 사진 몇개 더 공유합니다.

행복한 식당에서
행복이 담긴 국수 한그릇

고고~!

오늘은
오늘식당

입니다

늦가을에 찾은 모습 추가합니다.

이번에는 막걸리도 한잔-!

메뉴도 변함없이-

여전히 깔끔한 식당에서

오늘 식당에서 먹어야 할
3대장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배를 더 비워놓고 가야겠어요 ㅎ

지금은 약간 철이 지나기는 했지만,

봄 도다리는 제철 도다리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음식임을 이번에 깨달았지요.

노량진으로 고고

쫄깃 쫄깃 도다리

나오자마자 앞다투어 먹느라고
사진이 이렇게 비어 있는 접시를 찍게 되었군요.

회에 약한 분들을 위해서는
주꾸미도 기다리고 있고
소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다리의 쫄깃한 식감은
연신 소주를 부르고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룸 어딘가에 갇혀 흡입을 하다보면
만취는 순식간입니다.

모든게 쫄깃쫄깃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지만,
제철 도다리는
기다렸다가 다음 봄에 또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수산집은 꼭 소개받아 가지 않더라도

한번 가본 집 서비스가 좋다면
고정해놓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

의리수산
노량진
봄 도다리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