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경주를 그렇게 많이 가보았는데도,
박물관은 처음이었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222

https://huedor2.tistory.com/m/546

https://huedor2.tistory.com/m/554

국립경주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카카오맵] 국립경주박물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https://kko.to/zGAjDnLagQ

해설시간이 10시 이기도 했고,

주차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좀 서둘러서 고고

3번 신라역사관으로 출발~!

멀리 보이는 것이 성덕대왕 신종
종을 직접 치지는 못하지만,
오디오로 들려주더군요.

전시 해설시간을 맞춰왔으니 설명과 함께 고고

기본적으로 제공해주시는 선생님들 말고도
여러 단체에서 해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좀 복잡하기는 하더라고요.

경주는 역시 경주이더군요.

해설을 시작하고,
바로 신라시대가 아닌
구석기시대부터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구석기는 뗀석기
신석기는 간석기
뭐 여러가지 설명을 들었는데

요지는 어머니 아버지 세대와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 용어가 조금씩 바뀌었고, 또 바뀌고 있다.

신기하더군요.

어릴 때는 그 세상이 성경처럼 바이블인 줄 알았는데,
그 역사책의 내용도 발굴된지 얼마되지 않은(100년도 안된) 따끈한 정보들이었고,

또 그것을 검증하고
추가로 발굴된 것과 맞추어 가면서
조금씩 변경해가는

역사가 살아있음을 느끼면서도
나도 나이를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배운대로 세상이 멈춰있기를 바랬던걸까요? ㅎ

비파형동검 은 요령식 동검으로 변경

정착을 도운 청동기-철기

그리고 이제 눈이 번쩍 뜨이는 금관

다음 포스팅에서 더 만나보도록 하지요.

도굴꾼에게 발견되지 않고,
실로 놀랍게 그 신비를 유지하다가
이렇게 최근에서야 품으로 온 금관 및 유적들의 이야기는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광화문 월대처럼 말이죠.

https://huedor2.tistory.com/m/1346

돌무지 속에 숨어있던 신비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도록 하지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2 금관 비석 해설시간 - https://huedor2.tistory.com/m/1350

금융꿀팀에서 조언하는 (클릭)

무료 신용등급조회를 한번 시도해보도록 합니다.

(등급이 이렇게 미끄러져 내려가지는 않았겠죠?)

나이스(NICE)지키미로 들어갑니다. (클릭)

페이지에서 무료가 어디있지? 스크롤을 내려봅니다.

아하 저기 빨간색 부분에 있군요.

허걱 회원가입이라니. 또 시간이 한참 걸리겠네요.

허걱 보안 프로그램이라니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복잡한 세상입니다.

회원가입에

아이핀 인증까지...

어려운 절차는 다 거쳐서 겨우겨우...

예전에는 등급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에 기록으로 남아서 조회를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가보네요.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당 기간 안에 무료로 조회하기에 드디어 성공합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나요.

신용개설 정보는 카드 발급 관련이더군요.

채무불이행은 다행히 없고요. 연체도 없습니다.

카드값을 몇 일 늦게 입금하고, 통장에 금액이 모자라다는 문자도 받은 적이 있어서 신용등급에 상처가 났겠구나 싶었는데, 깜빡 잊고 입금을 안했지만 공지를 받고 바로 입금을 하는 몇일 상간의 연체는 연체기록에 올라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출정보가 있네요.

무결할 수는 없는지라 대출 점수 때문에 1000점 만점에서 조금 깎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등급에 문제가 없어보여서 기분은 좋네요.

신용카드를 매월 사용하고 연체가 없으면 평가가 계속 좋아져 등급이, 등급 점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신용변동 정보가 있는지 확인도 해주는군요.

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회원가입과 아이핀의 산을 넘어 오늘도 뭐 하나 했다는 사소한 보람을 하나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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