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2구간 돌오름길 서귀포 자연휴양림

여행/등산
반응형

그리운 가을 사진입니다.

설 연휴에 또 엄청 추워진다고 하니 갑자기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한라산 둘레길 다른 코스도 참조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1181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 4구간 동백길 서귀포 자연휴양림 시오름

지난 둘레길에 이어 3,4 구간입니다. 지난 내용 한번 보고 가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179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2구간 돌오름길 서귀포 자연휴양림 그리운 가을 사진입니다. 설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151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7구간 사려니숲길, 8구간 절물조릿대길

9구간 절물자연휴양림을 빠져 나오면 민오름 쪽으로 가는 찻길이 있습니다. 9구간 한번 보고 가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149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9코스 숫모르편백숲길 절물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149

 

트레일 코리아 제주 한라산 둘레길 9코스 숫모르편백숲길 절물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아침에 무슨 정신인지 모르지만 좀비처럼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제주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이런 제주도 만나러 갑니다. 새벽 비행기에 올라타고 당일치기 코스라서 단단

huedor2.tistory.com

 

돌오름길 만나러 가볼까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만나보셔도 좋습니다.

https://www.hallatrail.or.kr/DolOreu

 

한라산둘레길 | 코스정보 | 돌오름길

한라산둘레길 | 코스정보 | 돌오름길

hallatrail.or.kr



이제는 공항에서
제주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서 버스를 잘 잡아탄답니다.

하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터미널에서 타지 않으니
자리가 한개도 없더군요 ㅠㅜ

지난번처럼 극도의 숙취를 안고 왔더라면
바로 주저앉았을지도...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입구에서 내립니다.

가는 길 중간중간에 많은 분들이 내리셔서 등산 및 트레킹을 시작하시더군요.

여기서는 어디를 가시는걸까요? 어리목

여기저기 시선을 빼앗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이제 재빠르게 등산을 시작해볼까요?
등산이라기보다는 1키로에 11-12분으로 걷는
트레킹으로 보는게 맞겠죠

이제 워너블을 켜고
입구가 어디인지 눈에 불을 켜고 돌진합니다.

여기서 시작이군요.

대중교통이 편한것이
다시 돌아오는 길이 아니기에
차를 가져가기가 그렇고
또 주차도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돌오름길 입구는 농장도 있고 해서
입구와 가는 길에 주차할 곳이 제법 있더군요.

이날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날
라디오를 들으며 트레킹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온갖 슬픈 소식들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트레킹이 이어졌네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다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농장길? 을 한참 걷다보면 이렇게 한라산 둘레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가면 돌오름길
오른쪽으로 가면 1구간인 천아숲길
(다음날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2구간, 3구간, 4구간의 절반을 정복하는
엄청난 시간
발걸음이 더욱 서둘러집니다.

그래도 경치는 빼놓을 수 없죠.

추억이란 참 좋은 자양분이더군요.

그 때는 모르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그래서 삶에 의미를 더하게 되고
하루를 더 소중히 살게 되고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습니다.

많은 추억을 쌓읍시다.

제법 익숙한 길이 나오기 시작하고

단풍에 한눈을 팔다가

갔던 길을 또 가면서 3-4 키로를 손해보는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끝내야 할 숙제가 많은데
처음부터 쉽지 않았네요.

이정표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
표식을 잘 쫓아가야 하고요.

뭔가 이상하고
표식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싶으면
러너블 앱으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삽질을 ㅎㅎ


영실입구에서 내려
시계반대방향으로 크게 돌만 되는데
저 물음표 구간을 왜 다시 탔는지...
거의 원을 그리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 ㅠㅜ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갑니다.

이제 잘 따라다닐께요~!

익숙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제주도의 모습은
서울에 돌아와서도
마음을 자주 흔들더군요.

그렇게 큰 어려움 없이
작은 어려움은 많았지만 ㅎㅎ

기린사슴까지 마무리 하고

바로 이어지는 3구간 서귀포 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뭔가 더 쉬운 길이기를 바라면서..

휴양림 안으로 돌진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까요~

반응형

[100대 명산] 눈꽃 산행 춘천 가리산 겨울 최고 등산 설산

여행/100대 명산
반응형

멋진 홍천 가리산입니다.

http://rblr.co/OhEn8

 

눈꽃 가리산 야시대 너무 멋짐

야시대로 1399 에서 시작했네요.

www.ramblr.com


풍경이 예술입니다.


입구로 가는길
안전운전 필수

여기서 출발했습니다.

[카카오맵] 강원 춘천시 동면 야시대로 1404
품걸리 48-3 http://kko.to/_NGX9gi8lh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눈 쌓인 임도를 2키로 정도 걸으면 산행이 시작됩니다.

임도 시작!
눈이 많이 쌓여서 바닥이 어떤지
아스팔트인지 콘크리트인지도 모르겠더군요 ㅎ

벌써부터 반하면 안되는데

경사가 급하지 않아 아이젠 없이 임도는 해결했지만
내려올 때에는 아이젠 신고 거침없이 내려왔네요.

이기적으로 햇빛을 받은 정상 느낌의 찬란함

쉴새없이 오르니 어느새 가리산 입구
임도를 계속 따라가지 않도록
라카로 크게 가리산 입구
적어 놓으셨네요.

이제 반정도 왔겠지 생각했는데

 

여기서부터 타격이 좀 있더군요
정말 끝없는 오르막

(이리로 가시면 안되요 ㅎ
몇개의 발자국이 안타까워보이더군요)

아직은 어두워서 오르막이 얄밉기는 해도
귀찮은 생각들
정리되지 않는 고민들
가득한 걱정들을 생각하다가도

계속되는 오르막에서는
머리가 하얘지고
한걸음 한걸음
도전정신으로 디디면
어느새 고민들이 싹 지워지고
내려올 때에는 휘파람이 절로나는
나의 하찮은 스트레스들을
시련-고통-환희-허무
의 빠른 사이클로
부질없음으로 느끼도록

오늘도 혼자 산에 오른다.

무슨 시인같네요 ㅎ

해가 드리우는 구간에서부터

가리산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발견합니다.

미친 눈꽃 비쥬얼

가리산
꼭 겨울에
가리
가리산

아재개그는 패스하고
잠시 감상

실물로 영접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이게 정녕 사진
맞습니다.

그렇게
멧돼지나 들을
감탄사를 혼자 입 밖으로 꺼내다 보면
어느새

더 즐기세요

렛잇고~
더 콜드 네벌 봐덜미 애니웨이

이런 풍경을 보면 하나도 안추워요

사진이 식상하니
다시 등산로로 돌아와

이제 정상이네요
라고 생각하면 이릅니다
계단지옥이 남아 있거든요.

여긴 또 왜이리 멋지나요?
스크롤 압박이지만
멋진 사진은 어쩔 수가 없네요...

계단 지옥이 아니라
천국 같지만
그래도 타격이 큰 계단입니다.
계단이 있다는 뜻은
정상 경치가 탁트여있다는 말과도 같아
오히려 기대가 되는 습관 등산러

돌들도 멋지네요.

오늘은 다 멋지기만 하네요.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 것 빼고는
가리산 최고입니다.

소나무 잎에 앉은 눈들도 꽤 이쁘더군요.

그렇게 정상입니다.

끊임없는 오르막이 더 매력적인 가리산

오늘은 운해가 덜 이뻐보이네요.
눈꽃이 정말 신비로운 가리산

저 멀리 설악산은 아니겠죠? ㅎ
미친 경치
할 말이 없는 가리산

다음 일정
팔봉산을 위해서
1봉만 다녀왔지만
(결국에는 팔봉산은 입산 통제더군요 ㅠㅜ)

다음 겨울에 또 오리라
추천하리라
다짐하고
내려갑니다.

안녕 가리산
또 만나~

반응형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둘레길 157k 4코스 대모 우면산 수서 사당

여행/등산
반응형

4코스 입니다

지난코스를 다 한번 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1147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둘레길 157k 1코스 수락산,불암산 도봉산역

강력한 1코스입니다. 도봉산은 참 멋진 곳입니다. 서울둘레길 1코스입니다. https://gil.seoul.go.kr/walk/course/dulae_gil.jsp?c_idx=1 서울둘레길 | 둘레길 코스 서울 둘레길의 1코스로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139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둘레길 2코스 157k (아차산-신내동)

트레일 코리아 서울둘레길 이번에는 2코스 입니다. 시작은 거꾸로 아차산에서부터 합니다. 주차하기가 애매한데, 주차는 학교에 하고 주차비를 좀 냈네요. [카카오맵] 장로회신학대학교 서울 광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085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 둘레길 3코스 광나루역 수서역 27km

트레일 코리아 서울 둘레길 입니다. 연관된 포스팅도 한번 봐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061 트레일 코리아 서울 둘레길 157k 제주 둘레길 지난 봄 트레일 코리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135

 

트레일 코리아2 서울 둘레길 157k 5코스 사당역-석수역

서울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입니다. 이번에는 5코스 입니다. 다른 코스는 여기에요 https://huedor2.tistory.com/m/1071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 둘레길 157k 7코스 구파발역-가양역 트레일 코리아 시즌 2 서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137

 

트레일 코리아 2 서울 둘레길 6코스 안양-가양 안양천길

이번에는 서울 둘레길 6코스 입니다. 요런 그림 정도는 볼 수 있는 안양천길이지요. 이런 플래카드도 볼 수 있는 안양천길입니다. 서울 둘레길 6코스 달려볼까요? 5코스에 이어 6코스는 설명자료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071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 둘레길 157k 7코스 구파발역-가양역

트레일 코리아 시즌 2 서울을 시작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던터라 등산 코스는 제외하고, 평지가 많은 코스를 선택했네요.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 부탁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1141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둘레길 8코스 157k (북한산-도봉산, 러너블)

이번에는 8코스 입니다.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8코스는 워낙 길어 하루에 마무리하기는 힘들고 여러번에 나누어 하는 것이 좋고 나누어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연결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구

huedor2.tistory.com


4코스는 수서역에서 시작합니다.


뒤늦은 포스팅이라
아름다운 가을 사진입니다.
내년에도 트레일 코리아가 나오면 꼭 신청하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061

 

트레일 코리아 서울 둘레길 157k 제주 둘레길

지난 봄 트레일 코리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살려, https://huedor2.tistory.com/1043 JTBC 트레일 코리아 완주 기념품 메달 그리고 완주 스토리 가볍게 한번 봐주시고요. 저는 한양도성 + 밀양

huedor2.tistory.com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을 넘고
매헌시민의숲 (양재시민의숲) 을 거쳐
우면산을 넘는 코스입니다.

아주 재미났던 코스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카카오맵] 수서역 3호선 6번출구
서울 강남구 수서동 727 http://kko.to/zxMyFnmZgE

 

수서역 3호선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강남둘레길 포스가 있네요 ㅎ
서울 둘레길은 각 구의 둘레길로도 같이 불립니다.

멋지네요.

이렇게 대모산을 지나 아름다운 시민의숲을 만납니다.

다음 가을부터는 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단풍도
사람들의 여유도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증하고 또 이어가볼까요?

햇빛도 기가 막혔던
매헌 시민의숲
윤봉길의사의 호가 매헌이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터키가 튀르키예가 된 것처럼?? ㅎ

미로를 찾듯이 주황색 표식을 따라가다 보면
또다른 산을 만나게 됩니다.

우면산은 오르락 내리락 재미가 좋은 산이더군요
힘들지도 않고
약간은 지루하지만
걷는 맛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면산 하면
산사태의 아픔을 가진 곳이라
(한 10여년 전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사방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비피해를 입었었나보네요
힌남노 와 아이들...

사방댐 포스팅 하나 보고 가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793

 

절토사면 산사태 토석류 설계토석량

산사태 발생 조건은 - 강우량 200mm 이상, 최대 시간당 32mm 이상 - 암질 및 임상(임목)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 계곡부가 산복부 보다 확률이 크다. - 30~35도 이상의 경사는 관리할 필요가 있

huedor2.tistory.com

 

이렇게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사당역 근처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인증을 마치며

4코스 마무리 합니다.

여름부터 시작했지만
가을에 걸었던 것도 참 좋았네요.

올해 2023년에도
좋은 프로그램 기대합니다.

반응형

[100대 명산] 원주 감악산 (파주 아님) 백련사 주차장 눈길 최단거리 1일2산

여행/100대 명산
반응형

원주 감악산입니다.

파주에도 감악산이 있죠
출렁다리로 유명한

https://huedor2.tistory.com/m/980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양주 100대 명산 임꺽정봉은 임꺽정이

감악산엘 다녀왔어요. 찌뿌둥하여 오늘은 운동을 못했지만, 평일 등산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침의 기운을 있는 힘껏 다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주차도 아주 인싸처럼 안쪽

huedor2.tistory.com

 

이곳은 원주 감악산입니다.

주차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T map)
          백련사이기는 한데 백련사라고 치면 검색이 안됩니다.
주차팁 : 사찰 앞마당에 주차를 하면 가장 좋지만, 눈 때문에 중간에 주차하고 2키로 정도 걸었네요. 좁은 1차선 도로여서 조심조심
들머리/날머리 : 백련사
거리 : 왕복 5km (최단거리)
시간 : 휴식 없이 2시간이면 충분
팁 : 겨울에 아이젠 필요하고, 백련사부터는 경사가 제법됩니다.
재미 : 노잼입니다. 경치는 좋으나 좀 스산하더군요.
램블러 : http://rblr.co/Oh7L1

원주 감악산 백련사 눈때문에 최단거리

쉬운듯 쉽지 않더군요. 백련사 주차장에 주차하면 좋지만 눈때문에 못 올라갔네요.

www.ramblr.com

 

차를 포기하고 걷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차로 오르려다가 미끌어졌으면 꽤나 고생했을 것 같네요.

그냥 임도를 걸어
절까지 걸었습니다.
한 2키로 정도 걸었네요.
임도도 눈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신을만큼은 아니었지만
조심조심 걸었네요.

왕복 등산 하는 2시간동안
사람 한명도 못 만난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ㅎ

이 사찰이 백련사입니다.
조용하고 꽤 외진 곳이라 좋더군요.

이 밑이 백련사 주차장이고
눈이 없으면 여기에 주차를 하고,
30분이면 인증하고 올 수 있습니다.

산길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정상에 오릅니다.

꽤 오르막이 세더군요.

마지막에도 돌 사이 절벽을 점프 뛰어야 하는 무서운 코스도 있고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
어서 인증하고 내려왔네요.

나름 악산이라고 마지막에 타격감이 좀 있었습니다.

계방산과 함께 1일 2산 하느라고
지쳐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감악산
고도는 낮아도
꽤 깊은 산골이 참 마음에 들었지만

사을 오르는 재미
관리 상태 등등은

국립공원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계방산 엄지척!

그렇게 감악산을 뒤로 하고

서울로 출발~

차가 막혀 4시간 걸린거 실화 ㅠㅜ

여기가 등산로 입구였습니다.
아이젠 꼭 착용하고 가세요~!

반응형

삼악산 강촌 100대 명산 등선폭포 주차

여행/100대 명산
반응형

눈덮인 삼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 등선폭포 주차장(T map)
          강원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31
주차팁 : 주차 승용차 2천원, 주차하고 주욱 직진해서 내리막 내려가서 주차해야 등산로 입구에 가깝습니다.
들머리/날머리 : 등선폭포입구
입장료 : 2천원, 춘천상품권 2천원 돌려주심
거리 : 왕복 6.7km
시간 : 휴식 없이 2시간 반이면 충분
팁 : 눈은 쌓여있는데 아이젠은 필요없더군요.
재미 : 적당
램블러 : http://rblr.co/Oh7hc

삼악산 등선폭포 용화봉

깔끔하고 적당한 타격의 등산 주차비, 입장료 있음.

www.ramblr.com


여기가 등선폭포 주차장입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나름 깨끗하고요.

여기에 주차하지 말고
내리막을 내려가서 주차하는 곳이 또 있습니다.

이쪽에 주차해야 등산로 입구가 바로더군요.

입구에 가게들이 좀 있고
내려올 때 보니 군밥도 파시더군요 ㅎ

아이젠을 착용하라고 하십니다만
챙겨는 갔는데 사용은 안했네요.

입장권 구매하셔야 하는데
춘천상품권으로 2천원 돌려주시더군요

여기도 옆에 화장실이 깨끗하게 있습니다.

삼악산의 시그니쳐

올라가면 약간 지루하지만
초반에 이런 절리들 사이 폭포를 함께 봐주면

의욕이 뿜뿜 샘솟습니다.

꽤 추웠지만
오르막이 계속 되면서
금세 괜찮아졌습니다.

계단도 잘 되어 있고
안전한 산길이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셔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눈길도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기도 하지만,
강촌 근처에 놀러갈 일 있으면
가볍게 3시간 안으로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좋은 운동 코스이더군요.

정상석 근처에는 눈이 많아 조심조심

저 멀리 북한강의 섬이 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춘천 근처로 생각되더군요.

반대쪽에서는 케이블카로도 올라올 수 있나보더군요.

등산할 때마다 느끼지만
내려올 때에는 올라올 때의 타격감
1도 생각 안나고
왜이리 룰루랄라인지

내려오려고 올라가는 느낌...

이런게 만족감인지
사소하게 누리고 싶은 우월감인지...

아무튼 멋진 삼악산 등선폭포입니다.

용화봉은 가까운 듯 멀더군요.

주차는 날이 추우니
꼭 가까이 하세요.

날 따뜻해지면 저 넓은 주차장이 다 차려나요?

길건너 산도 궁금해 찾아보니 방아산이네요. ㅎ

춘천 상품권
과연 사용가능할까요? ㅎ
강촌에서도 사용 가능하겠죠?

반응형

[100대 명산] 정복-! 겨울 한라산 눈꽃 백록담 제주-2

여행/100대 명산
반응형

2탄입니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시작한 일행은
멋진 풍경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냥 사진을 찍기만 해도
예술이더군요.

눈꽃들이 아주 그냥

힘들어도 즐거운 눈이 위로하며
몸을 이끌어주더군요.

구름 위에 올라온 느낌이라
아래에는 예보상 날씨가 안 좋았었는데
백록담 가는길은 참 좋았네요.

이런 느낌
추워도 춥지 않고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느낌

하지만 왜 계단은 오르고 올라도
계속 나오는 것일까요?

헐...

먼저 정상에 올라
정상석 사진 찍을 줄을 서놓겠다고
선언하고 먼저 올라가는데

정말 끝이 없더군요 ㅎㅎ

아직도 마지막 저 민둥산 언덕을 시작도 안했다는 말입니까?

이제는 페이스 차이나는 사람이 없어

올라가시는 분들 계속 같이 올라가고

얼굴도 익숙해 지고 있었는데

눈만 마주치면 사진을 부탁하시던 커플

눈만 마주치면 사진을 부탁하던 젊은 총각

그렇게 실제 대화는 없지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보니
끝이 보이더군요.

바람에 눈이 녹아
눈꽃을 따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아이스크림보다 더 딱딱해서 놀랐습니다 ㅎ

맛은 그냥 무맛 ㅎㅎ


그렇게 도착했네요
성취감은 씻은 듯이 없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경치

눈덮인 한라산 정상을
이렇게 만끽합니다.

그리고 그 옆 백록담

불과 5분 뒤
이 모습은 안개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먼저 올라온 저만 운이 좋았네요.

이 모습이 깨끗한 백록담-!

너무 멋져서 하나 더!

저 멀리서 친구들이 올라오고 있겠죠?

구름인지 안개인지를 몰고 오는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백록담 정상석!

후련합니다.

올라오니 아주
후련하더군요.

멋진 경치도 그렇고
많은 생각이 드는 한라산 등반이었습니다.

다른 산들과는 다른

춥기도 엄청 춥고요 ㅎㅎ

이제 내려가 볼까요?

한라산은
특히 성판악 코스는
내려가는게 지옥이더군요 ㅎ

내려가도 내려가도
계속 이 길을 올라온게 맞던가?
이렇게 많이 올라온데 맞던가?
어두울 때 올라와서 참 다행이었다
등등

여러 소회를 되뇌이고 되뇌여도
아직도 내려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현타가 계속됩니다 ㅠㅜ

그렇게 힘들고 힘들게 도착했네요.

꽤나 노력하고 많이 안쉬었는데도
8시간 꼬박이었네요.

올라가는데 4시간반
내려오는데 3시간반

약 20키로의
멋진 산행을 마무리하고

인증서도 깔끔하게
출력하고
(인당 1천원씩)

멋지게 어깨 뿜뿜하면서
빠져나갑니다.

멋진 한라산
큰 성취감

사랑스러운 만족감-!

겨울 백록담
정복 완료

반응형

[100대 명산] 정복-! 겨울 한라산 눈꽃 백록담 제주-1

여행/100대 명산
반응형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눈덮인 한라산을
아주 깨끗하게 정복하고 왔습니다.

지루하다는 성판악 코스는 그 명성 그대로였네요.


여기저기 검색한 끝에
가장 가깝다는 호텔 난타에서
몇시간 눈만 붙이고

http://www.hotelnanta.com/kr/

호텔난타

제주도 한라산 높은 고지에 위치한 호텔난타는 제주 최고의 력셔리 호텔입니다.

www.hotelnanta.com

 

주차장 자리를 잡기 위해
6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야 좀 안전하더군요.


입산을 하려면 미리 등록을 하고
QR 코드를 받아 놓아야 합니다.

2시간 간격으로 500명인가 제한이 있어서
미리 선착순 마감되기 전에 등록이 필요하겠습니다.

http://www.jeju.go.kr/hallasan/index.htm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세계자연유산 제주! 안전한 도시 제주!

www.jeju.go.kr


그리고 산에서 언제 허락해줄지 모르기 때문에
매일매일 체크해보고 등산 가능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가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서부/제주도 폭설로
계속 입산통제였던 것으로 아네요.

저희가 운이 참 좋았었네요.

위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플래쉬를 켜놓고 가느라
사진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네요.

조금 올라가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가다보면
이렇게 대피소가 나오고
화장실도 갈 수 있습니다.

동이 트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지요.

9키로 편도 산행이
만만치는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은 경사가 그렇게 급하지 않아
힘이 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네요.

사라오름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던데,
일부 인원이 욕심내지 않고
백록담만 정복하기로 하고
열심히 서포트 합니다.

날씨가 여엉 좋지 않네요.

호텔 주변에서는 비
올라오니 눈
여긴 안개

단계적으로 날씨가 달라지는 것이
재미가 있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일주일 전만해도 눈이 없다고 들었던 한라산이
이렇게 흰색으로 맞이해주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뽀드득 뽀드득

올라갈 때에는 솔직히 큰 경사가 없어서
급하게 올라가지 않는다면
그리고 스틱이 있다면
아이젠은 필요없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내려올 때에는 무조건 아이젠 필수!
스패츠는 선택입니다!

진달래 대피소에 왔네요.
나쁘지 않은 페이스로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등린이들도 있었지만
웃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 벌어질 일은...

강한 스피드로 올라오면 이쯤에서 일출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월말이면 진달래대피소 일출관람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6시 칼출발에 휴식없이 쏜다면요.

이렇게 멋진 화장실에
멋진 대피소가 있다는 것은
참 안심이 됩니다.

라면을 밖에서 먹지 않아도 되고
화장실도 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요.

뭐니뭐니해도 라면은 진순이

엥?
갑자기 날씨가 왜이래 테스형

라면 먹고 나왔을 뿐인데
이렇게 눈보라가...

정말 변덕스러운 한라산
백록담에서도 또 느꼈답니다.


진달래 대피소는
약간 유혹의 지옥? 같은 느낌?

거리상으로는 2/3 정도 왔다고 안심하고
가볍게 정상찍고 오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2키로 남짓의 타격감이 상당하더군요.
계단지옥도 있고요.

계절마다
시기마다
등산이 가능한 시간
정상에 가려면 꼭 통과해야 하는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잘 체크하고
잘 계획 세워서 올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끔 뒤를 돌아보고
옆을 쳐다보면

눈꽃들과 멋진 풍경들이

힘이 나게 도와주더군요.

이 때부터는
한라산이 아무리 가파르지 않다고 해도

가쁜 호흡과
허벅지에의 긴장감은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2편에서 만나요.

https://huedor2.tistory.com/1167

정복-! 겨울 한라산 눈꽃 백록담 제주-2

2탄입니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시작한 일행은 멋진 풍경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냥 사진을 찍기만 해도 예술이더군요. 눈꽃들이 아주 그냥 힘들어도 즐거운 눈이 위로하며 몸을 이끌어주더군

huedor2.tistory.com

 

반응형

Mammoth Cave Kentucky 켄터키 맘모스 동굴 국립공원 (2/2)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내쉬빌, 멤피스)
반응형

1편은 이랬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159

Mammoth Cave Kentucky 켄터키 맘모스 동굴 국립공원 (1/2)

맘모스 이름에 걸맞게 규모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이곳이 바로 맘모스 동굴입니다. 테네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면 켄터키 주에 닿고 맛있는 멕시칸 음식을 먹고 https://huedor2.tis

huedor2.tistory.com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원하고 청량한 동굴 사진 더 보도록 할께요.

과학적으로도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살피고 또 살핍니다.

어떻게 이런 규모의 동굴이 생길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면서도
불안하지만
이렇게 몇만년을 버텨왔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신기한 동굴의 끝에 가면

산과 연결된 입구이지만
돌로 막혀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고요.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의 틈새를 통해서 공기가 흐르고 있는 것 같더군요.

Lookout

전망이 좋아질 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동굴은 신기하게도

사람이 살았던 흔적도 남아 있었습니다.

물의 흐름과 석회석의 침식 그리고 동굴

이런 자료들을 잘 보관해 놓아

동굴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도 알 수 있게 되더군요.

셀프 가이드가 이정도 규모와 스케일이라면
가이드가 있는 코스는
정말 대단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라도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동굴의 조각들을 보고 있으면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자칫 이런 모습이 지겨워질 때 쯤

밖으로 다시 향하고
강가가 있는 곳을 산책할 수 있는 길을 걸어봅니다.

한국의 산과 느낌이 비슷한
산길을 걷다보면

(이 느낌은 비둘기낭 폭포와 비슷하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984

봄엔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지질공원 출렁다리 포천 여행맛집

비둘기낭 폭포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왔는데 봄에 가보시라고 이제 포스팅하네요. 자매품으로 출렁다리와 지질공원센터가 있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923 포천 명소 포천한탄강 하늘다

huedor2.tistory.com


제법 컨디션도 살아나고

호흡도 빠르게 뛰기 시작하면서
등산의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물이 좀 빠져 있는 강가
물이 차오르면 배도 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맘모스 케이브는
그 말처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면서도

잘 관리된 모습들에
많은 감동을 받았네요.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사람과 함께

방문해보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미국의 자연 클래스를 볼 수 있는 움짤입니다.


반응형

Mammoth Cave Kentucky 켄터키 맘모스 동굴 국립공원 (1/2)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내쉬빌, 멤피스)
반응형

맘모스

이름에 걸맞게 규모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이곳이 바로 맘모스 동굴입니다.

테네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면
켄터키 주에 닿고

맛있는 멕시칸 음식을 먹고

https://huedor2.tistory.com/m/1114

 

맘모스 동굴 맛집 Mammoth Cave 멕시칸 맛집 El Mazatlan

돌고 돌아 찾은 멕시칸 맛집입니다. 아직도 CHIPOLET 에 가보지 못해 아쉽지만 이런 시골에서 상당한 맛집으로 인정됩니다. 퀘사디아 타코 세트 내용물을 다 흘뜨려놓은 음식 다 짭조름하니 맛있

huedor2.tistory.com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맘모스 케이브
https://maps.app.goo.gl/KZXgLXtyVCYxXcqH7?g_st=ic

 

맘모스 케이브 · 미국 42259 켄터키

미국 42259 켄터키

maps.google.com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
저희 광명동굴처럼 동굴만 있지는 않더군요.

동굴도 상상하기 힘들만큼

길어서
미리 공부를 하고
가이드가 있는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오면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1-2시간 코스로 셀프 가이드로만 고고

동굴의 맛만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볼까요?

참 날이 좋았던 가을 어느날이었습니다.

미국 중부는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국의 산들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회지대가 많아 이렇게 동굴도 생겼지만

나무들이 참 비슷하더군요.

안전 수칙 설명도 친절하게
매번 같은 말을 하는데도 친절하게
한국은 참 다르게 다가오지요.

난 오늘 하루종일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으니
나의 지루함은 손님들이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는
불친절함을 가끔 느낄 수 있습니다 ㅎ

동굴에서도 왜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지
예전에 사람이 살기도 했는지 설명해줍니다.

오호 드디어 동굴로 고고

예전의 흔적들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동굴을 사람들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여러 역사적 흔적들도 볼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역시 미국은 미국이지요
스케일이 남다른 자연환경들은
정말 엄지 척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보여지지 않는 느낌이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 웅장함은 이루 말할 데 없더군요

지하에도
이렇게 안전하게
이렇게 간격(span)이 넓게 탁 트이고
높은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공학도 입장에서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다음 포스팅으로도 넘어가겠지만,
생각보다 춥지 않고
생각보다 신기해서

시간을 갖고 차분히 둘러보기 시작했네요.

자연환경은
혼자 살펴보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씩 가다듬어 눈에 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원리를 머리속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다음 시간에
더 많은 사진과 함께 만나도록 하시죠~!

맘모스 케이브
Mammoth Cave

멋진 경헙이었습니다.

2편

 

https://huedor2.tistory.com/1161

 

Mammoth Cave Kentucky 켄터키 맘모스 동굴 국립공원 (2/2)

1편은 이랬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159 Mammoth Cave Kentucky 켄터키 맘모스 동굴 국립공원 (1/2) 맘모스 이름에 걸맞게 규모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이곳이 바로 맘모스 동굴입니다. 테네시에서

huedor2.tistory.com

 

 

반응형

내쉬빌 호텔 Towneplace by Marriot Midtown 가성비 최고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내쉬빌, 멤피스)
반응형

가성비 최고 호텔입니다.


한적하면서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내쉬빌
내슈빌이라고도 합니다 ㅎ

Nashville

중부여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인이 많고
Music City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컨트리 음악의 도시이지요.

비싼 호텔이 많고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 없을까 하다가 이곳으로 골랐습니다.

Towneplace Suites
by Marriot
Midtown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Nashville Midtown
+1 615-800-3610
https://maps.app.goo.gl/HZ5tDELCUTJ3ENrW6?g_st=ic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Nashville Midtown · 1500 Charlotte Ave, Nashville, TN 37203 미국

★★★★☆ · 호텔

maps.google.com


약간 외곽처럼 느껴지지만
많은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들이 가까이 위치한 곳입니다.

참 머무르기 좋은 곳이었네요.

주차가 살짝 불편해서
장기 투숙을 한다면
매일 렌트카를 발렛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출장 시 이용하기는 편합니다.

귀여운 장식품도 많은 호텔 주변

마트 개념의 Publix 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참 좋습니다.

급할 때는 버거킹에 갈 수도 있고요 ㅎ

아름답고 조용한 내쉬빌

Towneplace Suites
by Marriot
Nashville Midtown

에서 머물러 보세요~!

Bonvoy app 도 강추~!

https://apps.apple.com/app/id455004730

‎Marriott Bonvoy: Book Hotels

‎Book direct and enjoy exclusive offers with Marriott Bonvoy™ to take the stress out of travel and find the best hotel deals. Search hotels, resorts, and luxury destinations across 7,000+ hotels and 30 brands. Earn rewards when you book with Marriott B

apps.app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