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

마지막 시간입니다.

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519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521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huedor2.tistory.com


오늘도 김하성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면서

어제 퇴근 길

그리고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는 하늘이 조금 부족하지만
하늘 탓은 아닌 것 같고

이틀 연속 오니
야구를 좋아하는데도 설레임이 떨어지네요 ㅎ

매일 경기하는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매일 어떻게 그렇게 집중하면서
100% 로 발휘하는지
경이롭기만 합니다.

경쟁인 것인지
누군가 쳐다보고 있어서 그 아드레날린으로 하는 것인지
돈인지

정말 대단!

미국 국가를 부르고
하이라이트에서 음정이 흔들리지 않고 얼마나 올라가는지가 중요하더군요 ㅎ

O'er the land of the free-- 이 부분이죠

미국에서도 다들 기립은 기본이고
야구장 밖에서도 움직이다가도 멈추는 것도 기본

예전에 애국가 나오면 멈추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군부정권의 잔재다 하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자발적 나라 사랑
자발적 숭배하는 정신
좀 부럽기는 하더군요.
다양성과 함께 어우러진 민주주의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자부심과 나라사랑

부럽습니다.

갑자기 야구얘기하다가 ㅎㅎ

김하성 선수 오늘도 활약합니다.

이닝이 끝나면 마지막 수비한 사람이 이렇게 공을 던져줍니다.

그래서 미국은 저 자리가 비싼지도 모르겠네요 ㅎ

김하성 화이팅-!

오늘은 가볍게 보고 일찍 빠져나가기로 해서
그리고 어제 야구장을 다 둘러보았으니

안타를 보고

김하성이 왕관 쓴 것처럼
전광판에 나오는 모습도 보고

시간이 되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부산에서 야구보고 평양으로 돌아가는 정도 거리이려나요 ㅎ

그래도 실망감 없이
약간 낡은 것은 아쉬웠지만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좋은 기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저 하늘색이 이상하게 마음 속에 깊이 남네요 ㅎ

캔자스시티 로얄스
카우프먼 스타디움

굿굿-!

다음은 어디일까요-?

반응형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

6번째 구장이랍니다.

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
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519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huedor2.tistory.com


이렇게 서사가 긴 이유는
한개의 구장을 1박2일에 걸쳐
두번이나 방문한 탓도 있고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고 파드리스 와의 경기여서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있네요 ㅎ

윗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조금은 조용하고 한산했던 윗층

가장 좋아하는 뷰죠

하늘도 적당히 구름을 보여주면서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왕관으로 보여주는 Royals 의 위엄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타석을 기다리는 팬의 마음

혼자가서 미국 현지 팬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 회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이벤트도 보는 재미가 있고요 ㅎ

자 이제 김하성 선수를 만나러 가볼께요

전광판에 보이시나요?

이런 기분이더군요.
해외에서 한국 선수를 보고 응원하는 느낌
거기에 그 선수가 활약까지 한다면

정말 짜릿하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자중하면서 쿨한 척 ㅎ

그러면서도 어깨도 올라가는 ㅎ
타점을 쓸어담는 2루타를 기록하는 김하성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팟팟팟 깡총 뛰어가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햇빛이 들이비추던 6월 어느날
이렇게 경기가 끝나고

경기를 종료하는 선수들의 모습

멋졌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할텐데
이기고
활약하고
자신감이 넘치겠지요 ㅎ

그렇게 김하성 선수의
인터뷰하는 모습까지도 멀리서였지만 볼 수 있었네요.

쫓겨서 8회까지만 보고 오던 과거의 관람과는 달리
1박2일이라 더 여유로웠던

관중들이 빠져나간 후의 모습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아틀란타
디트로이트
에 버금갈 정도로 좋은 인상의
야구장이 되었습니다.

고생많았어요 김하성 선수
푹 쉬고 내일 또 만나요~!

야구장이
빠져나가는 길이
잠실야구장과 닮았네요.
굽이굽이 돌아돌아
콘크리트의 모습이
나이가 든 잠실 야구장과 비슷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은 인사하고
내일 또 만나실께요.

내일은 끝까지는 못 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https://huedor2.tistory.com/m/1523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마지막 시간입니다.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

huedor2.tistory.com


반응형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
반응형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
6번째 야구장

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huedor2.tistory.com

미국국가를 부르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김하성 선수 어디에 있나요? ㅎ

외야를 돌면서
모자도 사고

다른 즐길거리도 많은 곳이네요.

미국 야구장의 샵은 참 볼거리가 많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

외야의 자유로운 모습

여기 카우프만 스타디움의 특징은
외야에 있는 분수와 폭포

카우프만 부부가
큰 기여를 해서
MLB 를 캔자스시티에 안착시키고
발전을 이뤄냈다고 하네요.

이렇게 외야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https://maps.app.goo.gl/ihojnpuzMxtBZjZv5?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카우프먼 스타디움 · Kansas City, Missouri

www.google.com


가장 멋진 뷰 중에 하나네요.

구름도 아름답고

명예의 전당 선수
조지 브렛
1500타점
3000안타를 넘는
21년간 캔자스시티에서만 뛴 멋진 선수의 동상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A7%80_%EB%B8%8C%EB%A0%9B

조지 브렛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지 하워드 브렛(영어: George Howard Brett, 1953년 5월 15일 - )은 메이저 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3루수 등으로 뛴 야구 선수였다. 조지 브렛은 1953년 웨스트버지

ko.wikipedia.org

QT 는 기름이 쌉니다 ㅎ

딕 하우저
85년에 첫 우승을 시키고
암에 걸려 안타깝게 2년 뒤에 돌아가신
영웅같은 감독이라고 하네요.

외야를 돌아
이제 김하성 선수 찾으러 가봅시다.

좀 낡기는 했어도
시야가 넓어 좋은 구장이네요.

이 하늘색 유니폼 은근히 친근하네요 ㅎ

멋진 홈런을 본 팬들의 함성~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연습

몸이 가벼워 보이네요

올해는 탬파로 옮겼지만
샌디에이고에서의 4년 잘 보낸 것 같아 기쁘네요.

내야에 살짝 앉았다가

윗층으로도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우타자인 김하성 선수가 잘 보이는 자리네요 ㅎ

피치클락과
몸을 풀고 있는 김하성 선수

벌크업 덕분에 몸이 더 좋아보이는 김하성 선수

타석을 한번 지켜볼까요?

하는데 멋진 타구를 날려주네요

감상하세요~

멋진 3루타~
엄청 빨리 달리네요

치킨 텐더 하나 사서
윗층으로 올라가볼까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카우푸먼 스타디움 주변
다운타운과 살짝 떨어져 있으니
관람하기에는 정말 쾌적한 곳이더군요.

3편에서 또 만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1521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6번째 구장이랍니다.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1523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마지막 시간입니다.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

huedor2.tistory.com


반응형

야구가 그리운 요즘 (MLB, 김하성, 김혜성)

야구/MLB
반응형

메이저리그를 열심히 볼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허탈함이 많이 크네요.

지루해서 견디기 힘든 겨울입니다.

신시내티 레즈 야구장
야구장, 축구장, 풋볼장 함께 볼 수 있는 장점

엘리 델라크루즈의 폭발력을 볼 수 있는!

올해의 시작은 서울 시리즈였죠.
내년은 도쿄 시리즈인데
쇼헤이 오타니의 임신 소식과 함께
내년도 엄청 뜨거워질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MLB 버스와 관련 차량을 본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이었네요.

한국이 참 즐거웠을텐데...

연말이 된 지금은
모든게 슬프고 답답하네요...

참조 : 인스타그램 MLB Japan. 켄타 마에다 선수는 직관도 했네요.

이렇게 많은 일본 선수들이 뛰었던 올해
내년에는 사사키 선수도 추가되면
한층 더 위상이 올라갈 것 같네요.

한국 선수들의 계약도 더욱 기대를 합니다.

(출처 : 인터넷, 이 두명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FA 계약
김혜성 선수의 포스팅 계약
최지만 선수도 메이저 계약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마이너 유망주 선수들도 화이팅

작년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사돈지간 이정후 선수와 고우석 선수.

배지환 선수도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다른 팀으로 가더라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스토브 리그의 많은 소식을 팔로우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어서 야구가 시작하기를 바라며 화이팅~!

반응형

MLB 김하성 최고 스탯 2023.08.03 버전

야구/MLB
반응형

인생에서 일희일비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 것처럼

처음에 누가 뭐라고 했어도
꾸준히 자신의 장점을 살리며, 단점도 보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김하성 선수


날이 좋아보이지만
무지 더운 여름에
그 화려한 스탯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재 (2023.08.03 기준)
(앞으로 더 좋아질 수도 있지요 ㅎ)

20위 내를 본다고 치면,
타율은 메이저리그 18위
예전에 강정호 선수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고요.

https://huedor2.tistory.com/8

[2016 MLB] [김현수] 규정타석 (8/19)

삼성라이온즈 팬이어서 웬만한 다른 팀 선수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국대 때만 잠깐씩 좋아하는 정도) MLB 로 7명이 나가 있으니 응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제가 MLB 에 관심을 갖고 삼

huedor2.tistory.com


워낙 수비가 좋은 선수라서

공격도 같이 잘해주는 것이 참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도루는 메이저리그 14위

출루율도 잔뜩 끌어올려
메이저리그 1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이름들이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라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출루율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고
1번타자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모든 스탯이 폭발하기 시작한 김하성 선수
(실책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건 아쉬운 부분)

메이저리그가 아닌 내셔널리그로 좁히면
그 성적은 더 화려해보입니다.

도루 7위.

출류울 10위.

OPS 가 무려 14위 까지 올라오네요.

MLB.com 의 앱에서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더 화려한 스탯으로 내년까지 잘 유지해서
대박 계약으로, 아니면 연장계약으로
오랫동안 미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아직도 20대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흠잡을 곳 없는 김하성 선수

하루하루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 참 좋네요.

부상 없이 화이팅~!

펫코파크에 응원하러 가고 싶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71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메이저리거

오늘의 MLB.com 사진입니다. 드디어 어제 출국한 김하성 선수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팀은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캘리포니아 가장 남쪽에 위치한 멕시코도 보이는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408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두근두근 메이저리그 구장을 2군데나 방문할 수 있었던 영광의 순간 오승환 선수의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Colorado Rockies, 클릭) 이것도 GoCard 에 포함되어 있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410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첫번째 (클릭) 세번째 (클릭)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 초록의 싱그러움이 등산 갈 때만큼 설레는 이 마음은 정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합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411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Petco Park)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세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클릭) 두번째 (클릭)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시간만 많았다면 한참을 머무르다 왔었을 것을.

huedor2.tistory.com


반응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메이저리거

야구/MLB
반응형
출처 : MLB.com

오늘의 MLB.com
사진입니다.

드디어 어제 출국한 김하성 선수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팀은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캘리포니아 가장 남쪽에 위치한
멕시코도 보이는 곳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뛰는

김하성 선수를 볼 수 있겠네요.

방문했던 펫코파크 포스팅 보고 가실께요.


https://huedor2.tistory.com/m/408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

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두근두근 메이저리그 구장을 2군데나 방문할 수 있었던 영광의 순간 오승환 선수의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Colorado Rockies, 클릭) 이것도 GoCard 에 포함되어 있

huedor2.tistory.com


3개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네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포스트 시즌을 (내셔널리그)
이 곳에서 진행했었지요.

박찬호 선수가 잠깐 뛰었던 기억이 있고
토니 그윈이라는 레전드가 있는
그런 팀입니다.

아마도 김하성 선수는

다른 리빌딩 팀에 가는 것도 좋지만,
강팀으로 가서 경쟁을 통해
아직은 젊은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기막히게 노려치는 김하성 선수.

류현진 선수처럼
이번 계약을 끝내고도 아직 젊어서 FA 를 이뤄낼 수 있다는 큰 그림까지...

제발 부상없이 하나씩 잘 밟아나갔으면 좋겠네요.

지난 포스트시즌 첫경기 베스트 라인업을 한번 볼까요?


보시다시피
1,2,3 번은 잘하는 선수들로 채워져 있고,
윌 마이어스도 올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었지요.

김광현 선수가 선발이었던 이날.
김하성 선수가 주로 봤던 유격수는
범접할 수 없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루는 비싸게 장기 계약한 매니 마차도
반짝일지 모르지만 짱짱한 모습을 보여준
2루의 신인 크로넨워스

히어로즈 안녕. 정후야 잘 버티자.



김하성 선수는 어느 자리에 갈 수 있을까요?
과연 백업 선수에게 1년에 4-500만불씩 준다고요?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나
키케 에르난데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이 경우 감을 잘 잡지 못해 꾸준히 잘하기 어렵거나
가끔 나가서 잘 못하면서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겠습니다.

김하성 선수가 올해 초반에는 상당히 부진했었거든요.

출처 : KBO STATS

초반에 못하면
기자들이 열심히 부정적인 기사를
쓰시겠지만,
멘탈 잘 챙기고.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캘리포니아 날씨



그래도 젊으니까
도전이니까
결국에는 잘할거니까
박병호 선수가 많이 가르쳐줬을거니까

믿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김하성 선수
KBO 통산 스탯 한번 보고 가실께요.

자 스탯만 놓고 김하성 선수를 보면
내구성 최강 : 후보로 쓰지 마세요.
도루 잘하는데 홈런도 잘침 : 이제 20대 후반부터는 잘 못 뛸 수도 있으니...
출루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삼진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WBC 등도 거쳤듯이 큰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수비.
(강정호는 미국 오기 직전 한국시리즈에서 몇번 절어서 많이 힘들어 했었죠.)

.280/.360/.470
슬래시 라인에
홈런 20개 (욕심인가요?)
100안타
도루 20개

로 신인왕 탔으면 좋겠습니다.

자네 외야는 어떤가?
이런거 스프링캠프에서 제발 좀 묻지 말고요.
(그것도 과정이겠지만)

알아서 잘 하는 선수!!!

그렇게 기억하고 응원합시다.

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이제는) 파드리스 김하성.

날려라 히어로 호타준족 김하성.

응원할께요~!~!!



반응형

2020 KBO 1주차 키움, 삼성

야구/키움히어로즈
반응형

7-8경기씩 치른 지금.
늦은 스타트에도 관중이 없어도
막상 시작을 하니 뜨겁게 타오르는 프로야구

네이버 스포츠 퍼옴이요-!

롯데의 히트다 히트
두산의 건재 하지만 뭔가 내리막 느낌
SK의 내리막
NC 의 뜬금
LG의 아직 워밍업 중인 두 초특급 외인선발
물방망이 삼성
키움의 안정감
한화의 역시 또 2% 부족함
불운의 KT
그리고 명감독의 기아.

첫주에 불과하지만 볼거리는 풍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빈틈없는 롯데 타선이 박자를 잘 맞춰가며 꾸준히 터져줄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키움은?
모터 한명 빼면 완벽 그 자체네요.
선발 탄탄 (브리검은 페이스 좀 더 올릴께요)
타선 든든
새얼굴 박준태
준비된 신인들과 기다리는 안우진
뒷문 조상우
포지션이 겹치지만
서건창부터 다양한 선수들이 돌아가며 지명타자를 맡아가면서 깊이를 유지합니다.

좋은 흐름 끝까지 그리고 우승합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많은 술자리가 유혹하지만 조금만 더 자제하기로 해요.

원래 유종의 미가 제일 어려운 법이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