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두근두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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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쏠비치에 묶게 된 김에

레일바이크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시기 전에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http://www.oceanrailbike.com/

예약은 물론, 차는 어디에 둘 것이며,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동선 확인, 시간표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으로 하루 전인데도 예약이 안 되어서

아침이 되자마자 그 먼 길을...

한 30분을 달렸나요?

주차를 하고,

동네의 향기를 맡으며,

아무도 없는 모습에 오히려 잘 되었다

어서 예약을 하고 체크아웃을 하러 가야지...

날씨도 좋고,

해양레일바이크라니 신나겠다.

 

이 모습 저 모습 다 아름다워 보였지만...

 

월요일은 휴일...

(꼭 월요일만 휴일은 아니니 날짜를 확인하세요~!)

 

간만에 삽질 시원하게 했네요.

왕복 한 50키로 이상은 달린 것 같은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날 예약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월요일은 휴일...

아쉽지만 레일바이크는 다음 기회에.

 

그리고 삼척쏠비치에 다시 방문하라는 뜻으로 알고,

행복하게 돌아가 체크아웃만 할 뿐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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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신한 플래티넘 마스터 카드 공항 라운지 (취소라굽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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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마스터카드로 정말 잘 사용했던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이 이제 취소된다는 비보를 접했습니다.

 

항상 공항에 일찍가는 재미,

일찍 여유롭게 체크하는 재미는 바로 라운지에 있었는데요...

 

라면과 맥주, 화요도 마시고,

밥을 먹지 않았다면 간단한 뷔페도 이용하고,

시원한 와이파이는 물론이고요...

 

하지만 이제 1년에 2번 사용하던 그 혜택마저 종료된다고 하니 아쉽습니다.

 

그 대신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제공한다지만....

쿠얼리티 떨어지는 일이죠...

 

스카이허브 라운지 바로가기 : 클릭.

이제 재밌던 공항 놀이도 모두 끝인건가요?

 

스카이허브로는 만족이 안되는데...

 

청사가 하나 더 생기는 인천 공항

 

어떤 재미와 혼란으로 에피소드가 생길지 궁금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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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담] 삼척 솔비치 맛집 쏠비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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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담

삼척쏠비치 맛집. 삼척 맛집

 

수많은 포스팅이 있지만, 너무 맛있고 좋았기에 포스팅을 추가 합니다.

돌솥 정식을 레벨에 맞게 선택해서 드시면

아주 꿀맛이죠.

정말 푸짐하고, 정갈하며,

불편하지 않은 식당.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식당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오른쪽에 보이는 뒷쪽에 주차는 자유롭게

테마타운처럼 바닷가에 펼쳐진 식당들 중 단연 갑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시리즈 식당들도 많이 보이지만,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에 들르셨다면

꼭 한번 즐기고 갈만한 식당입니다.

전화 : 033-574-0818

반찬도 여러가지.

손대면 안되요 가득 채울 것이니까

자리가 모자란단 말이에요~!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어 또 과식을...

먹고 또 먹고,

반찬도 다 먹고,

쌈도 싸먹고,

누룽지도 물 부어서 먹고,

된장도 너무 맛있고,

아이들도 당연히 좋아하고요~!

 

좋은 기억만 있는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동두천에도 있다고 하는데,

 

일미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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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ASHA's Kuwait (Mahboula)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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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s

 역시 인도 식당에서 탄두리 치킨이 빠지면 안되겠죠.

너무 맛있더군요.

 

Indian Restaurant in Kuwait

Salem Sabah Al Salem Al Sabah St, Mahboula

(Mahboula Block 2 Seaside Road, Mais Alghanim 가는 길이요.)

2225-4097

 

Salmiya, The Avenues, 360 mall 에도 있다고 합니다~!

https://ashasrestaurants.com/kuwait/

@ashasmiddleeast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의 이름이라고 하죠.

에피타이저는 짜요 ㅠㅜ 좀 더 참아봅시다.

음료가 먼저 나와 배를 움켜쥐고 참아봅니다.

인도 친구들과 가수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지만

배가 고파서 집중이 되지 않네요.

완전 Local 의 느낌은 아니라서 가격은 제법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음식.

친절한 서빙과 접대는 외국에서만 누리는 특권인가요?

한국에서도 좀 더 친절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강식당을 보면서도 조금 느끼기는 했지만요...

비리야니 (BIRYANI) 도 맞나게 흡입해봅니다.

갈릭 난, 버터 난 이 빠질 수 없죠.

커리에 즐겨먹는 그 맛은 정말 중독성이 있습니다.

깔끔한 튀김 요리로 마무리.

아주 좋고 배부른 식사였네요.

 

하지만 이렇게 단짠으로만 가면 인도 사람들처럼

배가 나오기 십상이겠지요.

 

가끔씩 즐겨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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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양떼보러 가는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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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버스타고 올라가 정상 풍경 보기 : 클릭

산책하며 내려오기 보기 : 클릭

 

즐거웠던 모습을 기억하며,

가는 길의 풍경도 살펴볼께요.

우선 베스트 샷 한 번 봐주시고요.

목장으로 가봅시다.

날이 좋은 어느 초여름이었죠.

정상에 가서 정말 그렇게 추울 줄은 몰랐네요.

그 정도로 날씨가 좋았었습니다.

진부를 거쳐 삼양목장으로 가봅니다.

햇살과 초록은 항상 은은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뭔가 다 와가는 느낌인가요?

 

입구에 다다르면 레미콘 차도 많이 보이고

운전하기 불편하고 약간은 불쾌할 정도 였지만

이제는 평창 손님 맞을 준비가 다 되었을테니

아주 쾌적하게 가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의 모습은 어떨지 많이 궁금하네요.

다른 POSTING 들을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입구에 도착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카카오 내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이렇게 반팔로 덤벼봅니다.

여기저기 우리가 왔다고 반겨주는군요.

 

고고고~!

 

 

버스타고 올라가 정상 풍경 보기 : 클릭

산책하며 내려오기 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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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PIZZA] NAPULITANA 쿠웨이트 맛집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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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PIZZA Kuwait

@solopn

www.solopn.com

 

맛나겠네요.

30번 고속도로 끝자락에서 좌회전이나

1st Ring Road 타다가 우회전 해서 만날 수 있는

Abdulmunim Riyadh Street, Kuwait City

살짝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2247-4741

 

이건 옆집.

여기도 SOLO 네요. 다음에 와 봐야겠어요.

입장을 합니다.

날이 좋으면 밖에서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보여서 별로네요.

주문을 해볼까요?

단순한 피자메뉴에 가벼운 탄산음료.

피자가 언제부터 그렇게 Heavy 한 음식이었나요?

도미노에 너무 길들여진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가볍게 따뜻하게 갓 구워진 몇 조각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고

항상 식기 전에 먹어야 맛있다는 마음 때문에

압박이 느껴져 항상 과식 및 급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먹었네요.

 

City 맛집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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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음식] 대게 먹고 싶어요.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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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음식 - 대게

 

대게먹고 싶네요.

 

이렇게 뜨겁게 쪄진 게를

살을 잘 발라내어서

후후 불어 먹으면 벌써 군침이 도네요.

술맛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상차림에 먹을 준비가 되었다면

어묵국물로 속을 좀 풀어주고요.

시작합니다.

다리를 주욱주욱 뜯어

가위를 집어넣고 잘근 잘근 잘라주고,

긁개로 긁어서 살을 모아주면,

옆에서 기다리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인터셉트~!

 

저는 언제 먹지요?

 

이렇게 겨울 음식을 즐기다 보면,

곧 또 봄이 오겠지요?

2018년 한해도 무탈하게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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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아기동물농장] 가 본 사람만 아는 즐거움-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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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아기동물농장

3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야기는

첫번째 : 클릭

두번째 : 클릭

오늘은 입구 쪽을 살펴봅니다. 역순이기는 하지만요.

고속도로에서 나와 굽이굽이 지나가다보면

(진부가 아닌 강릉 쪽으로 이사갔으니, 아직도 예전 정보라면 잘 보고 가셔요.)

이렇게 입구가 나타나고,

주차를 하고 드디어 입장을 해봅니다.

주차자에서 보는 뷰도 꽤나 아름답지요.

고속도로 교각 밑에 주차를 하게 되네요.

왠지 어색하고, 어설프고, 낯설어보이지만,

체험을 하다보면 아기자기함과 다양함,

그리고 많은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다음에 또 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밖에 나와 있는 동물들,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귀요미 동물들.

어서 만나러 가보실까요?

지난 이야기는

첫번째 : 클릭

두번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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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청송 관광 주왕산 국립공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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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주왕산국립공원)

 

가는길(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내부(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브런치(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솔샘온천(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에 가면 한번쯤 고려해보게 되는 주왕산 국립공원으로의 관광.

아이도 있고해서 가볍게 주산지로 향해봅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에

주왕산 국립공원이라는 표지판도 보이네요.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얼마 안 걸었는데도 도착을 할 만큼 가벼운 산보입니다.

저수지도 그렇게 크지 않아 둘러보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요.

300여년 전 농경 저수지로 만들어졌다는 이 곳.

가뭄에도 크게 물이 마르지 않아 큰 사랑을 받았을 것 같은 이 곳.

아직도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물 속에서 이렇게 자라나는 버들나무들이 특징인 이 곳.

길게 볼 것은 없지만 휘휘 불어오는 바람소리를 물결로 느끼며

차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눈과 마음 속에 저장된 주산지를 품고

발길을 돌려봅니다.

사과의 고장이니 만큼

내려오는 길에 아주머니들에게 사과 호객행위를 받으며,

한 줌 먹어보고 구매도 해보고 배달도 시켜보고...

 

이렇게 올해의 또 하나의 추억을 기록해봅니다.

 

가는길(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내부(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브런치(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솔샘온천(대명리조트 청송)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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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청송] 브런치. 멀리 갈 필요있나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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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청송. 브런치.

대명리조트 청송 가는길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내부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솔샘온천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맛있겠지요?

지방에 놀러가면 꼭 현지 음식을 먹고 말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있거나 이동이 불편한 경우

이렇게 리조트 안에서 한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오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은 대명리조트 청송.

 

어느 도시에 가던지 그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제주도라고, 꼭 속초라고, 꼭 여수라고 볼 것이 많은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이렇게 구석 구석 다닐 때마다

해외를 다니기 보다는 짧은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마음과 함께 국내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꼭 여행이라 칭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힐링. 탐방. 학습의 느낌으로.

꼭 내가 사는 방식이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 다라고 착각내지는

굳어지는 권태한 상황은

이렇게 탈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러 왔네요.

야무지게 주문을 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널찍널찍해서 좋네요.

아이 식기는 요즘 어딜가나 필수.

음식이 나왔습니다.

냠냠 쩝쩝 맛나게 먹었네요.

커피도 한잔 하고, 정말 부러울 것이 없는 든든한 식사였네요.

 

이제 배를 불리웠으니 어디로 또 떠나볼까요?

 

대명리조트 청송 가는길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내부 : 클릭.

대명리조트 청송 솔샘온천 : 클릭.

 

 

갈 곳 주왕산 : 클릭

갈 곳 송소고택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1 : 클릭

갈 곳 달빛예술학교-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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