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육아) 리더짐 (LEADER GYM) 목동센터 최고!!!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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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사귀기 힘든 친구들을 만나고,
미세먼지로 밖에서 쌓기 힘든 체력을 기르며,
체육활동도 학교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양천구 목동 어린이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
일단 한번 고고고!!!

친절하고 자유로운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에어바운스 이군요!!!

생일파티 때나 한다는 에어바운스.
가끔씩 부딪혀 울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축복이지요.

쉼없이 놀다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가끔씩 부모님들이 보시지 않을 때는
아이들에게 비밀스러운 더 큰 즐거움을 주시기도 하는!

아이들이 정말 신나서 따르고,
버릇없게 굴 때도 많지만
웃음으로 지도해주십니다.

리더짐 최고!!!

축구는 기본이고,
줄넘기, 농구, 던지기 놀이,
배드민턴 등 정말 다양한 도구로
재미와 교육, 체력 증진을 동시에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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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일출 용왕산 해돋이, 해맞이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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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우선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쉽게도 해돋이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이 올라가 볼께요.

행사는 이미 시작되었고요.
연예인이 다녀간 것은 아니겠죠? ㅎㅎ

쥐돌이와 해맞이 축제하며
인증샷도 줄을 서 가며 찍어보지만
햇님은 끝내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소원을 적어 트리에 거는 행사도 있었네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열일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올해가 이 곳 용왕산에는 첫 참여!
꽤 괜찮은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소원은 하고 싶은 것이니
이렇게 쉬운 것을 적어도 오케이!!

차도 주고
커피도 주고
핫팩도 나눠주고
많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버스까지 대절해서 여기저기서 모이셨더라고요.

북도 칩니다.
이 쿵쿵 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만...!

각자 적은 소원은 이렇게 트리에 매달아
2020년 한해가 멋지고 행복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소방차도 대기 중이고요.
해가 얼굴을 보여줄 마음이 없어 보이니
다들 산 아래로 발걸음을 옮기네요.

용왕정에서부터 내려오는 많은 사람들!

여기저기서 기증을 하셨는데
전 우리은행 떡을 먹었네요.

너무 맛이 있어 깜놀했고요.

2020년 한 해 무탈하고, 약간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해 봅니다.

물론 건강이 최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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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히든사이드 새우잡이 (feat. 아이블럭 목동)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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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히든 사이드를 조립합니다.

선생님 아이패드가 없어

제가 깔아봅니다.


우선 레고를 조립합니다.
오늘도 아이블럭에서
시끌벅적한 아이블럭
장사가 잘 되어 선생님은 좋겠네요.

저 옆에 달린 빨간색이 새우.
선생님도 신상 따라가랴
바쁘시겠습니다.

앱 용량이 꽤 됩니다.
설치를 한참에 걸쳐 하고
로그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말이죠.
저 증강현실에 조립한 레고를 갖다 맞추면

수리수리 마수리
뿅 하고 입체스러운 현실이 나타나고
곧이어 게임으로 연결됩니다!!

오호 어떤게 레고인지
어떤게 그래픽인지 모르겠는걸요??
신기합니다.
캐릭터도 선택하고
싱글, 멀티플레이도 선택할 수 있고
(친구들끼리 싸우지 말고 돌아가면서 하자구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더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아이블럭 좋아
히든사이드 신기해!!!

요건 다른 종목

글룸도 찾고
유령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총이 과열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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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말정산 달라진점 (2019귀속)

이거 아닌가?/궁금증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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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네이버 블로그 누리우리에서 퍼왔습니다.

https://m.blog.naver.com/ntscafe/221750138372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 중심으로 한번 뜯어볼까요?

국세청 블로그 캡쳐에 설명을 붙여보았습니다.

우선 기부금 관련입니다.
고액 기부자분들은 조건이 1000만원으로 낮아져 더 많은 분들이 더 큰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겠네요.

항상 1월은 연말정산과의 전쟁이지요.
마치 로또처럼
내가 작년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이켜보게 되는 시간!

집값이 많이 오른만큼 기준도 완화되어
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월세액 관련 제한도 완화되어
조금 더 불리한 계층에게 세금을 조금이라도 돌려주어 발란스릉 맞추려는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세액공제 중
기본공제 외로 해당되던 자녀세액공제가
7세 이상 혹은 7세 미만 취학 아동으로 변경되었네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에게는 돈이 더 들어가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정부 지원은 이미 충분하다는 판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2/12 이후)는
신용카드 공제에서 제외된다는군요.

참고로 어떤 것들이 제외되는지 보도록 합시다.
신용카드 공제 혜택을 받기도 이제 까다로와졌고
이미 신용카드 사용장려가 충분히 되었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신용카드를 열심히 써서 소득공제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무리데쓰!

요게 핫 이슈가 될 것 같네요.
실비정산받은 부분은 의료비 세액공제에서 빠진다.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추려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됩니다.
보험회사에서 일일이 다 조회하여 확인한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지켜볼 일이네요.

손택스 와
부양가족이 공인인증서 없이도 자료 제공 동의를 할 수 있다는 반가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네요.

열일 하는 국세청에서
더 쉽고 나은 방향의 연말정산과
조세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 드네요.

모두의 만족은 늘 어렵고
프리라이더(무임 승차자) 는 늘 생기기 마련인
이 복잡한 세상에서
노력의 흔적을 이해하는 노력도 일종의 의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과연 얼마나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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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전망데크와 팔각정 (남양주 구리 해돋이 해맞이)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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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부터 기계적인 운동에 손이 안가고
맨몸운동
밖에서 달리기
산에 오르기
걸어서 멀리 가기 등이 좋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그 연장선 상에서 남양주의 핫 플레이스
황금산에 올라봅니다.

구리같은 남양주
다산신도시로 주목받는 이곳
외곽순환도로와
왕숙천을 끼고 있는 이곳

일출다운 일출은 한템포 늦게 보게 되네요.
날은 추워도 햇님은 항상 아름답네요.

지나치게 맛있었던 여름.

술기운을 좀 빼내고

나이가 더 들면 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조금씩은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의지를 다지기에는 상태가 좋지 않고
놀던 술먹던 관성에 잘 멈춰지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후회만 하고 최고의 최선을 다해보지 않은 덕에 여전히 아쉬움이 많은 인생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발란스!!!
더 노력할 때는 미친 듯이 해야겠죠

생각도 정리하고
마음도 씻어내기 좋은
가벼운 산책!

지금까지 황금산이었습니다.

이 작은 산에도 노루인지 고라니인지가 산다는 사실!!!

128미터 황금산에 매일 올라보아요!

팔각정에 올라 구리 남양주를 내려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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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백희나 작가 '알사탕'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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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끌려가듯 따라간 자리.
아이와 더 교감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평이 많이 좋은 뮤지컬이더군요

뮤지컬 연극 등 살아있는 것들은 워낙 좋아하는지라
(영화, 드라마 도 좋아는 합니다만)

입장입니다.

어린이 극이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갑니다.

많은 옛날 소품들.

타임머신처럼 시간 여행이라도 할 수 있는 뮤지컬인가요?

뭔가 장난꾸러기가 깨달음을 얻는 듯한???
소품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고,

도장을 받으러 돌아다니게 하면서 차분히 공연 볼 준비를 시키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타자기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방 가기 전에 카세트 테잎에 있던 가사릉 타자기로 쳐서 준비하고 연습했던 기억!

관람하러 들어가볼까요?
유명한 작가님인 듯

기억해둘께요!!
요즘 새삼스럽게 더욱 느끼는 점이지만
창작이란건 참 위대하며
어느 하나 헛된 것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목적이 있는 창작이 아닌
내 뜻과 생각을 펼치기 위한 창작이라면 더더욱!!!

아주 재밌게 관람했네요

누구나 마음 속에만 용기와 이해를
또 노력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대화와 마주침, 갈등과 해결 그리고 한단계 더 발전하는 그런 단계가 필요한 인간관계가 부족해지는 요즘.
아이들은 부끄럽지 않게 또 당당하게
'나랑 놀래'
라고 평등하고 배려심 있게 다가 갔으면 합니다.

알사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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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물고기 어디서? 장안동 워터루 아쿠아!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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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

한번 키워보니 다른 종들이 궁금해지는 어른들.

더 아름답고 다채로운 용품과 어항 꾸미기가 하고 싶다면

장안동 워터루 아쿠아에서!!!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숨쉬는 이 곳.
약간 찾기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상상 이상으로 펼쳐지는 이 작은 공간에서 많은 물고기들의 숨소리를 듣게 됩니다.

나의 짝은 어디있을까?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핵노잼)

나의 최애

다양하고 눈이 즐거워지는 특이한 종류들의 열대어 및 거북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친절한 설명과,
초심자들도 쉽게 접하고
왜 물고기를 키우는 것이 그냥 어항에 넣고 금붕어를 관찰만 하고 관상만 하던 시절이 아니라,
어떻게 물고기와 교감할 수 있고,
어떤 상태가 좋은 상태이고,
어떻게 하면 물고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아주 눈높이에 맞게 해주신다는 거죠.

약간 허름하고 찾기 힘들지만,
찾아가시면 영롱한 세상을 만나고,
친절한 사장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께하게 된 식구.
추운 겨울을 잘 나야한다던데,
걱정이네요.
집을 비우는 일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안동 워터루아쿠아~!
관상어에 대한 고정관념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방문해보시면 그렇게 어렵거나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생각보다 만족감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장님이 시키는대로만 한다면요!!!

별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waterlooaq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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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오늘의 단어 Mar, Stifling, something, following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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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사를 읽으며 몰랐던 단어들을 정리해봅니다.

Native 가 될 수는 없지만, '맛깔나는' 이라는 한국말처럼 영어에서도 야무진 표현들을 줍줍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래도 까먹기 일쑤네요.

공부했던 단어는 잊어도, 이렇게 posting 한 단어는 잊지 말아야 할텐데,

점점 야속하기만 한 기억력 세포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습니다.

 

Mar

화성이 아니고요. 동사로 쓰입니다. 망쳐지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잘 가다가 문제가 생겨 곤란해지는 상황.

(네이버 사전) The game was marred by the behaviour of drunken fans.

drunken 도 드렁큰 하지말고, 쥬렁큰 하는 느낌의 발음이 더 있어보이네요.

 

Stifling

Stifle 이라는 (스타이플) 동사에서 온 형용사로 보이네요.

suppress 와 유의어 인 것을 보면 뭔가 누르고 자제하는 뜻으로 보입니다.

영영 사전에서는 use stifling to describe a place that is extremely hot. (uncomfortable)

기사에서는 hold somebody to a stifling... 의 형태로 사용하면서 압도했다는 것을 돌려서 표현합니다.

give, get, go, have 만 떠올리지 말고 풍성하게 많은 말들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한국말로 먼저 생각하고 영작을 하려니 단어의 한계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많이 접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Noteworthy : 주목할만한. 유의어 significant

 

It is something, following his something for May 12.

이런 표현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Grade A 를 받았는데 또 Grade A 를 받으면,

It is a Grade A again from... 하고 막히지 말고,

It is a Grad A, following his Grad A for last exam in May. 라고 following 을 써먹는 것이 뭔가 흔히 보는 신문 기사체로 느껴집니다.

이는 지난 주 XX일에 이은 또 하나의 시원한 골입니다. 라는 등의 기사에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네요. 그리운 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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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오늘의 단어 Serendipitous, Thwart, B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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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ous

어디선가 세렌디피티 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찾아보니 영화도 있고, 노래 제목도 있네요.

영화는 미팅 소개팅 애프터 뭐 그런 이유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출연진과 관련 사진을 보아도

기억이 나는 것은 없네요. 2001년 영화이니...

Sometimes discoveries are serendipitous - apples may fall from trees.

뜻은 뜻 밖의, 우연하게 (Fortune 에서 온 Fortuitous 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발음을 쎄렌- 이라고 시작하면 멋이 없겠지요?

서렌- 으로 부드럽게 연습해봅니다.

 

Thwart

꺾어버리고 좌절시켜버리고 그럴 때 쓰는 말이네요.

Her good intentions were thwarted almost immediately.

발음은 Toward 랑 비슷하게 'Thㅡ 월트'. 정도로.

무한도전에 홍철이형 나올 때 자막으로 쓰는 Th 에 'ㅡ' 를 붙이는 것을 하고 싶은데 되지 않네요. ㅎ

 

 

Baffle

일 할때 쓰는 말로는 알고 있었는데, 기사로 접하니 당황스러워서 해석이 안되길래 적어봅니다.

'허걱' 이라고 가슴이 터억 하고 막힐 때 쓰면 될 것 같네요.

I was baffled by English. 외국어로 영어 쓰는 사람들만 상대하다가 Native 들을 만나면 이상하게 잘 안들리고 그렇죠.

알고보면 모두 알아들을 필요는 없는 말들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스포츠에서 한 팀이나 어떤 선수가 상대 팀을 철저하게 봉쇄하거나 눌러버릴 때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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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오늘의 단어 Hiatus, Climate-friendly, Petite, make his fortune, take a page, Complicit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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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많으네요.

점점 늙어가며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는 영어는

OK OK 로 귀결되고,

한편의 기사조차도 사전없이는 읽기 힘든...

그렇다고 대충 느낌만 잡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이 찝찝함.

 

Hiatus

하이에이더스 식으로 발음이 되네요.

연예인들이 신곡 발표하고 활동을 하고 다시 활동을 끝내고,

다음 활동이 이어지기 전까지 공백이 얼마나 있었다라고 하지요.

그 공백을 Hiatus 라고 하더군요.

공백에는 CF 도 찍으면서 주변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요.

After a shor hiatus,

잠깐의 공백을 마치고 짜잔

She returns from 11-month hiatus.

최나연 선수가 드디어 11개월의 공백을 마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Climate-friendly

신문같은 곳에 많이 나오는 단어 같습니다.

Climate-friendly measure 하면 기후변화에 맞서는 대응조치.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Climate-friendly 기후지킴이의 마음가짐으로..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friendly, oriented 등은 갖다 붙이면 센스있는 말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Petite

쁘띠라는 말을 이렇게 쓰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불어에서 온 것이겠지요?

퍼팃 정도로 영어로는 읽는 것 같은데,

쁘띠 쁘띠. 제가 좋아하는 도시어부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이지요.

 

make one's fortune

무슨 행운을 빌어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뜻이더군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것 같기도 하지만요.

The man made his fortune in real estate.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은 저는 되기 힘들겠지요.

이렇게 물새는 집의 세입자로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만,

갭투자가 갑투자인 세상에서 위너가 되기는 힘들어졌고요. (관련 포스팅, 클릭)

이미 호황인 곳에 발을 담궈 무릎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어깨도 아닌 정수리여서 피를 보는 지독한 불운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전세로 즐겁게 살기로 하지요 뭐.

어쩌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take a page

taking a page out of ancient...

옛말을 따르거나, 옛 것의 좋은 점을 모방하거나 따라해 볼 때 이런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옛 것을 잘 살려놓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조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Complicit

The environment movement of which I am a part of has been complicit in creating this vision of the future.

원인이 되고, 나쁜일의 경우에 주로 써서 가담을 하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which I am a part of 라는 말이 참 꽂히네요.

심지어 가족끼리도 서로의 책임을 묻기만 하고 자신의 진정성 있는 의무감은 감추는 안타까움 속에서,

떳떳하게 which I am a part of 라고 마음을 울리는 말이나 느낌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더 따뜻해지고 싶다는 말이 되겠지요?

 

Are you complicit in the viloations?

너 그 나쁜짓(위반)에 관련이 있는거니?

나쁜 짓 하면 안되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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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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