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파크하얏트부산 Hyatt 방문 팁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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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웨스틴 조선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하루 머물렀네요.

해운대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

아름다운 꽃

멋진 결혼식 이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카카오맵] 웨스틴조선 부산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우동) http://kko.to/vX7qL7scPW

웨스틴조선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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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너무 어려운 곳이더군요.

동백역에서
버스를 타도 좋지만,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걸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제 파크하얏트 부산으로 가볼까요?

[카카오맵] 파크하얏트 부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우동) http://kko.to/IAIWXMjWSE

파크하얏트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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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정말 좋더군요.
비싼 아파트들 옆 위치한 호텔

독특한 것은 로비의 위치입니다.
30층에 있는 로비.

지하주차장을 다니는 엘리베이터
객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로비로 직행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3가지 종류를 마음껏 골라 탈 수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고고~!

제주 그랜드하얏트와도 비교한번 해볼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105

그랜드 하얏트 제주 입장하실께요 (feat. 힌남노)

제주에 갔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왔을 때 갔던 제주입니다. 야호 제주도 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패키지를 홈쇼핑에서 구매를 하고 손을 꼽아 기다렸는데 힌남노 라니요? 노노노 그래도 직진 이

huedor2.tistory.com


바닷가인만큼 경치가 멋지더군요.

광안대교와 요트장

방의 크기는 좀 작지만,
그랜드하얏트제주와 구성은 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미니바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다는 점.
얼음을 얼리거나
차갑게 할 필요가 있는 물품은
따로 로비에 얘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화장실과 욕실은 따로 분리~!

밤에 즐기는 야경

해운대 바닷가로 산책을 가볼까요?

엑스포도 준비 중이고,
다양한 행사가 항상 넘치는 해운대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해운대 전통시장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안녕 해운대~!

맛있게 분식도 즐겨봅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부산여행.

길게 즐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숙소에서
좋은 시간 잘 보내고 갑니다.

로비 및 1층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호텔은 만족 100점~

앱으로도 만날 수 있지요.

https://apps.apple.com/kr/app/world-of-hyatt/id476639005

‎World of Hyatt

‎From travel planning to checkout the World of Hyatt app is here for you, with easy access to more than 900 distinctive hotels and resorts, plus a suite of powerful features right at your fingertips. Not a member yet? Join and instantly make travel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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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맛집 난지당 막걸리 퓨전 한정식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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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분위기 좋고 맛 좋고
예약은 필수인

한식당 맛집 소개합니다.

난지당

장소는 양재역 4번출구 입니다.

[네이버 지도]
난지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42길 16 1층
http://naver.me/5PRuk6DE

네이버 지도

난지당

map.naver.com


지하철 역에서도 가깝습니다.

메뉴판도 이쁘죠?
ㅎㅎ

도대체 뭘 시켜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메뉴들
군침이 돕니다.

다양하게 즐겨보도록 합니다.

직화도 맛있겠네요.

탕으로 마무리해야겠죠?
술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소주로 가실께요.

메뉴마다 조금씩 시간이 걸리는 음식들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극도로 배가 고파지죠.
새벽에 밤이 가장 깊은 것처럼.
그럴 때 이 호두로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가온 이렇게 푸짐한 음식들.
양이 적당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건 꿀맛이었는데,
미리 주문했던 음식들의 정체현상으로
더 맛있게 즐기지 못해 아쉬웠네요.

떡볶이는 왜 시켰냐 하면서도 맛있게 즐기는 필수템이죠.

그 많던 안주들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취했겠네요 ㅎ

한잔 하고 해장으로 흡입하기 참 좋은 고기 안주였습니다. ㅎ
잔반처리는 필수입니다.

시원하게 국으로 마무리하고 나니

정말 많이도 먹었다 싶네요.

대부분 예약 손님들에
대부분 커플에
대부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식사하시는

난지당

꼭 기억하고 다시 올께요.
지하에 일식집도 있다던데
거기도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퓨전한식은 난지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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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핵맛집 강릉스낵 핫플레이스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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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낵 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더 발전했더군요-!

지난 방문 한번 보시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694

 

오목교 2차 맛집 강릉스낵

힙함이 느껴지는 2차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오목교 뒷편에서 말이죠 찬란한 레트로 조명이 나를 감싸네요. 강릉스낵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8-2 1층 http://naver.me/5MsRKlPt 강릉스낵 : 네이버 방문자

huedor2.tistory.com


재탕하기는 싫지만
너무 뛰어난 맛집으로 발전 중이라 공유를 안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에피소드도 있었고요 ㅎ


2차로 손이 큰 친구와 갔더니
이런 호강을 ㅎㅎ

강릉 스낵입니다.
오목교역에 있고요.

[네이버 지도]
강릉스낵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8-2 1층
http://naver.me/F9QP6ew2

 

네이버 지도

강릉스낵

map.naver.com

 

말 그대로 강릉 과 스낵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떡볶이와 짜장라면도 꿀맛이더라고요.

비쥬얼과 오묘한 분위기가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친절한 직원 분들과
다양한 인테리어

스낵 느낌의 분식표 상차림

 

 

하나하나 적혀진 저 정성은
회를 더 빛나게 해주네요.

이것이 바로 그 짜장라면
헌팅도 아니도 옆테이블에서 시켜주신 이 짜장라면
오늘의 히트였네요
히트다 히트

모듬회도 좋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강릉스낵입니다.

오목교에서 한잔 하셨다면
2차는 무조건 이 곳으로!!!

1차도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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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2차 맛집 강릉스낵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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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함이 느껴지는 2차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오목교 뒷편에서 말이죠


찬란한 레트로 조명이 나를 감싸네요.

강릉스낵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8-2 1층
http://naver.me/5MsRKlPt

강릉스낵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4 · ★4.3 · 목동에 추억돋는 신박한 분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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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만 보면 정말 바닷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어떤 녀석을 접수할까요?
추워지면 석화와 방어가 입에서 춤을 추지만
1차를 화려하게 접수했으니
2차는 가볍게 가도록 합니다.

2차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했던 말 또 하고
자기 말만 하고
공감능력 없이 의미 없는 시간이 되기 마련이지요.
진정한 자각은 다음 날 아침 출근 길에 하곤 합니다.
기억은 무뎌지고
감정도 무뎌지고

그래도 주문하는 재미
계산하는 재미로 고고
멋들어진 메뉴판이 나를 유혹하네요.
복잡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왜 라면과 떡볶이 뿐인지...

이 저렴한 초딩입맛은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와사비 묻은 소라--!
너로 정했어--

밝은 서빙과 단아한 분위기가 일품이네요.

정형화되지 않은 것이 요즘 트렌드.
내것 같은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충족시켜주는
그 느낌이 인기를 끄는 세상이지요.
효율과 대량생산 보다는
뭘 해도 까리하게

접시는 또 추억을 소환하고
왠지 뭘 담아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은
또 입맛을 자극합니다.

강릉스낵-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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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이 맛집 신참떡볶이 목동파리공원점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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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식으로 가보죠.


호텔 뷔페 망고 빙수 가격 맞히기에서 패배한 뒤
점심은 간단히 하기로 합니다.

더운 날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신참떡볶이
목동파리공원점
작은 가게이지만
손님도 끊기지 않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고
셀프로 주문하다보니 좀 더 깔끔하고 매너가 지켜지는 그런 식당 같은 느낌을 줍니다.

짭조름한 어묵은 아주 맛이 좋지요.
가격도 적당하고 아이들과 아니면 가족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식집입니다.

마요가 들어간 비빔밥은 참 꿀맛입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요.

기본 어묵에 쿨피스까지 시원 달달하게 즐겨봅니다.

먹방 유투버들이 즐기는 각도로도 한번 찍어봅니다.

가성비 좋게 한끼 잘 즐겼네요.

신참떡볶이
다양함과 가성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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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 김밥 돈까스, 참치 (feat. 떡볶이)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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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나가기도 그렇고...

한끼 또 이렇게 떼웠네요.

자진해서 김밥 집에 방문했으나

이 날씨가 좋은데도 파리가 날리더군요.
자영업자 분들은 정말 죽을 맛일 듯.

일 할 때도 느낀거지만,
지옥같은 상황도 처음엔 힘들고, 의지도 넘치고, 다들 투지가 넘치고, 힘들어 하면서도 능력을 넘어서는 슈퍼파워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그 안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그 지옥같던 상황도 그냥 순간의 챌린지였겠거니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해내는 결과물들이 조금씩 능력치를 하회하기 시작하지요.

 

이 때 중요한 것이 리더십과 분위기일텐데...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지 계속 주지하고, 나만 아니면 돼 의 이기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피해야 할 것일텐데...

코로나가 점점 그리되고 있지는 않은지

봄이 오면서 더욱 사람들의 마음도 녹아드는 것은 아닌지
사망율이 적다고 사망자들이 고위험군의 환자 위주라고 안심을 해도 되는 것인지
무증상 확진자도 많이 생기는 것이 그냥 이렇게 흘러가겠거니 하면서 긴장의 끝을 늦추게 되지는 않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주가 되겠네요.

이번주가 지나면서 확진자는 많아져도 사망자가 늘ㅈ 않으면
서울에 신천지처럼 예측불가능했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냥 모두가 끈을 느슨하게 놓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또 한번의 충격과 대박 이라고 식사시간의 반찬거리 사건들이 발생하겠지요.

그래도 맛있는 고봉민 돈가스 김밥과 참치 김밥.

그리고 맛깔나는 떡볶이에

바닐라 라떼 아이스를 더하면
단짠 단짠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겠습니다.

한끼 한끼가 지루해지는 요즘

그래도 힘을 내서 즐겨봅시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그동안 못했던 무언가를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화이팅이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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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Dhai Complex Bateel, 본촌, Tatami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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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i Complex, Salwa

붐비지도 않고, 작지만 속이 가득찬

마치 한참 어릴때 명절 때나 받아보던 과자 종합선물세트처럼

어느 하나 놓치기 힘든 곳이죠.

 

http://www.dhaikw.com/

홈페이지에는 별게 없지만,

 

기분이 울적하거나 조금 지칠 때에는 스윽 하고 가서 스윽 하고 빠져나오면

한껏 리프레쉬가 되지요.

그냥 발걸음을 옮겨 봅시다.

요렇게나 맛나게 즐길 것들이 많이 있지요.

Tatami 도 여기 있네요. (클릭)

날이 선선해지면 밖에서도 식사나 디저트를 즐겨볼 수 있고요.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본촌 치킨

떡볶이가 아주 일품이라던데요.

김말이 츄릅

 

Bateel 에 가서

(@bateelgourmet)

디저트를 즐겨봅니다.

밖이 다 보이고, 밖에서도 보이려나요?

이 PISTACHIO 아이스크림은 정말...

또 쳐다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

단듯 안단듯.

정말 밍밍과 달달과 깔끔한 끝맛이 정말

딱 맞게 떨어져서 계속해서 숟가락이 움직여 민망하게

바닷가 모래성에서 모래성 놀이를 하듯 자꾸만 긁어 먹게 되는

식탐이 발동하는 아주 좋은 디저트네요.

 

생각만 해도 또 머리 뒷쪽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것이 힘이 나는 것 같네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파이까지

주문하는대로 다 있고 나오면 Bateel 이 아니겠죠.

그래도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화려한 조명 속에서 즐기는 달콤함.

그립네요,

 

여름아 어서 가랏!

이런 색감은 좋은 기억이 되고.

또 기억은 여러 연상 작용으로 이어지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곳이겠거니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2018년.

언제 이런 설레임으로 시작했었나 싶네요.

항상 마무리가 중요한 법이고, 산을 오르기 시작할 때 시간이 제일 안 가고,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보면 언제 이만큼 왔지 할 정도로 잊혀지듯이 시간이 가기 마련이지요.

너무 미끄러지듯 하지 않게 그래도 떨어져 있어 힘들지만,

하나 하나 기억을 담고, 되새기며 이 뜨거움을 조금씩 내려놓을 시간이네요.

아이 이뻐라. 이런 색감이 그립네요.

지금 즐거운 것이 없더라도

지난 것이라도, 찾아올 것이라도 그려보고 호흡으로 느끼면서

하나하나 담아갑시다.

 

8월이고, 가을이 오고, 또 새로운 것이 찾아오겠지.

한번은 더 옷 매무새를 다시 고쳐볼만한 시간일거다.

 

근데 이 떨어진 의욕은 살아나지를 않구만.

내일부턴 조금 더 짜임새있게!

증말 푸념이 많아지는 걸 보니 많이 약해졌구려.

아직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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